금연일기 1852일째

2019. 12. 23. 18:2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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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852일째 12월 23일 월요일


금연 185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90분 운동했다. 90분 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니까 기분이 상쾌하고 정말 행복하다. 나에게 헬스자전거 운동이란 삶의 일부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런닝보다 헬스자전거가 무릎에 무리가 덜 가고 그러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런닝은 무릎에 직접적인 영향을 엄청 많이 받고 그래서 무리가 가는데 헬스자전거운동은 무릎에 무리가 안가니까 오래를 타도 그렇게 무릎이 아프거나 그렇지는 않다. 오히려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면 할수록 나의 허벅지는 정말 많이 단단해지고 그래서 하체의 근력에 키우는데 엄청 많이 도움이 되는것 같아서 기쁘고 앞으로도 헬스저전거 운동으로 전체적인 몸 밸런스를 멋있께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운동을 전에 비해서 확실히 열정적으로 하는것 같아서 기쁘다. 그리고 무엇보다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으니까 담배 생각이 딱이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다면 정말 담배 생각이 엄청 내 머릿속을 지배했을것 같다. 물론 5년을 넘게 금연하고 있지만 머릿속에는 약간의 담배생각이 나지만 그래도 그때 잠시뿐 사라진다. 담배에 대한 미련이 없다보니 재흡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고 행복하다. 담배에 대한 미련이 있었다면 재흡연을 정말 밥먹듯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래도 항상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재흡연은 방심하는 순간 할수 있기 때문에 항상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기간이 짧은만큼 재흡연 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그래도 나는 담배갑에 부착된 혐오사진들 덕분에 정말 담배를 사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만약에 담배갑에 혐오사진들이 있었다면 담배갑을 사고 싶은 욕구가 엄청 많이 생겼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빨리 자나갈것 같다. 무엇보다 하루하루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최선을 다하고 열정적으로 살고 있어서 나의 금연시계는 더욱더 빨리 지나가고 있다. 금연초기에 비하면 지금이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좋다.금연초기때에는 시간은 빨리 지나가고 있었지만 지금이 더 빨리 지나간다. 앞으로도 더 빨리 지나갈것 같다. 무엇보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정적으로 살고 있으니까 후회나 아쉬움보다는 뿌듯한 마음이 더욱더 큰것 같아서 정말 행복하다. 이틀뒤에는 크리스마스이다. 크리스마스를 지나면 올해가 거의 끝났다고 보면 된다. 올해 역시 금연과 운동으로 열정적으로 살았고 정말 행복했다. 올해 아빠의 폐암이 재발되서 힘들었던 적도 있었지만 다행히 표적치료제 약을 드실수 있는 유전자를 아빠가 계시고 계셔서 표적치료제 약을 꾸준하게 드신 덕분에 암도 거의 사라졌다. 폐암은 다른 암에 비해서 재발 될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이번달 29일날에 아빠랑 서울 갔다와야 한다. 아빠 폐 CT촬영을 하기 위해서이다. 3개월마다 서울에 가서 아빠랑 같이 서울에 가고 있고 아빠 폐CT촬영을 위해서 갔다온다. 그래도 3월달외에 4월 7월 10월 재발이 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고 나의 마음도 편하다고 생각이 든다. 2년전에는 아빠가 힘들어하셔서 교회를 가더라도 셀모임까지 다 하지 못하고 갔지만 2년이 지난 지금은 아빠의 몸이 컨디션이 좋은 덕분에 교회에서 셀모임까지 다 하고 온다.오늘이 금연 한지 어느덧 1852일째이다. 금연덕분에 37,040개피를 피우지 않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37,040개피의 담배연기는 나의 폐속으로 들어갔을것 같다. 만약에 그랬다면 나의 몸의 피로감은 엄청 쌓여서 일상생활이 엄청 많이 힘들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담배는 피우면 피울수록 몸의 피로감이 엄청 쌓여서 몸을 더 많이 힘들게 만들고 병들게 만든다. 흡연은 서서히 죽이는 자살행위과 같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는 서서히 죽이는 자살행위인 담배를 못 끊고 계속 피우고 있다. 흡연자들에게 담배를 왜 못 끊으세요 라고 물어보면 여러가지 변명을 하는데 정말 그 변명들은 정말 쓸데없는 변명이고 자기 합리화를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담배를 못 끊으면 정말 훌륭한 사람이 될수가 없다. 오히려 사람들이 정말 흡연자들을 안보게 본다. 담배를 끊는것도 자기관리라고 생각이 든다. 못끊으면 자기관리를 하지 못하는것과 같다고 생각이 든다.금연을 하는 흡연자와 흡연을 하는 흡연자는 확연히 미래의 인생에서 차이를 보여준다. 금연을 하는 흡연자는 삶이 더욱더 즐겁고 행복하지만 흡연을 하는 흡연자들은 삶이 더욱더 불행하고 힘들다. 이것이 작은차이지만 이 작은 차이가 나중에 큰 차이를 만들수 있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삶은 더욱더 불행하고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잘 풀리지 않고 오히려 스트레스가 엄청 많이 쌓여서 어쩌면 담배를 엄청 많이 피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만약에 담배를 다시 피운다면 하루에 한갑을 피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후 재흡연을 하게 되면 기존에 내가 피웠던 흡연량보다 더 많이 피우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금연을 더 열정적으로 잘하고 있다. 흡연자시절때 하루에 10개미만으로 피웠는데 술 마신 모임에는 10개 이상 피웠다. 다행히 금연중이다보니 술을 마시더라도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다. 무엇보다 대학 졸업이후 술자리가 없어서 금연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4년전에 바리타 학원 같이 다녔던 사람들과 같이 술모임을 가진적이 있었는데 소주와 맥주를 섞어서 마셨더니 빨리 취했다. 담배가 생각이 났었지만 꾹 참아냈다. 정말 그때 담배 생각이 났을때 참지 못했다면 금연자가 아닌 흡연자로 다시 돌아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확실히 술을 안마시니까 담배 생각이 나지 않아서 좋다. 물론 술 자체를 싫어하는것은 아니지만 몸 건강을 생각해서 술도 일체 안마시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봤을때 금연 금주를 하면 인생이 재미가 없을지는 몰라도 술담배 없이도 지금 충분히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 오히려 흡연자시절때보다 더 재미있고 즐겁게 보내는것 같다. 운동과 금연을 통해서 나의 육체가 신체적 육체적으로 맑고 건강한것을 느끼고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몸과 정신은 하루하루 피폐한 삶을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나의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살면서 행복하게 살도록 나 스스로 유지하고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흡연을 계속 하면 치매가 빨리 오고 빨리 죽기 때문에 정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100세 시대때 너무 일찍 죽으면 정말 많이 억울할것 같다. 무엇보다 건강하게 오래사는게 정말 중요하다. 흡연자들은 아프고 병들고 그러다보면 아프다가 죽는다. 흡연자들은 오래살지 못한다. 전에도 말했지만 흡연자들이 오래 사는 경우는 아무리 담배를 피워도 건강한 유전자 때문에 폐암에 걸지가 않아서 오래 사는것이다. 그런데 흡연자들이 건강한 유전자를 갖는것은 극소수이고 나머지는 흡연으로 인한 암과 질병으로 사망한다. 금연을 하더라도 다른 원인으로 암에 걸릴수는 있지만 흡연자들보다는 암 발생률이 낮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요즘에 나는 되도록이면 기름진 음식 예를 들어 치킨이나 피자를 먹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피자나 치킨도 담배만큼 몸에 해롭고 무엇보다 혈관에 기름이 끼고 그럴수가 있고 기름진 음식 때문에 혈관질환과 여러가지 질환으로 아프기 싫기 때문에 더더욱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한달에 한번은 먹지만 그래도 전에 치킨 먹는 것이 전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었다. 덕분에 뱃속도 편하고 설사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치킨 먹은 다음날에 정말 배가 정말 많이 아프고 치킨 때문에 화장실에서 똥을 싸면 설사를 자주 했었던것 같다. 나는 그래도 기름진 음식들을 먹으면 몸 밖으로 다 배출이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몸 밖으로 기름진 음식들이 배출이 안되면 독성이 계속 쌓이게 되고 그 독성들이 나중에 암으로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똥을 잘 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변비가 있으면 건강에 좋지가 않다. 인터넷에 21살 어떤 여자분이 사망을 하게 되었는데 부검을 해본 결과 장에 많은 변이 쌓여 있어서 그 많은 변들이 몸밖으로 배출이 안되고 쌓이다보니 사망하게 됬다. 그 기사를 보면서 참으로 안타깝다. 변비가 생길지 않으려면 물을 자주 마셔야한다. 물이 신진대사를 잘 돌게 해주기 때문이다. 나는 그래도 깔라만시 원액을 물과 섞어서 마시니까 깔라만시 물이 정말 맛있고 좋다. 앞으로도 깔라만시 원액을 물과 같이 섞어서 꾸준하게 마실 생각이다. 덕분에 내 피부도 정말 깔끔하고 매끈하고 그러니까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도 깔라만시 원액을 물과 섞은 것을 마시니까 좋은 피부를 계속 유지할수 있을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깔라만시원액과 물을 섞어서 마시면 좋은것은 혈관건강에도 좋고 혈관속에 있는 노폐물도 다 배설될수가 있다. 혈관속에 있는 노폐물도 몸 밖으로 배출이 되어야한다고 생각이 된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금연 5년1개월이 3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4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 영화 백두산 보고 왔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북한에 있는 백두산이 화산폭발이 일어나면 정말 영화처럼 큰 재앙이 들이닥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배우들의 연기들이 정말 최고인것 같았다. 흡연자 시절 때에는 영화보기전에 담배를 피웠지만 금연덕분에 영화 상영전에 담배를 피우러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고 나 스스로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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