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5. 22:21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844일째 12월 15일 일요일.
금연 184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어제는 운동을 쉬웠지만 오늘은 운동을 90분 했다. 90분 운동하는동안 땀도 엄청 나고 그래서 기분이 좋다. 운동하면서 땀 흘리는것은 정말 기분이 좋고 상쾌하다.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이다. 교회에 가서 열심히 찬양도 드리고 예배도 드렸다.교회 가기전에 내가 단골로 가는 식당에 가서 김밥 두줄이랑 국수 한그릇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김밥 두줄을 먹는 이유가 한줄은 뭔가 많이 부족하고 많이 배고플것 같아서 배를 든든하기 위해서 두줄을 먹는다. 김밥 두줄을 먹으면 정말 뱃속이 든든한것 같다. 암튼 단골식당에 가서 점심 먹고 교회에 가서 예배도 드리고 찬양도 드리고 그래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대화도 하고 그렇니까 기분이 정말 좋고 행복하다. 셀모임때 셀리더 동생이 제주도에 가서 사온 과자들을 가지고 와서 다 나눠졌는데 정말 맛있었다. 내일 운동으로 많은 칼로리를 빼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서 뱃살이 많이 안나와 보인다. 물론 체중은 좀 찌고 그랬지만 뱃살은 그렇게 엄청 나온편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물론 뱃살이 좀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있어서 뱃살을 줄일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먹는것을 그래도 전보다 많이 줄이고 있어서 정말 좋다. 전에는 과식이나 폭식을 엄청 많이 했는데 지금은 과식이나 폭식을 엄청 하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지금도 엄청 잘 먹는편이다. 29년동안 살면서 단 한번도 식욕부진을 경험해보지 않았다. 물론 흡연자시절때에는 식욕이 부진해서 적게 먹었던것 같다. 그때 빼고는 다 잘 먹고 있는것 같다. 나는 어떤 음식이든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채소도 많이 먹고 몸에 좋은 음식들도 엄청 많이 먹고 있다.기름진 음식 치킨이나 피자는 되도록이면 많이 먹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기름진 음식도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특히 혈관을 막히게 하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한다. 기름진 음식들을 많이 먹게 되면 흡연하는 만큼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흡연도 혈관을 막히게 하지만 기름진 음식도 혈관을 막히게 한다. 그렇게 되면 심정지 심근경색이 올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을 되도록이면 먹지 않는게 중요하고 무엇보다 꾸준하게 운동을 통해서 건강함을 많이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셀모임 끝나고 오후에 엄마랑 홈플러스에 가서 필요한 물품들을 이것저것 사는데 정말 많이 샀다. 나는 무선 마우스를 샀다. 집에 마우스가 두개 있는데 하나 더 샀다. 마우스도 이제 더 이상 사질 않을 생각이다. 나중에 오래쓰고 그러면 기존에 있던 다른 마우스로 다시 바꿀 생각이다. 확실히 무선 마우스를 쓰니까 정말 편한것 같다. 선이 있는 유선 마우스는 불편하고 그런것 같다. 물론 유선 마우스도 불편하지는 않지만 선이 있으니까 깔끔하지가 않는것 같다. 내가 확실히 전보다 전자제품을 오래 쓸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래쓰다보면 고장날일이 오겠지만 지금은 새 물건이라서 고장날일은 아직 없을것 같다. 노트북 달력에 나의 특별한날들을 기록해 적어놓았다. 내년에 나에게 특별한날은 1900일 2000일 2100일 그리고 2190일이다. 물론 다른 날들도 나에게 다 특별한날이지만 그래도 1900일 2000일 2100일 2190일은 더더욱 많이 특별한날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년에 나에게 어떤 고난이 와도 참고 이겨낼 자신이 있다. 내년에도 분명히 나에게 고난이 올것 같은 예상을 하고 있다. 그래도 잘 이겨낼 자신이 있다. 2년전에 아빠가 암 선고 받았을때 옆에서 많이 힘들었지만 참고 이겨냈다. 나는 의지가 매우 강하고 그래서 더더욱 힘이 나고 오히려 힘든 일이 많을수록 금연을 더 열정적으로 잘하고 있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기쁘고 행복하다. 금연 1844일동안 단 한개피도 담배를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이 나 스스로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금연 도중에 단 한개피라도 피웠다면 내 자신이 자괴감에 빠져서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더 많이 우울해 했을것 같다.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보면 하나도 부럽지가 않다. 오히려 그들을 보면 많이 불쌍하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은 전에도 말했지만 담배를 끊지 못하면 나중에 정말 큰 후회를 하게 된다. 흡연자들한테 금연을 많이 권유하고 싶지만 내 말을 잘 듣지 않을려고 할것 같다. 노트북 달력에 금연일수와 내 특별한날들을 다 적어 놓아서 너무 좋다. 미리 적어놓으면 좋은것은 목표가 생기고 그러니까 실패할일이 없다. 금연일수를 적어놓지 않으면 정말 금연이 엄청 힘들고 내가 왜 금연을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일수를 적어놓으니까 확실히 목표의식이 생기고 그래서 더더욱 즐겁고 행복하다. 나의 금연일수 기록은 내가 죽기전까지 기록할것 같다. 내가 죽고나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지금 살아있을때 정말 잘 적어놔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후회는 하지 않고 있어서 나 스스로 정말 좋고 행복한 마음이 많이 든다. 올해가 거의 끝나고 내년이 와도 나의 금연일수 시간은 더더욱 빨리 지나가서 내년에 금연 6주년을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재흡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다.금연을 하면서 운동도 같이 하는게 몸에도 더 좋고 건강하다. 금연만 해도 좋지만 운동이랑 같이 하면 더더욱 좋다. 나의 경험이기도 하다. 나도 운동이랑 금연을 같이 병행하면서 하고 있는데 홗확실히 내 몸이 좋아지는것 같아서 기쁘다. 몸 컨디션이 금연과 운동 덕분에 좋으니까 짜증도 덜 나고 행복한 마음을 더욱 더 많이 갖게 된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더욱더 많이 힘들고 짜증도 더 많이 냈었던것 같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정말 인내를 배우게 되고 그러는것 같아서 기쁘다. 흡연과 음주를 하면 인내심을 못갖기 때문에 금연이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을 꾸준히 하면 마음이 정말 편안해지는게 정말 느껴진다. 덜불안하고 덜 초조하고 그러니까 더욱더 삶이 즐겁고 여유가 생기고 행복한 느낌이 많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하루하루 불안하고 많이 초조하고 그랬을것 같다. 나의 노후까지 다 준비해놔서 불안하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금연으로 부모님께 효도하고 있고 옆에서 부모님을 많이 도와드리고 있고 그러니까 더더욱 내가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 덕분에 36,880개피를 피우지 않았고 금연 덕분에 8,666,800원이 절약됬다. 정말 금연 덕분에 나에게 엄청 많은 경제적이득을 보고 있어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다면 36,880개피의 담배연기는 내 폐속으로 들어가서 내 폐를 망가뜨리고 빨리 병들게 만들었을것 같다. 그리고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8,666,800원이 담배세로 다 나가서 날 불행하고 힘들게 만들었을것 같다. 정말 금연이 내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고마운 존재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내 삶에 불행을 가져다 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열심히 살자. 주말 이틀동안에도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살았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는 나의 모습이 항상 자랑스럽고 내 자신이 존경스럽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다면 내 자신의 가치는 엄청 많이 하락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가치는 매우 높다. 삶의 가치도 더욱더 많이 높다. 더 높이도록 나 스스로 금연과 운동을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 금주 금연하는것도 자기관리하는것이다. 나는 술은 안마시고 담배는 금연중이니까 자기관리를 엄청 많이 잘하고 있는 편이라고 생각이 든다.금연 5년1개월이 11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5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