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838일째

2019. 12. 9. 08:5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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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838일째 12월 9일 월요일


금연 183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90분 했다. 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열심히 살것 같아서 시간도 빨리 갈것 같다. 오늘은 날씨가 춥지가 않았다. 겨울은 계속 추워야하는데 안추우니까 뭔가 아쉽다. 물론 몇일뒤에 또 추워지겠지만 그 추위도 오래가지 못갈것 같다. 그래도 겨울이라서 내 기분이 정말 좋다. 물론 여름에도 기분이 좋았지만 겨울에 더 기분이 좋고 더 힘이 나는것 같아서 정말 행복한것 같다. 오늘도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온다. 요즘에 매일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온다. 너무 좋다.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면 몸이 뻐근하고 지루한 경우가 정말 많은데 밖에 나갔다오면 몸이 한결 기분이 좋고 뻐근하게 없다. 집에만 있으면 너무 졸립고 그래서 밖에 나가서 바람좀 쐐고 온다. 오늘도 낮잠을 50분 정도 잔것 같다. 그래도 전에 비해서 낮잠을 많이 안잘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낮에 잠을 자버리니까 밤에 두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난다. 5시간 정도 자는것 같다. 요즘에 고민이 많고 그러다보니 잠을 편히 못자고 있지만 그래도 좋은 침대 덕분에 잠이 잘 오고 그래서 너무 좋고 행복한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좋은 침대에서 자더라도 잠을 푹 못 잤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오늘도 시내에서 많은 흡연자들을 보았다.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연기들은 정말 계속 독하고 짜증이 난다. 내가 흡연자시절때 다른 사람들이 나의 담배연기를 맡았을때 독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을것 같다는 많이 들었다. 금연덕분에 내가 흡연자시절때 안보였던 부분들이 다 보이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나는 정말 사소한것들을 잘 몰랐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 덕분에 사소한것 하나씩 볼수 있어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오늘 김윤태라는 사람의 유투브의 채팅창에 어떤 사람이 이런 담배 한번 펴보라고 뭐라고 하길래 내가 뭐라고 했다. 나는 니가 뭐라고 해도 절대로 안피운다고 라는 말을 했다. 그 사람이 미성년자인데 그렇게 나에게 말을 싸가지 없게 하고 담배 권유하고 그러니까 짜증이 났고 어린애가 머리에 피도 안마른데 나한테 말을 정말 생각없이 하는게 나에게는 큰 짜증이였다. 그래서 내가 그사람한테 나중에 후회할짓을 하지말라고 그랬다. 담배를 못 끊으면 나중에 정말 많이 후회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금연을 해야한다. 우리는 건강하게 오래살아야 하는데 담배 때문에 일찍 죽으면 정말 많이 억울할것 같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오래살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환경오염이 너무 심각해지고 그래서 미세먼지로 인해서 내 건강또한 악화될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미세먼지 수치가 갈수록 심해지고 그렇다. 겨울에 날씨가 엄청 추워지면 미세먼지도 없이 깨끗하지만 겨울에 그렇게 많이 안춥다보니 미세먼지가 오면 계속 한곳에 정착되어 있는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의 바깥에는 미세먼지 수치가 상당히 좋지가 않다. 우리집 앞에 보이는 뒷산이 때론 미세먼지 때문에 안보일때가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금연을 하고 있으면 옆에서 담배를 한번 펴보라는 그런 악당들이 정말 많다. 하지만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절대로 넘어가지 않는다. 나는 의지가 매우 강해서 정말 누가 나한테 담배 피라고 유혹을 해도 잘 이겨내고 있다. 만약에 내가 의지가 약하고 그랬다면 담배 피라고 유혹을 했을때 쉽게 넘어갔을것 같다. 나는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의지가 매우 강한것 같다. 그래서 쉽게 안무너지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무엇보다 금연과 더불어 운동을 같이 하니까 재흡연을 하고 싶은 욕구가 없다. 몸이 좋아질수록 담배를 피우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든다. 만약에 몸이 나빠지고 그랬다면 담배를 사거나 피웠을것 같다. 몸이 건강하지니까 내 몸에 니코틴 타르등을 집어넣기가 싫어지고 무엇보다 확실히 담배냄새를 간접흡연으로 맡았을때 거부반응이 나타난다. 거부반응이 없었다면 담배에 다시 손을 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평생금연에 자신감이 있다. 하지만 항상 조심해야할것은 방심 교만 등의 마음을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방심과 교만의 마음이 생긴다면 한순간에 흡연자로 다시 돌아갈수 있기 때문에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몸을 바쁘게 움직이다보니 담배 생각이 딱히 나지 않는것 같다. 앞으로도 몸을 더욱더 바쁘게 움직여서 담배생각이 나지 않도록 해야겠다. 하루가 바쁘니까 확실히 좋다. 평일에도 바쁘고 주말에도 바쁘다. 정말 좋다. 오늘 엄마가 내가 잘못한일을 해서 뭐라고 했지만 나는 엄마한테 뭐라고 안했다. 전에도 짜증도 내고 그랬을 나였지만 이상하게도 짜증이 안났다. 참 신기했다. 내가 짜증이나 화를 안낸 이유가 아빠가 계신것도 있지만 내가 화내거나 그러면 아빠가 옆에서 공황장애나 많이 불안해하실것 같아서 엄마가 뭐라고 해도 꾹 참았다. 확실히 전보다 내가 엄마가 뭐라고 해도 짜증이나 화를 안낸다. 그만큼 잘 참는것 같다. 물론 잘 푸는것도 중요하지만 잘 참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는 잘 참지 못하고 화를 엄청 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마음이 안정되고 그러니까 더더욱 많이 잘 참게 되서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경우 운동을 열심히 하니까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그리고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성욕은 정말 최고인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성욕이 감퇴되는 느낌이 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성욕이 더욱더 많이 증가하고 있는것 같다. 갈수록 더 좋아지는것 같다. 무엇보다 몸이 건강해지니까 성욕도 좋아지고 수면욕 식욕도 덩달아 좋아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잘 먹은 덕분에 72kg 나가지만 나는 크게 두렵지가 않다. 살찌는것은 건강에 좋지 않지만 살이 찌니까 몸에 활력이 더 붙는것 같고 체력적으로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가 않아서 좋은것 같다.무엇보다 허벅지 근육이 전보다 더 굵어지고 단단해지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허벅지가 굵을수록 더 오래산다. 다리가 얇는게 꼭 좋은것은 아니라고 본다. 남자는 하체가 건강해야 오래산다. 그래서 나는 하체가 건강하니까 그만큼 오래살것 같다. 나는 건강관리에 정말 열심히 신경쓰면서 살고 있다.확실히 헬스자전거 운동이 좋은것은 전신운동도 되고 있지만 무엇보다 허벅지를 더 굵고 단단하게 만들어지는것 같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지 않고 런닝운동을 했다면 무릎에 엄청 무리가 갔을것 같다. 헬스자전거 운동은 무릎에 무리가 안가니까 정말 좋고 오랫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할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무엇보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할때 티비보면서 하니까 정말 재미있고 지루하지가 않아서 정말 좋다. 티비를 안보고 헬스자전거 운동만 했다면 운동이 정말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헬스자전거 운동도 평생동안 하면서 살아야겠다. 운동을 하루라도 안하면 정말 몸이 뻐근하다. 확실히 전에는 운동하는게 귀찮을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운동하는게 재미있고 즐겁다. 확실히 운동에 재미를 붙인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오늘 하루도 정말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해야겠다. 금연 5년1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6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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