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835일째

2019. 12. 6. 08:4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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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835일째 12월 6일 금요일


금연 183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90분 했다. 9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더라도 기분이 좋거나 그렇지는 않았을것 같다. 오히려 힘들고 짜증도 엄청 났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다는 것에 나 스스로 많이 감사함을 많이 느낀다. 오늘은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오늘 날씨가 무척 추웠다. 그래서 나가기전에 옷을 따뜻하게 입고 나갔다.전에는 코트를 입고 나갔는데 오늘은 코트 대신 롱패팅을 입고 나갔다. 정장바지 부츠 그리고 검은색 겨울 스웨터 그리고 바람막이 그리고 롱패팅을 입고 나갔더니 따뜻했다.무엇보다 내복도 입었는데 내복을 입으니까 더욱더 많이 따뜻해서 너무 좋았다. 만약에 오늘 코트 입고 나갔다왔다면 내 몸이 많이 추워했을것 같다. 추위에 강하지만 그래도 나도 사람이라서 엄청 추우면 몸이 엄청 힘들다는게 느껴진다. 오늘도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다. 벌벌 떨면서 피우는 흡연자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 정말 많이 불쌍하고 안타까워 보였다. 내일과 모레도 계속 추우니까 계속 롱패팅 입고 나가야겠다. 롱패팅 입어도 스타일이 살고 멋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밖에 나가보니 대부분 롱패팅을 사람들이 돌아다녔다. 롱패딩은 시대가 바뀌어도 유행은 계속 될것 같다. 롱패팅 덕분에 작은키가 커버가 됬고 키가 좀 커보여서 기분이 좋았고 행복했다. 아무튼 흡연자들은 대부분 골목길에서 담배를 태운다. 이로 인해서 원치 않게 흡연자들의 담배냄새를 간접흡연 하게 되는데 정말 짜증나고 많이 불쾌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들이 피우는 골목길들 보면 정말 더러워 보인다. 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흡연을 했다면 골목길들을 담배꽁초로 엄청 많이 더럽게 많이 만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덕분에 흡연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길거리에 버리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고 행복한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길거리에 엄청 많이 담배꽁초를 버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금연을 하고 있다는것에 나 스스로 감사함과 고마움을 느낀다. 내가 금연을 잘 해내고 있는 이유중 하나가 내가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를 너무나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에 금연이 힘들거나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금연이 더 재미있고 즐겁게 하는것 같다. 금연을 할때 내가 왜 끊어야하는지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금연에 실패할수밖에 없다. 내가 만약에 금연에 해야 하는 이유가 무덤덤해지는 날이 와도 나 스스로 금연을 계속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열심히 할 생각이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세상 보는 안목도 좋아지고 무엇보다 세상 보는 안목이 전보다 많이 넒어지니까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다면 세상 보는 안목이 정말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유투브 방송을 봤는데 다양한 사람들이 하고 있는데 대부분 골초들이 많아서 안타깝다. 꼴초들이 없는 방송은 빨무 bj분들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인간이 얼마나 타락할수 있는지 알기 위해서 20대 유투버들 골초들을 보는데 정말 많이 한심하고 안타깝다. 정말 불쌍해보인다. 그들의 인생은 실패할것 같은 느낌이 내 눈에 보인다. 정말 나도 만약에 20대 골초 유투버들처럼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다면 나의 삶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많이 불행하고 많이 힘들어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그들의 인생들보다 내 인생이 더욱더 가치있고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한 내용이지만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면 적어도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남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살아야하는데 그들은 남에게 피해주고 패드립치고 그러다보니 여러므로 많이 불쌍해보인다. 솔직히 나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그들이 사회로 나가더라도 그들은 사람들이 쓰지 않을것 같다. 무엇보다 인성이 공통적으로 쓰레기이다. 인성이 쓰레기이면 아무리 실력이 좋더라도 별로 좋게 안본다. 인성이 정말 중요하다. 인성이 중요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도 날 안좋게 보기 때문이다. 나는 그래도 인성이 바른 사람이라서 다른 사람들이 날 좋게 봐주니까 정말 좋고 앞으로도 무너지지 않고 바른 인성을 유지할수 있도록 나 스스로 엄청 많이 노력해야겠다. 내가 바른 인성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아마도 술과 담배를 하지 않아서 인것 같다. 만약에 지금까지 술 담배를 계속 했다면 나의 인성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남에게 피해주고 그랬을것 같다. 담배나 술은 내 인성을 깎아버린다. 그리고 암을 일으킨다. 술 담배를 같이 하면 44배 암발생률이 커진다. 전에도 말했지만 요즘에는 환경도 전보다 안좋고 그러다보니 암이 20대 30대부터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젊은 나이때 생기는 암은 정말 무섭고 무엇보다 젊은층의 암은 전이가 빨리 된다. 만약에 20~30대때 폐암에 걸린 환자라면 몇일있다가 검사해보면 다른 장기에 전이가 되고 있고 그렇다. 암은 더이상 노인층에서만 생기는 암이 아니다. 계속 젊은층에서 술담배 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암을 더욱더 빨리 키우게 하는것 같다. 나는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암 발생률이 적지만 미세먼지로 인해서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있다. 미세먼지 때문에도 폐암에 걸릴수가 있다. 미세먼지도 담배만큼 몸에 해롭다.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과 타르 등 발암물질이 폐에 쌓이는것처럼 초미세먼지 입자들도 폐속으로 들어가서 암 발생률을 더욱 높인다. 나는 술담배보다 미세먼지로 인해서 건강이 많이 나빠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항상 하루하루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면서 보낼 생각이다.갈수록 미세먼지 수치들이 더욱더 악화되고 안좋아지니까 여러므로 힘들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흡연을 하지 않고 금연을 하고 있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미세먼지랑 담배연기를 내 폐속으로 집어넣었을것 같고 그로 인해서 나의 폐는 엄청 많이 고통받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이번주도 정말 열심히 보냈다.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보내니까 시간도 금방 가고 그래서 너무 기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시간은 느릿하게 갔을것 같고 담배로 인해서 나의 몸 상태는 매우 최악이였을것 같다.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다면 나의 폐 건강은 담배로 인해서 엄청 많이 나빠졌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폐는 건강하고 젊은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다. 흡연은 나의 몸을 아프고 병들게 하고 수명 또한 단축시키기 때문에 정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들며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에 많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덕분에 36,700개피를 피우지 않았다. 만약에 담배를 못 끊었다면 36,700개피의 담배연기는 고스란히 내 폐속으로 들어가서 나의 폐를 공격하고 아프게 했을것 같고 암세포를 엄청 키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다른 암도 무섭지만 폐암이 가장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폐암에 걸려서 치료를 못받으면 고통속에서 살다가 죽을수밖에 없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건강한 몸을 유지할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건강한 몸을 유지할수 있도록 금연과 운동을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 오늘 하루 정말 추웠지만 정말 내 기분이 좋았다. 무엇보다 추우니까 어떤 음식이든 다 땡긴다. 평소보다 식욕이 2배이상 늘었지만 그래도 살찌는것이 무섭지가 않고 오히려 즐기면서 금연을 더욱더 재미있게 하고 있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1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6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내일과 모레도 춥지만 그래도 오후에는 -의 기온으로 떨어지지 않고 1~3도를 유지할것 같다.오늘 통장에 찍혀있는 금액의 합을 다 합해보니 정말 많은 돈이 저축되어 있다. 그만큼 내가 저축을 열정적으로 한것 같아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저축도 더욱더 열정적으로 하면서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야겠다. 이번달에도 영화를 세번 봐야겠다. 영화보는것도 나에게는 큰 즐거움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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