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823일째

2019. 11. 24. 08:3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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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823일째 11월 24일 일요일


금연 182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운동을 아침에 하지 않고 저녁먹기 전에 운동을 했다. 101분 했다. 101분동안 정말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했던것 같다.오늘은 즐거운 주일이다. 그래서 교회에 가서 열심히 예배도 드리고 찬양도 앞에서 열심히 불렀다. 주일마다 교회에 가니까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무엇보다 사람들과 다같이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기쁘다. 오늘 예배 끝나고 청년부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가 있었다. 내년 청년부를 이끌 회장을 뽑았다. 과반수 이상이 찬성덕분에 이은광 이라는 교회동생이 회장이 됬다. 정말 축하 받을만한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올 한해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 11월달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11월달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내가 금연과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니까 하루하루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었어도 시간은 빠르게 지나갔겠지만 그만큼 내 건강을 흡연으로 많이 악화 시켰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 카라 출신 구하라가 자택에서 자살을 했고 숨진채 발견이 되었다고 한다. 지난달에는 설리가 자살을 했었고 이번달에는 구하라가 자살을 했다. 설리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것이 구하라한테는 큰 충격을 준것 같고 이로 인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 같다. 6월달에도 구하라가 자살시도를 했는데 그때는 다행히 병원으로 실려가서 살아났다. 우울증이 정말 무서운것 같다. 우울증이 심하면 정말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것 같다. 나는 우울증이 없는 이유중 하나가 아마도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나는 모태신앙이고 지금까지 한 교회면 열정적으로 섬기고 있다. 교회를 다니지 않았다면 금연과 운동을 하러라도 우울증이 정말 심하게 엄청 왔을것 같다. 지금까지 살면서 힘들고 심하게 우울증이 온적이 없다. 우울증이 오더라도 금연과 더불어 운동으로 이겨내고 있다. 그런데 나는 곰곰히 생각해보면 나는 우울증이 심한 편이 아니였고 약한 편이였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그리고 교회의 힘 덕분에 정말 우울증이 오더라도 다시 되돌아간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히려 흡연자 시절때에 더 몸이 많이 힘들었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정말 흡연을 하면 할수록 몸이  계속 아파했고 힘들어해서 엄청 많이 힘들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어디 아픈곳도 없고 힘든것도 없어서 좋은것 같아. 힘든일들이 물론 있긴 있었지만 나 스스로 참고 잘 이겨낸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는 우울증 왔을때 정말 견디지 못하고 힘들어서 죽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죽음이 두렵지가 않지만 내가 할아버지 나이가 되고 아프고 그럴때 죽고 싶다. 지금은 많이 젊고 내가 해야 할일들이 엄청 많이 있기 때문에 지금은 죽을 생각이 없다. 무엇보다 삶을 바쁘게 즐겁게 살다보니 우울증 같은게 걸릴 시간이 없어서 정말 좋다. 앞으로도 계속 내 삶이 계속 바빴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바쁘게 하루하루 보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바쁘게 보내겠지만 앞으로도 더 많이 바쁘게 보낼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오늘이 벌써 금연 1823일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금연 1823일째 동안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고 금연을 계속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다. 확실히 금연을 할때 목표가 있고 그러면 금연을 실패할일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오늘 교회 끝나고 집으로 가는길에 우리집 아파트 앞 마트에서 아이스크림이랑 초콜릿 알 과자를 샀는데 옆에 있던 남자분은 담배갑을 사러 갔다. 그 남자분은 내가 산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멀뚱멀뚱 쳐아보았다. 담배갑을 사는 아저씨를 보니까 많이 불쌍한것 같다. 그 남자분을 보면서 평생 담배의 노예로 살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담배를 못 끊고 그러면 정말 나중에 후회 많이 한다. 내가 금연을 일찍 끊을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가 우리 아빠가 아프고 그러다보니 담배를 피우고 싶어도 못 피운다. 내가 다시 피우면 아빠의 건강에도 매우 좋지 않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간접흡연도 정말 좋지 않다. 그러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는 직접 피우는것도 건강에 매우 좋지 않지만 간접흡연도 정말 건강에 좋지 않다. 나는 그래도 금연을 하고 있어서 내 주변 사람들은 간접흡연을 주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고통을 엄청 많이 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우리집 아파트 마트에 계시는 부부는 아저씨가 담배를 겁나 많이 피우는 골초이시다. 그 아저씨 때문에 옆에 있는 아줌마의 건강을 매우 악화시키는것 같다. 아줌마 얼굴을 보면 남편의 흡연때문에 얼굴 피부가 검게 변해 있고 아파 보인다. 나는 나중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을 해도 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고 지금처럼 계속 금연을 더 열정적으로 하면서 행복하게 해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나는 미래에 대해 설계를 해놨다. 특히 내가 하는일들과 그리고 결혼식 준비 등이다. 우리가 결혼을 하면 총 비용이 2억이 좀 넘는다. 정말 돈이 많이 들어간다. 우리 2030세대 시대는 연애를 하지 않거나 결혼을 하지 않을려고 한다. 그 이유중 하나가 결혼을 하면 돈도 많이 들고 신혼집도 살아야하고 차도 있어야 한다. 그런데 차가 있어도 좋지만 없어도 나는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차가 사람의 좋은 인성을 대신할수가 없다. 차가 좋다고 사람의 인성이 꼭 좋은것은 아니다. 나는 여자들이 남자가 차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남자의 성격을 많이 봤으면 좋겠다. 내가 어릴적에 아프지만 않았다면 키가 170이상 됬을것 같다. 지금 키가 159,7 그런데 요즘에 키가 좀더 큰것 같다. 정확히 재본적은 없지만 어릴적에 건강검진 받았을때 다 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런데 요즘은 더 키가 더 큰것 같다. 29살 먹었지만 요즘에 키가 좀 커진 느낌이 든다. 나갈때 검은색으로 맞쳐서 입고 교회에 갔다왔는데 정말 남자는 블랙이 참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검은색 옷 계열을 좋아한다. 내 몸을 슬립하게 보일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모처럼 오후에 런닝맨을 봤다. 운동을 하면서 런닝맨 예능프로그램을 보니까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역시 티비보면서 운동하는게 제일 재미있고 지루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고 있어서 좋은점은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금연만 했을때에는 시너지 효과를 못 보았는데 운동이랑 같이 하니까 시너지 효과를제대로 보고 있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나의 삶을 더욱더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오늘 하루도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니까 정말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쁘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정적으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오늘 날씨가 매우 좋았지만 저녁되고 나서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많이 쌔개 내린 비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많이 내렸다. 흡연자 시절때에 비오는날 우산 쓰고 담배피우러 다녔을때 정말 번거로웠고 힘들었다. 정말 금연을 하지 못했다면 우산쓰고 힘들게 담배를 피우러 이리저리 돌아다녔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 엄마는 정말 정이 많으시다. 엄마가 고용한 사람들을 너그럽게 이해하고 일을 느리게 하거나 그래도 정말 다 이해하고 그러시는것 같다. 어제 토요일날에 아줌마가 통화하는 말을 들어보니 아줌마가 우리집 말고 다른집에는 더이상 오지 말라고 말한것 같았다. 직접 물어보지는 못했지만 느낌이 다른집에 오지 말라고 통보했다고 아줌마가 그랬을것 같다. 사람은 그런것 같다. 일을 못해도 바로 짜르는것보다 지켜봐야 한다. 그런데 너무 일을 못하거나 그러면 바로 짜르면 되는데 일도 잘하고 사교성도 좋고 그러면 능력이 좋으니까 짜르지 않는다. 우리집에서 일하시는 아줌마가 불쌍한것은 남편분과 이혼하셨다. 그런데 결혼할때 학벌도 속이고 결혼을 했다. 참으로 아줌마 인생이 스펙터클만 하다 . 적어도 학벌은 속이는것은 아니라고 본다. 나도 정이 많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날 많이 좋아해주고 응원도 해주고 그런다. 무엇보다 날 좋게 봐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나도 존재한다고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우리집에서 요리해주는 아줌마가 오랫동안 우리집에서 일을 하셨으면 좋겠다. 사람은 정이 많아야 한다. 사람이 정이 없으면 같이 사는것도 힘들고 지친다.마지막으로 나는 금연과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입안을 양치를 정말 잘하고 있어서 너무 좋다. 덕분에 치아는 정말 깨끗하고규칙적인 치아를 유지하고 있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구강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어릴적에 아래턱을 교정한 덕분에 아래턱도 잘 자랐다. 턱이 튀어나고 그러면 나중에 부정교합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교정을 하는게 옳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웃을때 치아를 보이면 정말 자산감이 있고 더 당당하고 사람들과 더 많이 대화도 많이 하는것 같다. 자존감을 높인 덕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부정교합이 생기는 잇몸이나 치아는 튀어나고 잘못되면 많이 힘들다. 그리고 잇몸 통증이 더 심해지고 그렇기 때문에 정말 금연을 해야한다. 부정교합 생긴 상태에서 담배를 피우고 그러면 정말 좋지 않다. 나는 어릴적에 아래턱이 나와서 엄마가 턱모자로 교정을 해줬다. 덕분에 내 인생이 더 멋있어지고 더 깔끔해진 느낌이 든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열심히 살자. 오늘이 한주를 시작하는 일요일이다. 한주를 시작하는 주도 열심히 살면서 최선을 다해야겠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모습 덕분에 정말 내 자신이 기쁘다. 금연일기를 정말 열정적으로 쓰고 있고 금연도시 게시판에도 열정적으로 쓰고 있다. 금연도시에 글도 많이 그동안 많이 올려서 정말 좋다. 벌써 금연도시 활동점수가 14581점이다. 정말 활동점수 20000이 코앞이다. 더욱더 열심히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5주년이 2일남았고 금연 1900일이 7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도 금연기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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