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2. 08:14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821일째 11월 22일 금요일
금연 182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95분했다. 95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정적으로 한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운동을 오래해도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운동을 오래하지 못했을것 같다. 오늘 날씨가 매우 맑고 좋았다. 덕분에 내 기분도 좋았고 매우 행복했다. 무엇보다 금연 덕분에 이렇게 좋은 날씨에 좋은 공기들을 담배로 인해서 탁하게 만들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흡연자들은 신성한 공기들을 담배연기로 탁하게 만들고 있다. 나 또한 계속 흡연자로 남았다면 신성한 공기들을 탁한 공기로 만들어서 환경을 엄청 많이 오염시켰을것 같다. 물론 요즘에 미세먼지 수치가 좋지 않아서 공기 자체가 나쁘지만 흡연자들은 담배연기를 내뿜고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와 더불어 초 미세먼지를 심하게 악화시키고 있다. 흡연자들을 보면 미세먼지처럼 보인다. 정말 그들이 피우는 담배연기들 때문에도 공기들이 탁하니까 한편으로는 짜증이 나고 담배좀 그만 피우라고 말을 해주고 싶지만 괜히 싸움이 나거나 그럴것 같아서 그냥 무시한다. 담배는 내 몸을 병들고 아프게 만들지만 밖에 있는 공기들을 탁하게 만든다. 그래서 탁한 공기들이 계속 모이게 되면 더욱더 환경을 많이 오염시킨다. 우리나라가 전에 비해서 미세먼지 수치도 정말 많이 나빠졌다. 그래서 미세먼지로 인한 폐암 환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흡연으로 인한 폐암도 무섭지만 미세먼지로 인한 폐암도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도 담배연기 만큼 내 몸을 아프게 만들기 때문이다. 나는 미세먼지를 밖에 나갈때마다 마시고 있지만 큰 걱정을 안하고 있다. 그 이유가 운동을 꾸준히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내 건강은 매우 좋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꾸준한 운동과 금연 덕분에 내 몸은 그렇게 힘들지가 않다. 물론 아에 안힘든것은 아니지만 담배 피웠던 흡연자시절때보다 금연중인 지금이 더 몸이 더 좋고 많이 행복한것 같다. 요즘에 정말 유투브로 방송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하지만 어떤 방송은 보기가 거북하고 힘든경우가 많다. 그 경우는 방송중에 욕하거나 패드립치거나 소리지르거나 그러는 방송들을 보면 내 정신이 피폐해지는 느낌이 든다. 정말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같이 살고 있다. 정말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사는것 같아서 한편으로 불쌍하고 안타깝다. 특히 승냥이로 활동하는 30대 남자는 방송을 키면 대부분 악플이거나 욕 댓글을 단다. 그 이유중 하나가 과거 승냥이가 자신이 키운 강아지를 학대해서 그랬다.강아지 학대는 범죄이다. 그렇기 때문에 벌을 받아야 한다. 인터넷이나 인스타보면 강아지를 유기하거나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강아지들을 버리는 견주들도 똑같이 당해봐야 한다. 나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한번도 학대하거나 그런적은 없다. 내가 살면서 정말 뿌듯했던 이유중 하나가 전에 13년 키운 강아지가 있었는데 7년전에 아프고 병들어서 노환으로 죽었다. 그런데 끝까지 책임감 있게 키워서 정말 뿌듯했다. 강아지나 사람이나 어릴때는 정말 귀여운데 나이가 들수록 얼굴도 변화되고 그러다보니 귀여움이 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싫증이 나서 강아지를 유기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나는 지금 키우는 말티즈도 끝까지 키울 생각이다. 지금 키우는 말티즈는 어느덧 8살이다. 내년이면 9살이다. 우리집 강아지 모습을 보니까 늙으니까 얼굴에서 늙은 티가 난다.그래도 내 눈에는 여전히 이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우리집 강아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강아지들도 이쁘다. 우리 아파트 1층에 사시는 아저씨는 강아지가 두마리를 키우시는데 두마리가 날 엄청 좋아한다. 주인이 아닌데도 정말 애교도 많이 떨어주고 날 좋아해준다. 강아지들도 아는것 같다.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것을... 그러고보면 강아지들도 참 신기하다. 어떤 사람이 좋고 안좋고를 잘 고르는것 같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내일은 주말연휴이다. 내일은 찬양연습이 없다. 내일은 에버랜드를 가기 때문에 수요일날에 미리 찬양연습을 했다. 나는 수요일날에 엄마 생신이라서 찬양단 연습을 하지 못했지만 연습만 빠졌지 예배드릴때에는 같이 앞에 서서 찬양을 같이 열심히 부를 생각이다. 찬양연습을 하지 않아도 대부분 아는곡이라서 자신있께 앞에 나와서 사람들을 보면서 찬양을 부를수 있다. 찬양단을 6년동안 하다보니 정말 좋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계속 더 하고 싶지만 조만간 청년부에서 뜨라네로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청년부에 있을 시간은 많이 적지만 그래도 내년까지는 적어도 청년부에 있을것 같다. 뜨라네 가는 기준이 만30세 되는 해때 올라가야한다. 내년에는 30살이지만 만29세이다. 그러기 때문에 2021년에 올라가야 한다. 나중에 뜨라네 올라가도 대부분 아는 형 누나들이라서 적응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을것 같다.돌아보면 정말 교회에서 더이상 청년부에 나에게 형 누나들이 없다. 대부분 동생들이 더 많다. 정말 몇년전만 해도 정말 형 누나들의 비중이 엄청 많은데 시간과 세월이 엄청 빠르게 흐른 덕분에 이제는 나에게는 교회동생들이 더 많다. 그래서 챙겨줘야 하는 교교회동생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지난주 9일날에 교회 여자동생이랑 같이 밥도 먹고 카페도 가고 그래서 너무 좋았었고 이야기도 많이 나눠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여자 교회동생들과 친해지는법을 알기 때문에 두번다시 나의 실수는 반복되지 않을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무엇보다 감사한것은 내 주변에는 항상 좋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게 정말 기분이 좋다. 정말 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아닌 나쁜 사람들이 있었으면 정말 많이 여러므로 힘들었을것 같다. 나도 모르게 나쁜 사람들이 있었으면 나도 모르게 힘이 들었을것 같고 스트레스도 알게 모르게 엄청 많이 쌓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금연을 하지 못했다면 술 담배 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다녔을것 같고 내 인생 또한 많이 폐인같은 삶을 살았을것 같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삶이 행복하고 즐겁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정말 내 삶은 많이 불행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어쩌면 흡연을 계속 했다면 너무 힘들어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중인 지금은 삶이 힘들거나 불행하지가 않다. 오히려 더 삶이 행복하고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면서 단 한번도 힘들다는 생각이 든적이 없다. 물론 아빠가 아프시고 나서 병간호를 했을때는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참고 이겨냈다. 무엇보다 지금은 아빠의 건강이 전보다 엄청 좋아진 덕분에 내가 더욱더 힘이 나고 행복한것 같다. 아빠도 건강이 많이 회복되서 기분이 좋으시겠지만은 우리 온 가족도 기분이 정말 좋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드는 생각은 전에는 아빠가 아프시고 그럴때에는 톱니바퀴가 돌다가 멈춘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은 톱니바퀴가 잘 돌아가고 있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물론 언제가는 다시 톱나바퀴가 멈추는 날이 오겠지만 그 날이 엄청 늦게 왔으면 좋겠다. 내일은 모처럼 토요일날에 쉰다. 오후에 영화보고 올 생각이다. 내일 원래 경건올림픽 5위안에 들어서 에버랜드를 교회에서 5위안에 든 사람들끼리 가기로 했지만 나는 안간다. 가기 싫어서 안가는게 아니고 내가 에버랜드로 놀려가면 엄마 아빠가 다 살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힘들어서 나는 안가고 집에서 부모님과 같이 식사도 하고 살림도 내가 다 하기로 했다. 에버랜드에 가서 놀더라도 불안해서 신나게 놀지 못했을것 같다.생각해보면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는 흡연일기를 썼을것 같다. 흡연일기를 썼더라면 이렇게까지 할 이야기가 엄청 많이 없었을것 같고 간단했을것 같다. 요즘에 WWE RAW와 스맥다운을 정말 재미있게 티비로 보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다. 무엇보다 다음주 월요일 미국시간 일요일날에 WWE 서바이버 시리즈 PPV를 한다. 그런데 올해는 NXT라는 단체도 같이 하기 때문에 경기방식이 RAW vs 스맥다운 vs NXT 이 세개의 단체가 맞물려서 경기를 하게 되는데 정말 재미있을것 같다. 오늘 스맥다운 여자 소속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데 갑자기 NXT 소속 여자 선수들이 스맥다운 침공을 해서 공격을 했는데 스맥다운 소속 여성 선수들이 더 나와서 쪽수를 맞쳤다. 4대4경기를 했는데 스맥다운 소속 여성선수들이 이겼다. 서바이버 시리즈 경기가 열리는 날까지 계속 NXT 소속 여성 선수들과 NXT 소속 남성 선수들의 스맥다운 침공은 계속 될것 같다. 레슬링은 각본에 의해서 선수들이 각본을 보고 연기를 한다. 물론 내 마음대로 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레슬링 각본에 의해서 연기를 하게 된다. 이런 것도 다 각본에 의해서 스토리가 만들어지고 레슬링 각본을 통해서 선수들이 직접 연기도 하고 대립도 하는것 가같다. 나도 처음에 레슬링을 티비로 접했을때 다 진짜로 각본이 아니고 실제 선수들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만 만들어진 대립이거나 그런줄 알았는데 그게 다 아니였다. 무엇보다 선수들과 대립하고 경기할때 엄청 많이 손발을 맞쳐본다. 경기결과도 미리 알고 있지만 모르는척 연기를 해야하고 그렇다. 물론 모든 레슬링들의 스토리가 다 각본에 의해서 만들어진게 아니고 개인의 필이 꽃이는데도 가는 적도많다. 레슬링선수들은 실제로는 다 친하고 좋은 사람들이다 .단지 경기에 들어가면 턴힐 턴페이스 연기때문에 착하거나 악한 연기를 하기 때문에 과격하다. 그런데 레슬링은 엄청 운동이 되지만 티비에서도 절대로 집에서 따라하면 안된다고 광고를 계속 보낸다. 레슬링 선수들은 다 전문적인 훈련을 통해서 부상을 당하지 않는법 낙하를 알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안 다치는데 일반 사람들이 레슬링 기술을 따라하다가 죽을수가 있다. 어떤 선수는 긴 비행과 많은 경기 일정때문에 팔에 염증이 생겨서 하바터면 팔을 절단할뻔 했다. 다행히 그 선수는 WWE를 퇴사했고 지금은 쉬고 있는걸로 알고 있다. 물론 그 레슬링 선수는 아내가 있다. 몇년전에 결혼식을 올렸다. 레슬링 선수들도 흡연하는 레슬링 선수들도 있을것 같다. 단지 안보일뿐이다. 그러고보면 레슬링이나 UFC는 정말 위험한 운동이다. 잘못하면 죽음에 이를수 있는 위험한 운동이다. 레슬링선수나 UFC 선수들은 의외로 오래 못산다. 그 이유중 하나가 운동을 너무 과격하게 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된다. 수명을 단축되는 요인중 하나가 더 있는데 그것은 담배이다. 담배를 못 끊고 그러면 정말 수명이 단축된다. 담배를 못 끊으면 젊은층에서도 담배 때문에 조기사망으로 정말 힘들수가 있다. 조기 사망은 20대도 30대도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평소에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대부분 흡연자들은 자신의 건강에 소홀히 한다. 나또한 흡연자 시절때에는 내 건강에 매우 소홀히 했고 먹는것도 몸에 안좋은것을 더 많이 먹었던것 같다. 물론 금연중인 지금도 가끔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먹지만 운동을 많이 열정적으로 하기 때문에 크게 상관이 없다. 요즘에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를 티비로 볼수 있어서 너무 좋다. 덕분에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힘들지가 않다. 금연은 즐겁게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즐겁게 하지 않으면 금연이 힘들거나 지루할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금연은 정말 즐겁게 하는게 중요하다. 그래야 금연 성공률이 매우 높다. 나또한 금연을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하고 있어서 금연이 힘들거나 지루하지가 않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정말 열정적으로 보냈다. 내일도 열정적으로 보내자. 이번주도 열심히 산 덕분에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것 같다. 금연 5주년이 4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79일 남았다. 계속 앞으로 전진하자 !! 나의 금연일기 보면 정말 일상의 내용과 금연 관련 내용들이 복합적으로 써있다. 금연일기이지만 금연 관련된 글만 올리면 내 금연일기 보는 사람들이 지루할수가 있어서 내 일상이나 다양한 주제로 금연일기를 쓰고 있다. 그래도 나의 금연에 대해서도 많이 올리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