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3. 08:09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812일째 11월 13일 수요일
금연 181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0분했다. 100분 운동 해도 확실히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오늘 오후에 엄마랑 같이 임실에 가서 김치를 김장하고 왔다. 임실에서 김장 축제 했는데 엄마랑 같이 갔다와서 더 많이 즐거웠다. 30포기를 김장했는데 5개의 김장통이 가지고 갔었는데 딱 잘 다 들어갔다.. 엄마와 내가 김장한 김치를 김장통에 넣었는데 엄청 무거웠다. 그래도 무거운것은 내가 다 하고 그랬다. 물론 김장할때도 같이 했었다. 정말 즐거웠다. 그리고 집에 오기전에 시장에 가서 이것저것 좀 사고 그랬다. 그리고 마트에 가서 아빠가 드시는 생수 주문했고 마트 아저씨께서 배달해주셨다. 집에 와서는 저녁 준비 하고 바빴다. 저녁준비 하기전에 형방과 엄마방에 까는이불과 덮는 이불을 새로 깔았다. 내방에도 새로 이불을 깔아서 더욱더 기분이 좋았다. 확실히 침대가 넓고 그러니까 잠도 잘오고 그래서 더욱더 많이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나는 잠을 푹 못 자고 그랬을것 같다. 흡연을 하면 잠을 푹 못잔다. 잠을 설치게 된다. 아무튼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몸과 마음이 편하다. 덜 불안하고 덜 초조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더 많이 초조하고 더 많이 불안했었던것 같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웠다면 지금까지도 엄청 많이 불안하고 초조했을것 같다. 흡연하는 습관은 불안과 초조의 마음을 가증시킨다. 그래서 더욱더 위험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금연을 해야한다. 금연을 지 못하고 계속 흡연을 하면 불안과 초조한 마음을 더욱더 증가시키게 한다. 흡연을 하면 마음이 편하다는 생각하게 하는것은 뇌의 속임수 때문이다. 뇌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을려면 금연이 정말 필수이다. 아무튼 오늘 하루 정말 즐겁게 보냈다. 보람찬 하루였던것 같다. 저녁을 온가족이랑 다같이 먹으니까 정말 맛있었다. 수육이랑 김치랑 같이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수육과 김치를 먹더라도 정말 수육과 김치의 깊은맛을 전혀 몰랐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다 맛있는것 같아서 기쁘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맛의 깊은맛을 전혀 몰랐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1812일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어느덧 1812일째 금연중이다. 1812일 금연하는 동안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를 피울 생각이 없다. 금연 덕분에 36,240개피를 피우지 않았다. 36,240개피의 피웠다면 나의 몸은 정말 많이 힘들고 병들어 있었을것 같고 엄청 많이 피로감에 쩔어서 일상생활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금연 덕분에 8,516,400원을 절약했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8,516,400원은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다. 그렇게 됬다면 나는 많은 돈이 모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금연을 오래하고 있어서 너무 좋고 여러므로 나에게 이득이다보니 정말 행복하다.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내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경제적으로도 담배로 인해서 돈의 지출이 많아져서 손해를 많이 받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금연통장을 만들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통장을 개설하고 저축한 덕분에 많은 돈이 쌓여 있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더 많이 쌓일것 같다. 내가 모은 돈은 비밀이지만 정말 목돈수준 이상으로 저축을 열정적으로 했다. 앞으로도 더 열정적으로 저축을 즐겁게 행복하게 할 생각이다. 김윤태라는 24살 비제이 남자는 골초이다. 하루에 담배를 겁나 많이 태우는것 같다. 어제 방송을 하는데 김윤태 라는 사람이 내 몸이 썩어가고 있는것 같다고 그런다. 정말 그 남자를 보면 금연이 절실해 보인다. 금연을 하지 못하면 젊은 나이에 흡연으로 인해서 암이 발생할수 있다. 그 사람에게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삶을 더욱더 가치있게 살려면 금연과 운동이 필수라고 말해주고 싶다. 흡연은 서서히 내 몸을 죽이는 자살행위이다. 흡연을 하면 할수록 내 몸은 병들고 아파한다. 하지만 흡연자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을 한다.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을 하면 나중에 정말 고통속에서 살수 밖에 없다. 흡연하는 남자 비제이들보면 정말 많이 불쌍하다. 담배를 끊지 못해서 어쩔수 없이 피우는 비제이들 보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고생의 길이 내 눈에 보인다. 흡연하는 비제이들 보고 있으면 나 스스로 뿌듯한것은 그들이 못하고 있는 금연을 내가 성공적으로 잘하고 있다는것에 나 스스로 자부심을 느낀다. 나는 흡연하는 비제이들과 다르다. 그들보다 내 삶이 더욱더 가치있고 훌륭하다. 그리고 그들보다 나는 성공적으로 잘 살고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나는 흡연자들을 보면 부럽지가 않고 오히려 그들이 날 보면 부럽다고 생각을 할것 같다. 담배를 못끊는 것은 자랑이 아니다. 조롱거리이다. 금연에 성공적으로 잘할려면 금연을 왜 해야하는지 와 절실함이 정말 필요하다. 금연을 왜 해야하는지와 절실함이 없다면 금연에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다. 나는 금연을 왜 해야하는지 이유가 명확하다보니 나는 금연에 성공적으로 잘하고 있다. 나중에 우리 부모님이 내 곁을 떠나도 나는 지금처럼 변함없이 금연을 이어갈 생각이다. 나의 바램은 나의 부모님이 할머니 할아버지 나이가 되도록 오랫동안 사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나는 행복함을 느끼고 나는 행복한 사람이 항상 내 자신이 느끼는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내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라는것을 전혀 몰랐을것 같다. 오늘 하루도 정말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 금연 5주년이 13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8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