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31. 07:54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799일째 10월 31일 목요일
금연 179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하면서 보냈다. 오늘은 운동을 밤에 할 생각이다. 아침과 오후에 바쁘다보니 못했다. 오늘 아빠집에 점심먹으러 갔다가 저녁먹고 좀 쉬다가 왔다. 아침에는 엄마랑 시장에 가서 장보고 왔다. 정말 오늘 하루 바쁘게 보낸 덕분에 시간이 더더욱 빨리 지나간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1799일째이다. 내일이면 금연 1800일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금연 1800일이 코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금연을 하면서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금연 도중에 담배를 다시 피웠다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금연을 하지 않고 흡연자의 삶으로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함을 엄청 느끼면서 보내고 있다. 흡연자시절때에는 하루하루 행복하지가 않았고 여러므로 담배가 나에게 많이 힘들게 했던 존재였던 같다. 담배를 피우지 않고 금연을 하고 있으니까 내 기분이 매우 좋고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나의 기분은 담배 때문에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아빠집에서 점심도 먹었고 저녁도 먹었다. 무엇보다 엄마랑 같이 아빠집에서 점심 저녁을 먹으니까 더 맛있던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맛의 깊이를 전혀 몰랐을것 같다. 금연덕분에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다 맛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식욕을 더욱더 좋게 만들고 성욕 또한 더 최강으로 만들어지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식욕이 계속 감퇴하고 성욕 또한 감퇴되서 나의 삶이 여러므로 많이 힘들고 지쳤을것 같다. 우리 사람이 장수할려면 성욕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성욕도 좋아야 하고 잠도 잘 자야하고 식욕이 좋아야 장수한다. 그렇다고 인스턴드 음식을 많이 먹으라는 것은 아니고 먹더라도 건강식 위주로 먹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30대가 되고 40대가 되고 50대 되고 지금처럼 건강한 삶을 유지할것 같다. 평생금연으로 나의 삶을 매우 행복하고 있다. 아직 갈길이 멀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다 보면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수 있을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목표있는 금연은 힘들거나 지루하지가 않고 오히려 즐겁고 행복하다. 그래서 금연을 할때 목표를 정해놓고 하는게 좋다고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목표를 정해놓고 금연을 하게되면금연이 힘들거나 지루하지가 않기 때문이다. 오늘 월드시리즈 7차전 경기가 열렸다. 워싱턴이 휴스턴 상대로 6대2로 승리하였다.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워싱턴이 월드시리즈까지 진출을 했고 우승까지 차지했다. 꼭 2014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같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와일드카드로 올라와서 디비전시리즈에서 상대팀을 이기고 챔피언 시리즈에서도 이기고 월드시리즈에서도 4승3패로 이겨서 우승을 차지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월드시리즈 상대팀이 캔자스시티 로열스였다. 여기서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범가너 투수가 7차전에서 정말 세이브 올리면서 우승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의 전력은 요즘 약하고 가을야구도 진출을 하지 못하고 있다. 아무튼 올해 월드시리즈 휴스턴과 워싱턴의 경기의 재미있었던것은 홈팀들이 홈구장에서 승리가 없고 원정에서 승리를 따냈다. 한마디로 홈 어드밴티즈가 무색할정도로 홈팀 선수들이 홈으로 와서는 힘을 못쓰고 다 졌다. 워싱턴이 최초 원정 4게임 승리 월드시리즈 팀이 되 버렸다. 정말 재미있는 기록이다. 월드시리즈는 너무 일찍 끝나면 재미가 없지만 지금까지 월드시리즈에서 4승 기록은 없다. 내년에도 이맘때쯤 월드시리즈가 또 열리겠지만 정말 내년에도 재미있을것 같다. 메이저리그 가을야구는 다 끝나서 내년 3월 메이저리그 개막전까지 기다려하겠지만 그래도 농구시즌이 돌아왔기 때문에 농구를 열심히 관람하고 있다. NBA도 보면 재미있다. 농구선수들의 3점슛이 들어가는 것을 보면 정말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농구선수들의 키가 2m가 넘으니까 정말 멋있다. 1년동안 다양한 스포츠를 많이 볼수 있어서 너무 좋고 즐겁다. 덕분에 금연이 더더욱 즐겁고 행복하다. 할일하면서 나는 티비를 보고 있다. 예전에는 티비 보는 시간이 엄청 많았는데 요즘에는 티비 보는 는 시간을 적당히 보는것 같다. 티비를 하루종일 보면 눈이 피곤하고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스포츠 중계를 열심히 보는 이유가 힘든것을 잠시 잊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이기 때문이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술을 엄청 많이 마셨다면 나는 정신적 신체적으로 많이 피폐해지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술 담배를 오랫동안 하면 정신적 신체적으로 많이 피폐해진다. 내가 흡연자 시절때 나의 정신적 신체적이 많이 피폐해진게 많이 느껴졌다. 그래서 더욱 힘들었다. 그런데 담배를 계속 피우면 피울수록 마약처럼 중독이 되는 느낌이 들었다. 다행히 나는 중독 되기 전에 끝어서 다행이다. 중독되고 끊었다면 나는 담배를 밥먹듯이 재흡연을 자주 했을것 같다. 만약에 재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삶은 매우 힘들고 지쳤을것 같고 우울증 같은게 더 심하게 왔을것 같다. 흡연과 음주는 나의 몸을 서서히 병들고 아프게 만들기 때문에 정말 금연이 필수이다. 담배를 계속 피우면 내 몸이 병들고 고통속에서 몸부림치면서 지내야 한다. 내 몸이 고통속에서 살지 않기 위해서는 금연과 더불어 운동도 같이 잘 해야 하낟고 생각이 든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삶의 화력과 몸 상태가 매우 좋다는게 느껴져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오늘 운동은 80분했다. 더 하고 싶었지만 다음날 아침에도 운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80분만 했는데 80분 운동하는동안 땀도 엄청 많이 났다. 헬스자전거 운동 덕분에 땀도 많이 나고 그러니까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좋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땀냄새와 담배찌든 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땀이 많이 나도 땀에서 좋은 냄새가 나니까 정말 기분이 좋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운동을 하고 나면 담배찌든냄새와 땀냄새가 섞어서 났는데 정말 내 냄새였지만 독했다고 생각이 든다. 다행히 금연중인 지금 항상 좋은 냄새를 유지할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담배는 나의 몸 냄새를 병들게 만들고 아프게 만들기 때문에 정말 금연이 피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나의 몸은 담배찌든냄새로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내 또래 20대분들이 흡연하는 모습들 보면 정말 불쌍해보인다. 나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 나 스스로 뿌듯하다. 그 이유가 그들이 못하고 있는 금연을 내가 열심히 잘 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현재 남성 흡연율이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40대이상 분들은 흡연율이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내 또래 20대나 30대 분들은 흡연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대나 30대나 금연을 하지 않고 흡연을 계속 하는 이유가 아마도 아직 젊다보니 건강에 자신이 있어서 금연을 잘 하지 않는것 같다. 나는 다행히 금연을 24살때부터 하고 있고 현재 29살이고 5년 가까이 금연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5년 가까이 금연을 하면서 느낀것은 금연을 오래하고 있는 덕분에 돈이 금연덕분에 절약되고 그러니까 삶의 여유가 엄청 많이 생기고 남에게 베풀수 있는 여건이 있어서 너무 기쁘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나는 삶의 여유가 없었을것 같고 남에게 베풀지 않고 나 혼자 잘 살려고 나 중심적인 삶으로 살았을것 같다. 물론 지금도 바쁘게 보내고 있지만 나의 삶의 여유를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있어서 정말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다.오늘이 벌써 10월의 마지막날이다. 할로원데이라고는 하지만 나는 그런 할로원데이를 즐길수 있는 여유가 없고 항상 바쁘다. 바쁘니까 잡생각이 나지 않아서 좋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정말 열정적으로 잘 살았다. 내일도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자. 내일부터 11월이 시작된다. 정말 기쁘다. 금연 5주년이 26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하루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