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790일째

금연일기 1790일째 10월 22일 화요일( 금연 4년11개월)

금연 179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99분했다. 오늘도 운동을 열정적으로 열심히 해서 더욱더 기분이 좋은것 같다. 하루하루 꾸준하게 운동을 열심히 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았을것 같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1790일째이고 금연 4년11개월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금연 4년11개월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허용하지 않고 금연을 하고 있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많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1790일이라는 숫자는 나에게 오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나 스스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날씨가 무척 맑고 좋았다. 점심 저녁을 엄마랑 같이 아빠집에 가서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점심 먹고 나서 설거지양이 많았는데 나 혼자 다 했다. 설거지양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꾸준하게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내가 오늘 아빠집에 오지 않았다면 아빠 혼자 설거지 하느라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아빠가 그저께 sk집에 오셔서 점심 저녁 드시고 어제는 점심 드시고 아빠집에 다시 가신 덕분에 어제는 푹 쉬웠다. 어제 푹 쉰 덕분에 오늘 아빠집에 가도 그렇게 힘들지가 않았다. 어제 쉬지 않았다면 어제 오늘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아빠집에 갔다오면 정말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무엇보다 아빠집에 가서 같이 아빠랑 식사를 하니까 더욱더 밥이 맛있는것 같고 무엇보다 아빠가 식사를 잘하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기쁘고 즐겁다. 아빠가 식사를 힘들게 하면 나도 마음이 좋지 않다. 오늘은 아빠집에 점심 저녁에 다 있어서 은행에 가지 않았지만 내일은 은행에 가서 새 통장으로 이월할 생각이다. 지금까지 통장에 돈을 많이 모았고 다 쓴 통장이 24개 정도 된다. 정말 열정적으로 저축을 열심히 하고 있는 덕분이다. 앞으로도 내가 쓴 통장이 계속 더 쌓일것 같다. 정말 흡연을 계속 했다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저축을 하지 않았을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돈이 엄청 많이 모이지 않았을것 같다. 아무튼 하루종일 살림을 했더니 정말 즐거웠고 무엇보다 하루가 금방 지나간것 같아서 즐겁다. 확실히 시간이 지나가는 속도가 점점 많이 빨라지고 있다. 정말 그만큼 내가 열심히 살고 있어서 더욱더 시간이 더욱더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기쁘다. 금연 덕분에 841만원이 절약됬다. 정말 흡연을 계속 했다면 절약한 금액 841만원이 다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담배세로 나갈 돈들이 다 저축되고 있어서 더욱더 행복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절약한 금액이 900만원을 찍을것 같다. 정말 나는 금연으로 돈을 엄청 많이 절약되고 벌고 있다. 금연은 재테크이다. 금연을 오래하면 할수록 나의 돈은 금방 엄청 쌓인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돈들은 계속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다. 정말 금연만 해도 돈이 많이 절약되고 무엇보다 쓸데없는 지출이 없어져서 정말 좋은것 같다.물론 절약한 금액보다 내 통장에 있는 돈들이 더 많다. 정말 저축을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다면 금연을 중간에 포기하고 재흡연을 했을것 같다. 금연으로 모인 돈들이 나에게는 자산이라고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나의 자산들도 더욱더 커질것 같다. 물론 지금도 엄청 많이 통장에 쌓이고 그래서 나의 삶의 질이 더욱더 높아져서 기분이 좋다. 정말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삶의 질은 엄청 많이 하락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금연이후 나는 현재 나의 삶에 만족하면서 즐겁게 살고 있다. 힘든상황들을 잠시 겪었지만 나름 잘 이겨내고 그랬다. 요즘에 유투버로 방송하는 남자들이 정말 많다. 하지만 자극적인 소재로 인해서 욕하고 날리도 아니다. 물론 요즘에는 전보다 패드립도 많이 줄어들고 그랬지만 그런 패드립 치고 방송하는 남자들은 그저 불쌍하고 안타깝다. 나는 집에서 살림을 맡아서 잘하고 있다. 살림을 계속 하다보니 정말 많이 능숙해지고 잘해지니까 정말 행복하다. 남자도 살림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나가서 돈 벌어오는 중요하지만 살림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맨날 밖에서 식사를 할수 없고 집밥도 먹어야 할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여성들이 사회생활을 더 많이 하고 그러다보니 남자들이 살림을 도맡아서 하고 있다. 물론 모든 남자가 살림을 도맡아서 하는것은 아니지만 전에 비해서는 많이 살림을 남자가 많이 도와주고 그러는것 같다. 나는 결혼을 하면 살림을 제가 도맡아서 할 생각이다. 그렇게 되면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많이 사랑해주고 이뻐해줄것 같다. 요리는 내가 못하지만 다른 집안일들은 내가 하면서 내가 사랑하는 여자를 덜 고생시킬 생각이다. 오늘 아침에 운동을 하면서 안녕하세요 라는 프로그램 재방송을 봤는데 정말 가부장적인 남자는 정말 훌륭한 아빠나 남편이 될수가 없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가정적인 남자가 최고 아빠나 남편이라고 생각이 든다. 살림은 여자 혼자 할수 없고 같이 도와야 한다. 나는 내 직업이 오피스텔 임대사업자 이다보니 솔직히 스트레스도 없고 집안일을 더 집중적으로 잘 할수 있어서 기쁘다. 무엇보다 아빠가 나에게 한달에 150만원을 주실때마다 내 기분이 좋다. 이번달은 150만원을 일찍 받았다. 그래서 내가 아빠에게 이번달은 돈 다 받아서 다음달에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알겠다 라고 말씀해 주셨다. 우리 아빠도 아프시고 나서 성격이 오순해 지시고 살림도 하신다. 무엇보다 아빠의 무뚝뚝한 모습이 없어지고 잘 챙겨주는 그런 모습이 생겨서 뭔가 더 좋다. 전에는 무뚝뚝한 모습때문에 아빠랑 친해지는게 많이 어려웠는데 아빠가 아프시고 나서부터는 친구같은 아빠가 된것 같다. 아빠한테 반말을 쓰지만 그래도 예의는 지키고 있다. 하루하루 살때 무엇보다 삶의 가치있게 살고 있어서 정말 기쁘다. 내 주변 사람들이 나랑 잘 대화도 하고 그러니까 기분이 더 좋은것 같다. 내가 만약에 흡연을 계속 피웠다면 나의 삶은 가치있지 않았을것 같고 낭떠러지로 떨어져서 죽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나는 무엇보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오히려 도움을 주면서 살아가니까 더욱더 더 많이 즐겁다.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사는 사람들은 인간이 아니라고 본다. 내일부터 워싱턴과 휴스턴의 월드시리즈 경기가 시작된다. 어떤 팀이 우승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경기가 될것 같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주년이 35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1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금연 1800일 당일날에 자축글을 금연도시에 열심히 써서 올릴 생각이다. 나는 살면서 내가 원하는 버킷 리스트가 있는데 버킷 리스트 중에 하나가 한라산 정복이였는데 두번이나 정복을 했다. 2011년 1월달에 온 가족과 함께 겨울에 한라산을 등반했고 백록담까지 갔다왔다. 그리고 내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2013년 여름 수련회때 제주도로 갔다왔다. 그때도 한라산을 정복했는데 정말 많이 힘들고 그랬는데 그래도 잘 해냈다. 제가 머릿속에 있는 버킷리스트를 잘 해내고 있어서 정말 즐겁고 앞으로도 내 머릿속에 있는 버킷리스트에 있는 목록들을 더 열정적으로 잘 해내도록 노력해야겠다. 금연도 성공적으로 잘 해내고 있다. 금연도 버킷리스트 중 하나이다. 그리고 저축도 끝까지 하는것도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이다. 정말 머릿속에 정말 많이 들어 있어서 다 생각할려면 정말 많다. 금연 5주년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다. 방심하지 않고 잘 해내도록 열심히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