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782일째

2019. 10. 14. 08:3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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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782일째 10월 14일 월요일


금연 178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30분 했다. 기분이 상쾌하고 정말 좋았다. 오늘은 즐거운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내면 시간이 엄청 많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고 최선도 잘하고 있다. 정말 즐겁게 살고 있어서 금연이 힘들거나 지루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삶은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ALCS 1차전 뉴욕양키스와 휴스턴 경기가 열렸다. 경기 결과는 3대2로 휴스턴의 승리이다. 끝까지는 안봤지만 역시 강팀다운 경기였다. 운동을 하면서 보니까 더욱더 재미있고 즐겁다. 그냥 봤다면 지루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오늘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어제 엄마가 사준 가을 점퍼 입고 나갔다왔는데 확실히 멋있고 내 마음에 든다. 엄마가 사준 운동화도 맘에 들어서 정말 좋다. 구두보다 확실히 운동화가 편하고 발의 피로도가 많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구두를 신고 다녔다면 또 골절이 됬을것 가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골절 트라우마 때문에 구두를 더이상 신을수가 없다. 또 다칠것 같은 불안감이 있어서 구두보다 운동화를 더 많이 신고 다닌다. 운동화도 나름 멋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나는 아빠집에 가서 아빠랑 저녁 먹고 왔다. 참찌찌게와 새우탕을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안짜니까 더욱더 맛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낮에는 여전히 덥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이 덥지가 않고 좀 시원한편이다. 찬바람이 부니까 내 기분이 너무 좋다. 땀은 조금씩 나지만 그래도 여름때보다는 땀이 적게 난다. 덕분에 화장실에 가서 오줌을 너무 많이 싸는것 같아서 너무 힘들때가 있지만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1782일째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사니까 금연 1782일도 거뜬하게 잘 성공하니까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오늘도 김윤태 방송이랑 다른 사람들 방송을 봤는데 정말 쓰레기 같은 방송이 많다. 특히 김윤태 방송은 그냥 쓰레기이다. 그래도 전에 비해서는 김윤태가 욕하는 빈도수가 줄어들었지만 그냥 보고 있으면 이런 자극적인 컨테츠로 방송을 왜 하지 라는 생각이 많이 하게 된다. 전에는 말했지만 우리 인간은 정말 인간다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인간다운 사람이 되지 않으면 남에게 많은 피해를 주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잠을 1시넘어서 잔다. 2시 정도에 자고 다음날에 4시간 혹은 5시간 자는것 같다. 안자고 싶어서 안자는게 아니고 할일이 너무 많다 보니 할일을 하다보면 새벽 늦게 잠드는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항상 규칙적인 생활 덕분에 나의 건강은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아에 문제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불규칙적인 생활습관보다는 규칙적인 생활이 당연히 낫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고 통장에서 임원동생들과 찬양단 사람들에게 줄 지원금 10만원씩 봉투에 각각 넣어놨다. 한달에 350만원 받고 그중에서 80만원은 엄마께 드리고 20만원은 임원동생들과 찬양단 사람들에게 주는 지원금이다. 벌써 지원금 누적 금액이 100만원이다. 찬양단과 임원 동생들에게 준 지원금 합계는 200만원이다. 내가 이렇게 좋은일을 하고 있다보니까 찬양단 임원 동생들게 지원금을 주는것에 돈이 아깝지가 않다. 아깝다면 나는 올해 지원금을 주지 않았을것 같다.내년에도 지원금을 줄 생각이다. 내년 임원들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내년 임원 상관없이 내년에도 올해처럼 열심히 지원금을 줄 생각이다. 그래도 금연덕분에 나가는 돈보다 들어오는 돈이 더 많아서 너무 좋다. 담배를 계쏙 피웠다면 나가는 돈이 더 많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유투버로 방송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상적인 사람들이 없고 약간 분노조절장애를 가지고 있는 유투버들이 있어 보이는데 참으로 불쌍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날씨가 쌀쌀해진 덕분에 좋은것은 가을에 입는 옷들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어제 나에게 엄마가 사준 옷 입고 나에게 진짜 멋있다고 칭찬해주셔서 나의 기분도 정말 좋았고 행복했다. 아무튼 꾸준하게 헬스자전거 운동 덕분에 나의 허벅지는 정말 더 단단해지고 굵어진것 같다. 덕분에 피로감을 전혀 못 느끼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허벅지가 단단할수록 더 오래산다. 왜냐하면 허벅지가 두꺼우면 그만큼 당뇨 걸릴 확률이 적어진다. 허벅지가 두꺼우면 기초대사량도 높아지고 여러므로 좋아진다. 허벅지가 두꺼울수록 몸을 지탱하는게 더 수월하고 힘들지가 않는다. 그런데 허벅지가 얇으면 서있는 힘도 안되고 잘못 걸을수가 있기 때문에 허벅지가 단단해져야 오래 잘 걸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매일매일 금연일기 쓰니까 확실히 나의 의지가 더욱 강해진게 느껴진다. 덕분에 재흡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새벽에 금연일기 쓰는 이유가 새벽에 감성적인게 더 잘 나와서 새벽에 금연일기를 잘 쓰는것 가다. 오늘 엄마가 나에게 아빠집 갔다와서 수고했다고 말씀해주셔서 내 기분도 정말 좋았다.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 나에게는 항상 존재하고 있다. 유투버 방송해서 돈버는 사람들중에서도 많이 버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내가 주로 보는 김윤태 방송은 돈을 많이 못 버는것 같다. 그런데 김윤태는 나가서 일을 구하더라도 싸이코 기질 때문에 일자리를 못 구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집에서 살림이랑 이것저것 하는게 나에게는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살림도 하나의 노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남자들에게 말해주고 싶은게 있는데 남자도 살림을 같이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여자 혼자 살림하는게 여러므로 힘들고 지친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머리가 어지러운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아마도 내 몸을 혹사시켜서 더욱더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쉴땐 쉬워야 하는데 잘 못쉬니까 몸에서 신호를 보내고 있다. 특히 머리부분이 어지럽지만 시간이 지나면 한결 나아질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알차게 최선을 다하면서 보냈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행복했다. 금연 4년11개월이 8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18일 남았고 금연 5주년이 43일이 남았다. 내년 11월달이 되면 나는 금연 6주년이 된다. 정말 흡연자 시절때 7개월 담배피우고 이렇게 금연을 오래하고 있으니까 정말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해서 너무 좋다.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엄청 많은 돈이 절약되고 있어서 정말 기쁘다. 절약한 금액이 900만원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서 절약한 금액이 900만원이 찍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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