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779일째

2019. 10. 11. 12:4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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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779일째 10월 11일 금요일


금연 177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7분했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는데 왼쪽 페달에서 소리가 좀 나서 아빠가 좀 고쳐주셨다. 오늘은 아빠가 sk집에 오셔서 점심이랑 저녁을 먹고 가셨다. 아빠가 sk집으로 오니까 내 몸이 덜 피곤하다. 모악산집에 가면 왔다갔다 몸이 피곤하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열심히 하고 있어서 그렇게 많이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정말 좋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나의 몸은 겁나 많이 피곤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오후에 너무 피곤해서 낮잠을 1시간30분 정도 잔것 같다. 그랬더니 한결 몸이 편해진것 같아서 좋다. 오늘은 금요일이다. 금요기도회가 있어서 청년부실에 가서 기도회 하고 왔다. 사람들이 생각외로 많이 와서 좋았다.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를 많이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대화는 좀 한것 같다. 아무튼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더욱더 기분이 좋고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이렇게까지 행복함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하루하루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오늘도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는데 다른날보다 적게 본것 같다. 물론 내가 다른쪽 길거리에 있는 흡연자들을 안봐서 적게 보일수는 있었을것 같다. 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다면 길거리에서 흡연을 다른 사람들 눈치보면서 담배를 피웠을것 같고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고통을 정말 많이 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간접흡연 고통을 주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오늘은 날씨가 맑았는데 미세먼지 수치가 정말 안좋았다. 우리집에 보이는 뒷산이 뿌옇게 보였다. 날씨가 아직 춥지가 않아서 미세먼지가 엄청 많이 생기는것 같다. 미세먼지 때문에 내 콧속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느낌이 든다. 미세먼지들이 내 코를 공격해도 콧털이 많아서 미세먼지들을 걸러내기 때문에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콧털 잘못 손질하면 죽을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흡연자들 옆에 지나가면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와 찌든 냄새가 내 코를 자극하는데 정말 역겹도 토나온다. 나도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다면 다른사람들에게 나의 담배냄새와 찌든냄새를 많이 풍겼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내가 다양한 유투버들을 보는 이유가 전에도 말했지만 인간이 어디까지 밑바닥까지 떨어질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보는데 정말 불쌍하다. 김윤태 김동준 신태일 등등 보는데 공통적으로 골초이고 패드립은 기본으로 친다. 정말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다. 나는 그래도 좋은 부모님 덕분에 물질적으로도 지원도 다 해주셔서 정말 좋고 내가 부모님을 위해서 정말 효도도 열심히 하고 잘해 드리고 있어서 나 스스로 기쁜것 같다. 우리 인생은 어떻게 사는가에 따라서 바뀐다. 나는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인생은 항상 성공적으로 잘 살고 있을것 같다. 지금까지도 내가 내 인생을 성공적으로 잘 살고 있다. 앞으로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나중에도 지금처럼 성공적으로 잘 살고 있을것 같다. 나이가 29살 먹다보니 느낀것은 사람들이 사는 모습들을 보면서 그들의 미래를 쉽게 예측할수 있게 되서 정말 좋다. 100 퍼센트 적중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내가 잘 맞추는것 같다. 김윤태 신태일은 유튜브 방송을 자극적이면서 패드립으로 방송하기 때문에 나중에 고소 고발을 많이 당할것 같고 감옥도 갈것 같은 느낌이 든다.우리가 말하는 습관은 정말 중요하다. 말을 할때 폭력적으로 말하거나 욕설을 난무하는 말을 하게 되면 자신에게 나쁘게 돌아오게 되어있다. 말을 할때 이쁘게 말하면 그만큼 자신에게 좋게 돌아오고 다른사람들도 나 자신을 좋게 보게된다. 나는 말도 이쁘게 하니까 상대방도 날 싫어하거나 미워하지는 않고 오히려 날 좋아하고 날 좋게 봐주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기쁘고 행복한것 같다. 특히 무엇보다 인스타에서 정말 이쁘신 분 사진에 항상 내가 이쁘다고 댓글을 다니까 확실히 그 이쁘신분이 댓글도 항상 감사하다고 댓글로 답변해주셨다. 사람의 좋은 성격 나쁜 성격은 태어날때부터 정해진다. 물론 나중에 성격이 바뀔수는 있지만 100퍼센트 바뀔수가 없다. 정말 살면서 중요한것은 가정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부모님의 직업이 좋고 성격도 좋을수록 자녀들도 성격도 좋고 온순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도 잘 받는 그런 자녀가 태어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 부모님은 치과의사이시고 두분다 성격이 좋으시다. 엄마 아빠의 좋은면을 내가 고스란히 닮아서 정말 기쁘다. 성격이 온순하고 좋은 탓에 다른사람들에게 항상 이쁜말로 말을 하니까 다른 사람들도 날 많이 좋게 봐준다.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이 날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알수가 있다. 상대방이 날 싫어하면 대화를 할때 약간 건성으로 들을때가 많고 무엇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다. 하지만 날 좋게 보거나 날 좋아하면 대화를 할때 성심 성의것 대답도 해주고 나에게 많은 호감을 표현할때가 많다. 내가 성격이 좋은것도 우리 부모님의 좋은 성품 덕분인것 같다. 만약에 우리 부모님이 두분다 폭력적이면 나또한 폭력적인 아들이였을것 같고 다른 사람들에게 괜히 시비를 많이 걸었을것 같다.김윤태라는 사람은 어릴적에 자신의 아버지에게 많이 맞았다고 했다. 그래서 김윤태 성격이 정말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사람이 인것 같다. 생각해보면 김윤태라는 사람의 가정환경을 이해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너무 그 사람의 방송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적어도 남에게 패드립치거나 욕좀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그럴때마다 참으로 많이 불쌍하다. 불쌍한것은 김윤태 여자친구분이 정말 많이 불쌍하다. 나중에 김윤태라는 사람과 여자친구가 결혼하면 김윤태는 여자친구한테 많이 폭력적으로 때릴것 같다. 안봐도 비디오인것 같다. 정말 때리는 남자는 만나면 자신만 불행해진다. 나는 그래도 욕을 하거나 때리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성공하고 싶으면 성격이 좋아야한다. 물론 성격이 안좋은 사람들도 성공은 하겠지만 유재석처럼 인성이 좋은분들이 성공한것처럼 인성이 좋은분들이면 꼭 성공한다. 물론 자신의 피나는 노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피나는 노력없이는 얻어지는게 없다.유투브로 방송하는 분들 보면 하나도 부럽지가 않고 불쌍하다. 나는 오피스텔 임대사업자 한마디로 오피스텔 건물주이다. 엄마가 치과숙소로 쓰고 있지만 실제로는 우리 형이 내 오피스텔을 잠시 쓰고 있다. 아무튼 우리 형이 어제 유럽으로 출장갔다. 조심히 갔다왔으면 하는 나의 바람이다. 전보다 형이랑 더 많이 친해졌다. 형이랑도 대화도 많이 하고 있다. 정말 좋은 현상인것 같다. 어릴때에도 대화를 많이 했지만 어느순간 서로 바쁘다보니 대화를 안하게 되는것 같다. 아무튼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는 삶을 가치있게 잘 살고 있어서 좋다. 작은것에도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어서 더욱 기쁘고 즐겁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작은것에도 감사할줄을 전혀 몰랐을것 같다.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4년11개월이 11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21일 남았고 금연 5주년이 46일 남았다. 계속 앞만 보고 달리자! 오늘 휴스턴이 템파베이와의 5차전경기에서 6대1로 승리하였고 ALCS에 진출하게 되었다. 오늘 선발했던 게릿콜 선수가 정말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월드시리즈 끝날때까지 야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ALCS NLCS 올라가는 팀은 다 정해졌고 이제는 월드시리즈 진출을 걸고 7전4승제로 경기를 하게 되었다. 4승을 먼저 한 팀이 월드시리즈에 각각 진출한다. NLCS ALCS에서 어떤 재미있고 명장면 경기가 나올지 궁금하다. 요즘에 메이저리그 가을야구 보는 재미로 정말 재미있고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메이저리그보다 술 담배에 엄청 많이 의지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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