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778일째

2019. 10. 10. 09:1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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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778일째 10월 10일 목요일


금연 177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30분 했다. 운동을 오래하니까 기분도 더 상쾌하고 좋다. 오늘 NLDS 5차전 워싱턴과 다저스가 경기를 했는데 워싱턴이 7대3으로 승리 NLCS에 진출했고 애틀란타를 13대1로 이긴 세인트루이스와 월드시리즈 진출을 걸고 워싱턴이 모레 토요일부터 경기가 시작된다. 내일은 휴스턴과 템파베이가 경기를 갖는다. 5차전. 뉴욕양키스는 3경기로 경기를 끝냈는데 휴스턴은 5게임 다 한다. 내일 템파베이와 휴스턴 경기가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지만 이번 가을야구는 정말 이변이 많다. LA다저스가 내셔럴리그 전체 승률1위이지만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했다. 정말 안타깝다. 7년연속 서부지구 1위를 했지만 이 기간동안 월드시리즈 우승 0회이다. 야구든 축구든 스포츠는 정말 감독의 능력이 정말 중요한것 같다. 정확하게 상황에 따라서 투수를 교체를 한다거나 타석에서는 대타를 제때 잘 쓰다거나 그래야 하는데 다저스의 로버츠감독은 이런 작전들을 잘 모른다. 무엇보다 경험도 없는 신인3명을 너무 자주쓰다보니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 나는 어제도 말했지만 어느 한팀을 응원하다거나 그렇지는 않다. 왜냐하면 어느 한팀을 응원하다가 지거나 그러면 스트레스가 엄청 쌓일수가 있기 때문이다.오늘 아빠집에 갔다왔다. 저녁 먹으러 갔다왔다. 엄마는 바로 마사지 받으러 가셨다. 아빠집에 와서 아빠가 싱크대에 놓은 안씻은 설거지것들을 내가 다 씻었다. 나는 설거지 할때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 물론 다른 집안일 할때도 재미있다. 그런데 설거지가 가장 제일 재미있는것 같다. 설거지 빨래 청소 등을 내가 한다. 요리는 내가 못하니까 요리는 안한다. 그래도 설거지랑 빨래 청소만 해도 많이 한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해도 내가 집안일을 다 도맡아서 할 생각이다. 집안일을 하면 할수록 능숙해지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나는 나중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요즘에는 남자도 집안일을 해야한다. 하지 않으면 많은 사랑을 받을수가 없다. 요즘에는 여자들도 사회생활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정말 남자도 살림을 잘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요리는 못하지만 그래도 설거지랑 청소 빨래 등을 내가 하니까 그만큼 좋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 비해서 집안일을 할때 확실히 깔끔하게 하니까 정말 나 스스로 행복하다. 전에는 집안일을 하더라도 대충했었던것 같다.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았다. 내일 갈 생각이다. 오늘 아빠께 돈 100만원을 주셨다. 이번달 아빠한테 받은돈이 150만원이다. 정말 한달에 부모님께 많은 돈을 받는다. 그만큼 나 스스로 더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집안일도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집안일을 해도해도 끝이 없다. 그래도 나는 집안일을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을 하며 그리고 즐거움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나는 집안일을 하더라도 정말 열심히 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요리해주는 아줌마를 쓰면 요리만 하니까 그만큼 부담이 없다. 하지만 살림하는 아줌마를 쓰게 되면 더 돈을 많이 줘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요리는 하나이지만 살림은 여러가지 이기 때문이다. 몇년전에 살림하는 아줌마를 좀 오래 썼는데 엄마가 그만 오라고 통보했다. 그 집안일 해주는 아줌마가 마음이 들지 않았던 이유가 특히 설거지할때 퐁퐁을 겁나 많이 썼다. 한번 짜고 쓰고 또 한번 짜고 쓰고 정말 낭비가 심해 보였다. 그리고 방바닥을 닦을때도 정말 대충 닦는 느낌이 들었고 빨리빨리 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나는 그래도 정말 살림을 할때 깔끔하게 할려고 노력하고 있고 대충대충 하지않을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 살림을 할때 대충하는것보다 천천히 하되 깔끔하게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금연 덕분에 내 방에서 항상 좋은 냄새가 나니까 좋고 무엇보다 내 옷에서 항상 좋은냄새를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기쁘다.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옷이든 어디에서든지 담배찌든 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유투브로 방송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유투브로 방송하는 사람들을 즐겨 보는데 그중 한명은 골초인데 집안에서 담배를 피운다. 자기 혼자만 있는게 아니고 가족들도 같이 있는데 방에서 흡연하는 그 남자를 보면서 정말 불쌍하고 안타깝다. 담배가 없으면 안된다고 하는 그 남자는 나중에 인생의 쓴맛을 제대로 볼것것 같다. 그 남자는 우울증이 있어서 담배에 의존하는것 같지만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우울증도 치료할수가 있고 여러므로 많은 방법이 있는데 그 유투버 남자는 담배로만 의지하는것 같아서 불쌍하다. 나중에 그 유투버는  후회할짓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남의 인생에 나는 신경을 쓰지 않지만 흡연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불쌍해보이는것 같아서 정말 아쉽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금연덕분에 집안에서 흡연할일이 없다. 물론 흡연을 했어도 나는 집안에서 담배를 태우지 않고 밖에 나가서 흡연을 했을것 같다. 집안에서 흡연을 하게 되면 온 방이 담배냄새로 배기기 때문에 집안에서 흡연을 하는것은 나뿐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과 가족들을 죽이는 행위이기 때문에 집안에서 흡연을 하면 안된다. 가끔 우리집 위층에서 담배냄새가 우리집으로 내려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정말 불쾌하고 싫다.9층 아저씨가 골초이신데 가끔 집안에서 담배를 태우시는것 같다. 정말 그 아저씨의 가족들이 정말 불쌍하다. 전에도 말했지만 담배는 간접흡연으로도 암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나중에 결혼을 해도 금연덕분에 내 가족들이 간접흡연 고통을 받지 않아도 정말 기쁘다. 현재도 중요하지만 나의 미래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계획된 대로 나의 미래가 잘 설계가 되고 있어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내 나이가 34살이 되면 금연10주년이다. 그리고 금연도시에서 신이 된다. 나는 지금 최연소 황제와 신에 도전하고 있다. 조만간 최연소 황제를 성공할것 같다. 정말 금연 5주년이 코앞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더욱더 행복하다.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핸드폰 달력에 11년까지 금연일수를 적어놨다. 정말 기쁘다. 도중에 재흡연을 하게 되면 다 소용이 없지만 재흡연을 할 생각이 없다. 지금까지 잘 해내고 있고 흡연해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다. 물론 흡연해야 하는 이유를 찾아도 담배를 피울 생각이 없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11개월이 12일 남았고 금연1800일이 22일 남았고 금연 5주년이 4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요즘에 날씨가 맑아서 좋다. 햇빛도 강해서 좋다. 햇빛을 쌔니까 정말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사람은 햇빛을 쌔야한다. 안그러면 우울증에 걸릴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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