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15. 09:03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753일째 9월 15일 일요일
금연 175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살았다. 오늘 아침에 운동을 104분 했다. 주일이고 그래서 운동을 104분만 했다. 그래도 104분도 많이 하는편이다. 아무튼 오늘 추석 연휴이다보니 어제 찬양단 연습이 없어서 오늘은 여유롭게 1시전에 갔다. 교회 가기전에 메밀소바를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시원해서 정말 맛있는 메밀소바인것 같다. 제일 깔끔하고 최고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곳도 가봐서 먹었지만 다른곳은 비주얼도 영 아니였다. 오늘은 추석연휴이다보니 교회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안온것 같다. 그래도 생각외로 많이 온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무튼 오늘도 몸이 고단하고 피곤했지만 그래도 견딜만했다. 깔라만시 원액을 물에다가 섞어서 마시니까 정말 맛있다. 처음에는 신맛이 강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깔라만시의 신맛이 내 혀가 적응이 되서 아무렇지도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셀모임 끝나고 좀 쉬다가 아빠집에 가서 저녁을 먹고 왔다. 엄마는 점심부터 와 있었다. 저녁에 갈비탕을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배추를 된장에 찍어 먹었는데 배추가 진짜 더욱더 맛있었다. 배추가 다이어트에도 좋기 때문에 꾸준하게 먹을 생각이다. 물론 꾸준하게 먹지는 못하겠지만 먹을수 있을때 많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텃밭에 가보니까 전에 심어 놓았던 채소들이 엄청 많이 자라나고 있었다. 정말 놀라웠고 신기했다. 앞으로도 엄청 많이 자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요즘에 몸의 고단하고 피곤해서 그런지 목의 뻐근하다. 그래도 그렇게 많이 뻐근 하지는 않지만 어깨 쪽이 많이 뭉친 느낌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목의 뻐근함과 어깨 뭉침이 엄청 많이 심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심하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른쪽보다 왼쪽 전체가 좀 뻐근하다. 그런데 아침에 운동하고 몸이 개운하다. 뻐근함이 많이 없어지는 느낌이 든다. 저녁만 되면 어깨뭉침과 목 뻐근함이 계속 나타나지만 크게 걱정을 하지 않고 있다. 그저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나중에 혹시나 많이 아프거나 그러면 병원에 가서 한번 진찰을 받아봐야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다. 정말 20대 흡연자들이 많아 보인다. 나는 20대부터 금연을 하고 있어서 20대 흡연자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많이 불쌍해 보인다. 20대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그들의 미래들이 정말 많이 어두워보인다고 생각이 든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행복하고 금연일수가 하루하루 지나가면 갈수록 더욱더 많이 행복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하루하루 행복함보다는 불행함을 많이 느꼈을것 같고 여러므로 내 삶이 엄청 담배 때문에 많이 힘들어서 고통속에서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흡연이나 음주는 서서히 죽이는 행위와 같기 때문에 금연과 금주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이 흡연과 음주가 몸에 안좋은데도 바로 못 끊는 이유중 하나가 중독 때문이다 중독에 한번 빠지면 빠져나오는게 엄청 많이 어렵다. 나는 그나마 중독 되기전에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음주는 대학교때만 마셨고 졸업이후에는 아에 안마시고 있다. 금연으로 좋아진 몸 음주로 몸 망가뜨리기 싫어서 금연과 금주를 열심히 하는것 같다. 금연을 하면 주량도 늘고 그렇다. 내가 만약에 술을 마셨다면 한번은 거뜬히 마셨을것 같다 대신에 나의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특히 간에 엄청 많이 무리가 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추석연휴 4일동안 정말 열심히 집안일도 하면서 즐겁게 보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몸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고 옷에서도 담배 찌든 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을 하니까 어떤 옷을 입어도 항상 좋은 냄새가 나니까 정말 좋다. 흡연 때문에 담배냄새가 내 몸에 배었으면 옷에서도 담배찌든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다. 그렇게 됬다면 다른 사람들이 날 불쾌하게 생각했을것 같다. 오늘 교회 가는길에 문득 든 생각이 흡연자 시절때에는 교회 가기전에 담배 한개피 태우고 화장실에 가서 양치하고 교회에 갔을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은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 태울일도 없어서 정말 좋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이 생겨서 정말 좋은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은 어디를 가든 담배를 가지고 않아도 되고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괜찮은것 같다.흡연자 시절때에는 흡연구역 찾으라 흡연하랴 정말 바쁘게 보내서 삶의 여유가 아에 없었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삶의 여유가 엄청 많이 생긴 덕분에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것 같다. 오늘 교회 동생이 나보고 동안이라고 말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중 고딩때에는 아저씨 소리를 엄청 많이 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아저씨 소리보다는 대학생 소리를 엄청 많이 듣는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얼굴 나이가 젊어지는게 느껴진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내 얼굴 피부는 진짜 좋지 않았을것 같고 담배 때문에 빨리 늙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빨리 늦지 않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오래하면 할수록 내 얼굴은 동안이 되는것 같다. 내 얼굴 나이는 거꾸로 가고 있다. 앞으로도 동안 소리를 열심히 들을수 있도록 엄청 많이 나 스스로 지금처럼 자기관리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얼굴피부는 동안이 되는것 같다. 금연과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신체나이도 젊어질뿐만 아니라 얼굴피부 나이도 더 젊어진다. 흡연자 시절때 사진들 보면 좀 늙어보였는데 금연중인 지금 사진들을 보면 동안인것 같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오늘이 금연 1753일째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금연 1753일째이다. 흡연 1753일째였다면 나의 폐는 진짜 고통속에서 몸부림 치면서 고통속에서 살았을것 같다. 나 스스로 다행인것은 내 몸이 담배연기로 오염되기전에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 몸이 담배연기로 오염되고 나서 금연을 했다면 내 몸에서는 항상 담배 찌든 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 흡연은 담배 때문에 경제적 손실도 보고 건강도 잃고 그리고 시간도 많이 낭비한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거의 1시간만다 담배를 태우러 나갔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담배 태우러 1시간마다 나가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시간도 절약되는것 같고 금연 덕분에 한시간마다 나에게 좋은 일들을 많이 할수 있다는 감사함을 많이 느낀다. 금연 덕분에 매 시간마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고 어떤 일들을 주어졌을때 능률적으로 잘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중인 지금 생각해보면 흡연자 시절때 담배 태우러 1시간마다 나갔을때 엄청 많은 시간을 낭비했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엄청 많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쓰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을 다하자. 추석연휴때 고모들이 할머니집으로 오셨는데 고모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비록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그렇게 크게 상관이 없다. 오늘 날씨가 무척 더워서 힘들었다. 땀도 많이 나고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서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오늘 날씨가 햇빛도 많이 들고 맑은 날씨 덕분에 기분도 좋고 담배를 태울일도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이런 좋은 날씨에 담배를 피웠다면 좋은 날씨에 공기를 탁하게 만들었을것 같다.날씨가 더우니까 몸이 지칠때가 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피로감도 없고 체력적으로 많이 좋아진게 내 눈에 보인다. 앞으로도 꾸준한 운동과 금연으로 건강한 체력을 유지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을 지금까지 했다면 체력적으로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쉽게 힘들어했을것 같다. 요즘에 계속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까 내 몸이 방전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의 힘으로 잘 버티고 이겨내고 있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잘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그러다보니 아버지의 건강도 많이 좋아지시고 여러므로 우리 가족의 삶이 모두 다 힘이 난다. 나의 정성이 통한것 같다. 금연 4년10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4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금연일기 내용을 길게 쓰니까 내 마음이 정말 즐겁고 행복하고 하루를 잘 마무리 했다는 뿌듯함 마음이 존재하고 있다. 평생동안 금연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잘 마무리하면서 뿌듯함을 느끼면서 행복하게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