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744일째

금연일기 1744일째 9월 6일 금요일

금연 174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4분했다.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좋고 더 행복한것 같다. 오늘은 아빠집에 엄마랑 같이 갔다왔다. 오후 12시 안되서 출발해서 아빠집에서 점심 먹고 좀 쉬다가 저녁도 먹고 기존집에 왔다. 8시간 넘게 아빠집에 있었지만 그래도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즐겁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아빠집에 가서 오래있어도 힘들지가 않다. 아빠집에서 엄마를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그래서 엄마가 덜 힘들어하셨다. 점심에는 엄마가 요리해온 족발을 먹었고 저녁에는 곱창전골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점심먹고 설거지 하고 저녁 먹고 설거지 하고 그랬는데 정말 즐거웠고 힘들지가 않았다. 내가 저녁먹고 설거지 마무리 할때쯤 아빠가 나에게 50만원을 주셨다. 정말 좋았고 이번 9월달에도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돈을 받으니까 더욱더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아서 정말 좋다.아빠가 2년전부터 돈을 주셨기 때문에 엄청 많은 돈을 받았다. 금연덕분에 돈이 확실히 절약되고 무엇보다 아빠가 주신 돈으로 엄청 많은 돈을 저축할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정말 많은 돈이 모이지 못했을것 같고 대부분 돈을 담배값으로 엄청 많이 썼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 덕분에 820만원이 절약됬다. 정말 많은 돈들이 절약됬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820만원 절약한 금액은 다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 덕분에 34,898개피를 피우지 않았다. 만약에 34,898개피를 피웠다면 나의 폐는 검게 변해 있었을것 같다. 정말 금연앱을 볼때마다 금연을 잘했구나 생각이 든다. 정말 흡연은 하면 할수록 돈도 잃고 건강도 잃게 된다. 하지만 금연은 돈도 절약되고 건강한 삶을 얻게 된다.금연이후 나의 삶은 항상 건강한 삶으로 사는것 같다. 음식도 건강식으로 먹고 있고 운동도 꾸준히 열정적으로 잘하고 있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음식도 거의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었던것 같고 운동도 열정적으로 하지 않고 흡연으로 하루하루 시간을 더 많이 보냈던것 같다. 지금까지 흡연을 했다면 나는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을것 같고 흡연으로 하루하루 보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면 내 몸에서는 담배 찌든 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나에게는 항상 좋은 냄새가 나니까 정말 좋고 행복하다. 금연을 잘했다는 생각이 엄청 많이 든다. 흡연을 하면 할수록 몸속에 많은 발암물질들이 쌓이고 이로 인해서 암에 걸린다. 그래서 우리는 금연이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지 못하고 흡연만 하는 흡연자들은 고통속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흡연자들이 몸이 더 망가지전에 건강할때 금연을 하길 바란다. 몸이 망가지고 나서 금연을 하면 이미 늦을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건강할때 금연을 열정적으로 잘해내고 있다. 벌써 오늘이 금연 1744일째이다. 정말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있다. 정말 좋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1744일이라는 숫자는 오지 않았을것 같다. 흡연 1744일째였다면 나의 폐는 병들고 아파했을것 같고 흡연으로 인한 피로감 때문에 일상생활들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피곤하다는것을 많이 느꼈는데 금연 중인 지금은 피로감이 없다. 그래서 더욱더 하루종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컨디션은 최악이였을것 같다. 내일 새벽 기점으로 링링 태풍으로 인해서 많은 비와 강풍이 분다고 한다. 지금 제주도에 링링 태풍이 있고 그러다보니 제주도에 많은 비가 내릴것 같다. 아마 내일 새벽이면 더 북상해서 전국적으로 태풍의 영향을 받을것 같다. 링링 태풍이 우리나라에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 없이 그냥 비만 좀 내리고 지나갔으면 좋겠다. 링링 이라는 태풍이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주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작년에 솔릭이라는 태풍이 우리나라에 큰 타격을 줬다. 내가 사는 전주는 그렇게 많은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작년에도 정말 많은 태풍이 왔었다. 솔릭 시바론 태풍등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줬다. 특히 재미있는 일은 솔릭태풍이 서쪽에서 발생하고 시바론 태풍이 동쪽에서 발생하다 보니 서로 이끌어다니는 힘 덕분에 솔릭 태풍이 좀더 동쪽으로 껶였다. 올해 역시 많은 태풍이 지금처럼 발생하고 그렇겠지만 피해 없이 지나가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다행히 인것은 전주에는 태풍이 와도 그렇게 많은 피해를 안받는것 같아서 좀 다행이다. 분지지역이다보니 산이 막아주다보니 피해가 적은것 같다. 대도시에 살았다면 비가 엄청 왔을때 엄청 많이 받았을것 같다. 은근히 수도권 지역들이 태풍이나 비가 엄청 오면 침수가 되는가 종종 있다. 태풍의 피해는 내일 가보면 알겠지만 별다른 피해 없이 지나가기를 기우원한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이런 비바람과 태풍이 부는 날씨에 나가서 흡연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정말 좋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비바람과 태풍을 맞이면서 흡연을 했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개고생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다. 이번주도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있어서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것 같다. 시간은 가면 갈수록 LTE급으로 엄청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이러다가 2020년이 올것 같다. 나는 내년에 30살이 되는데 30대의 인생도 20대 인생처럼 즐겁고 행복할것 같다. 왜냐하면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건강에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내년이면 2000일을 달성한다. 아직 시간은 남아있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2000일도 금방 올것 같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자. 금연 4년10개월이 16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5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