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723일째

2019. 8. 16. 07:3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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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723일째 8월 16일 금요일


금연 172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3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헬스자전거 왼쪽 페달이 뚝 빠졌다. 다시 고정시키려고 했으나 계속 떨어지고 그래서 못했다. 엄마가 오늘 새로 헬스자전거 주문을 해주셔서 내일 온다. 정말 운동을 이렇게 열정적으로 했던적은 정말 처음이다. 헬스자전거도 내가 열정적으로 운동을 하다보니 헬스자전거 수명이 단축된 느낌이 들었다. 헬스자전거를 자세히 보니 녹슨곳들이 정말 많았다. 그만큼 내가 헬스자전거를 열심히 타다보니 녹도 빨리 들고 그런것 같다. 내일 아침에 새로운 헬스자전거가 오면 내 힘으로 한번 조립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운동을 하루라도 안하면 뭔가 기분도 안좋고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 느낌이 든다. 물론 운동을 쉬엄쉬엄 해도 금연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지만 뱃살이 더 찔까봐 더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나는 먹는것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운동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운동을 쉬게되면 나도 모르게 많이 먹게 되고 살도 많이 찌게 되기 때문이다.운동을 쉬게 되면 피부도 안좋아지고 그러기 때문에 운동이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운동을 하지 않는 날 거울을 보면 얼굴에 기름이 많이 흐르고 있고 피부도 푸석푸석한 느낌이 많이 든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몸속의 노폐물들이 땀으로 많이 나가서 괜찮지만 운동을 쉬게 되면 몸속의 노폐물들이 몸속에 쌓이기 때문에 운동을 하루라도 쉬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내일 새로운 헬스자전거가 와도 또 열정적으로 운동을 할 생각이다.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니까 금연도 재미있고 여러므로 나에게 큰 힘이 되고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나의 자존감도 많이 높아져서 사람들과 대화를 해도 즐겁다. 하루하루 즐겁게 살다보니 오늘이 어느덧 금요일이다. 내일은 주말연휴이다.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지 않았다면 시간도 빨리 지나가지 않았을것 같다. 오늘 아빠집에 갔다왔다. 아빠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아빠집에서 닭도리탕을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음식을 먹어도 다 맛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어떤 음식을 먹어도 맛있지 않았을것 같다. 오늘도 욕하는 bj들의 방송을 봤는데 정말 불쌍하다. 그들의 미래 인생은 갈곳없는 노숙자 일것 같다. 욕하는 비제이들은 영구정지 당하면 계정을 새로 파고 그렇다. 정말 불쌍하다. 게다가 담배까지 많이 태우는 골초 쓰레기들이다. 유투브는 욕이나 담배를 피우면 연령제한에 걸리는데 계속 그들은 욕하고 담배까지 태운다. 영구정지를 계속 당하는데도 계정을 새로 만드는 정신으로 그들이 공부를 했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으로 그들은 살아겠지만 그들의 사는 삶은 그저 쓰레기인것 같다. 그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나는 적어도 그들처럼 남에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이 되자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욕도 언어폭력이다. 모욕죄에도 해당된다고 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성격도 정말 착하고 남에게 항상 배려하고 그런 남자이기에 항상 드는 생각이 부모님께서 나에게 좋은 성격을 주셔서 항상 감사하다고 생각이 든다. 좋은 성격을 물려 주지 않았다면 나또한 술과 담배를 계속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된다. 말을 함부로 하면 우리가 나중에 되돌려받는다. 우리 인간은 항상 좋은일만 해야한다. 좋은일을 많이 하면 얼굴에서 빛이 나고 나쁜일을 많이 하면 얼굴이 폐인처럼 변한다. 나는 항상 성격이 오순하고 착해서 남에게 절대로 피해주지 않는다. 그리고 여자들을 항상 존중하고 사랑하는 법을 알기에 항상 사랑으로 여자들을 대하는것 같다. 여자들에게 함부로 말을 하거나 때리거나 그런적은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번도 없었다. 욕하는 비제이의 채팅창에 보면 많은 사람들이 욕하는 비제이 부모를 욕하고 그러는데 그들은 욕먹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더 웃긴것은 자신들이 패드립 치면 뭐라고 안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패드림 치면 뭐라고 욕하고 그러는데 정말 정신병자 같은 쓰레기 사람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분노조절장애도 하나의 정신질환이다. 분노조절을 잘 못해서 욱하는 마음에 사람을 죽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사람의 인성은 태어날때부터 정해지는것 같다. 물론 나이가 들어서 성격이 바뀔수는 있지만 사람의 성격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내가 성격이 온순한 것도 부모님의 노력도 있지만 나 스스로 좋은 성격을 지닌채 태어난것 같다. 그래서 항상 남에게 많이 베풀고 그러는것 같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성격이 온순하지 않았다면 나 혼자 밖에 몰랐을것 같다. 지금까지 담배를 태웠다면 나의 성격도정말 좋지 않았을것 같고 남에게 많은 상처를 줬을것 같다. 술담배하는 사람들중에서도 성격이 좋은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성격이 좋지 않고 분노를 너무 많이 분출해서 남에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게 한다. 술 담배 때문에 폭력적으로 남자들이 변한다. 그래서 우리는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30대 되기전에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즐겁게 보내야겠다. 오늘 낮에 너무 피곤해서 낮잠을 잤다. 두시간정도 잤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요즘에 낮잠을 자니까 좀 피곤이 풀리는것 같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을 해도 낮잠을 적게 자도 그렇게 피곤하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피로감을 풀기 위해서 낮잠을 더 잤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금연과 운동의 힘 덕분에 나의 성욕 또한 불타르고 있어서 정말 좋다. 성욕이 좋다는것은 그만큼 나에게 좋은것이고 그리고 오래살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성욕이 좋다는것은 그만큼 몸속의 혈액순환이 잘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무엇보다 손발이 저릴때가 정말 많았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4년9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7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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