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716일째

2019. 8. 9. 07:38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1716일째 8월 9일 금요일


금연 171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4분 운동 했다.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정말 상쾌해서 좋다. 오늘은 아빠가 기존집에 오셔서 아빠집으로 안가고 되서 몸이 좀 편했다. 요즘에 몸이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내가 아빠 병간호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지는게 느껴지고 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잘 버티고 있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나는 버티지도 못했을것 같다.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주말연휴에는 교회에 가기 때문에 더 많이 바쁘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고 있어서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 바쁘게 살고 있지 않았다면 나는 흡연자로 남았을것 같고 흡연을 계속 했을것 같다. 바쁘게 살고 있으니까 담배 생각할 겨를이 없어서 정말 좋고 행복한것 같다.어제도 말했지만 분노조절을 잘 못하는 병 이름이 분노조절장애 라는것인데 욕하는 bj들중에 한명은 분노가 발생했을때 조절을 하지 못해서 소리 지르고 욕하고 그러는것 같다. 그의 미래는 나중에 노숙자가 될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우리는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한다. 안그러면 나에게 다 돌아온다. 좋은일을 많이 하면 나에게 좋은일이 많이 생기고 나쁜일을 많이 하면 나에게 항상 안좋은 일만 생기기 때문에 행동과 말을 항상 조심해야 하며 항상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날씨가 무척 더웠다. 땀이 많이 났다. 에어컨 틀고 운동하는데도 정말 많이 더웠다. 그래도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좋았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이렇게 더운날 흡연하러 밖으러 나갔고 땀도 엄청 나고 그랬다. 흡연자 시절때 담배냄새와 땀남새가 내몸에서 같이 나니까 정말 불쾌하고 힘들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금연덕분에 담배냄새가 나지 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도 자신감이 많이 생긴 덕분에 자존감도 많이 높아지고 여러므로 좋은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인간관계에서도 마이너스가 됬을것 같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술담배 없이도 충분히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bj들이 정말 많다. 속으로 드는 생각은 나는 쓰레기입니다 라고 생각이 든다. 그들의 말과 행동을 보면 진짜 쓰레기같은 느낌이 든다. 자신에게 좋은말을 하면 잘 듣고 지적하거나 충고 같은 말을 하면 욕 겁나 많이 한다. 우리 인간은 남이 어떤 말을 했을때 그 말이 좋은 말이든 안좋은 말이든 수용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남이 나에게 지적할때 나는 수용한다. 화내거나 짜증을 내지 않는다. 고집이 쌔면 그만큼 나 중심적으로 살수 있어서 고집을 죽일 필요가 있다. 나는 그래도 전보다 고집을 많이 죽였다. 그리고 자존심도 줄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자존심이 쌔면 정말 살아가는데 정말 많이 힘들고 그러는것 같다. 나는 자존심은 그렇게 쌘편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모든 bj가 욕하는것은 아니다. 욕하는 bj친구는 욕은 안하고 소통도 많이 해주고 그러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내가 올린 물음에 답변도 해드리고 그래서 좋았던것 같다. 앞으로도 그사람의 방송을 많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놀라는것은 1인 유투버들이 한달에 버는 수입이 300~ 500만원이상 된다. 정말 많이 버는구나 생각이 든다. 나는 1인 유투버를 할 생각이 없다. 내 외모에는 자신감이 많지만 방송으로 내 얼굴을 알리기 싫고 그저 지금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다. 나는 평범한 인생이 참 좋다. 스트레스도 덜 받고 그러니까 정말 좋다. 평범하게 살면 악플 같은것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요즘에 몸이 많이 피곤하는지 목이 약간 뻐근하다. 그래도 운동과 금연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을 한적이 없다.매일매일 금연일기를 쓰니까 정말 좋다. 나의 금연일기는 내가 죽기전까지 평생 쓸 생각이다. 그렇게 되면 평생금연을 할수 있을것 같다. 나는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 금연을 하지 못했다면 나는 금연일기도 쓸 생각도 없었을것 같다. 만약에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는 흡연일기를 썼을것 같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9개월이 14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8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두개의 태풍이 북상중이지만 일본과 중국에 큰 타격을 입힐것 같다. 우리나라에는 큰 타격이 없을것 같다. 우리나라가 지금 기온이 너무 폭염이다보니 태풍들이 우리나라로 못오고 있다. 따뜻한 열기가 태풍을 다 밀어내고 있다. 태풍은 9월 10월달에 또 발생하겠고 그때는 우리나라에 많은 영향을 줄것 같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