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707일째

금연일기 1707일째 7월 31일 수요일

금연 170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0분 했다. 기분이 상쾌하고 정말 행복했다.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정말 좋다. 오늘도 아빠집에 갔다왔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은행에 가지 않았다. 시내에 돌아다니면 땀으로 옷이 다 축축하기 때문에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고 곧바로 좀 쉬다가 아빠집에 갔다. 아빠집에 가서 저녁을 아빠랑 같이 먹었더니 역시 맛있었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이런 맛의 깊이를 전혀 알지 못했을것 같다. 이번주와 다음주는 비 소식이 없고 날씨가 맑고 덥다. 그래도 나는 이런 날씨가 좋다. 날씨가 맑으면 나의 기분도 좋고 행복하기 때문이다.이런 무더운 폭염의 날씨가 계속 되지만 그래도 나는 기쁘다. 힘들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살자는 생각으로 살고 있어서 나 스스로 기쁘고 행복하다. 요즘에 더위 때문인지 머리가 좀 어지럽다. 그래서 잘 먹고 있다. 오늘 엄마가 시킨 도시락을 점심때 먹어보았는데 역시 맛있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식욕이 더 좋아지고 어떤 음식을 먹어도 맛있다.흡연자 시절때에도 식욕은 있었지만 지금처럼 많이 없었다. 확실히 금연 덕분에 혀의 감각이 좋아져서 어떤 음식이든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흡연을 했다면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을 잘 먹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름은 정말 갈수록 뜨겁다. 밖에 오래 있으면 사우나 하는 느낌이 들어서 힘들다. 그래도 햇빛을 쌔니까 정말 좋은것 같고 행복하다. 사람은 햇빛을 쌔야 한다. 그래야 면역력도 좋아지고 여러므로 좋아진다. 담배를 오래 피우면 얼굴이 시커멓게 변하고 병들어 간다. 흡연을 오래하는 흡연자들의 얼굴들을 보면 실제나이보다 더 많이 늙어보인다. 흡연을 하면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얼굴 피부를 빨리 늙게 만들고 피부를 어둡게 만든다. 흡연을 해도 피부가 좋은 사람은 좋지만 대부분 흡연을 하면 얼굴피부가 탄력이 없고 실제 나이보다 늙어보인다. 니코틴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얼굴에 혈액이 돌지 않고 그러다보니 피부도 많이 상하고 좋아지지 않는다.흡연을 하면 성격도 그만큼 좋아지지 않는것 같고 다혈질로 변하는것 같다. 분노가 생겼을때 조절이 잘 안된다. 흡연을 하게 되면. 금연 덕분에 화난일이 생겨도 극복하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기쁘고 행복한것 같다. 하루하루 성공의 지름길을 향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 평생 금연으로 나의 삶을 마치게 되면 참 좋을것 같다. 평생 금연을 하게되면 돈 또한 많이 절약되면서 돈도 많이 더 쌓일것 같다. 금연을 하면서 돈 모이는 재미로 금연을 더 즐겁게 하니까 금연이 힘들지 않고 행복한것 같다. 날씨가 더워지면 식욕이 떨어지는데 날씨가 더워져도 식욕이 절대 떨어지지 않으니까 정말 좋다. 그만큼 뇌에서도 잘 먹으라는 신호인것 같다. 올 여름 아직 다 끝나지 않았지만 폭염의 날씨는 계속 될것 같다. 내 생각에는 열돔현상이 진행이 될것 같다, 물론 작년과 다른점은 작년에는 우리나라 전체가 열돔현상으로 뜨거웠지만 올해는 남쪽은 뜨겁고 북쪽은 비가 오고 그러는것 같다. 물론 내가 살고 있는 전주도 비가 좀 내렸다. 여름의 날씨가 변덕스러운게 내 눈에 보이지만 잘 이겨낼수 있을것 같다. 덥다고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면 나 스스로 내 수명을 단축시키는 지름길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정말 몸이 고단하고 피곤하지만 밤에 잘려고 누우면 열대야 현상 때문에 잠을 곤히 못자고 있다. 그래도 잘 이겨내서 편안하게 잘수 있을것 같다. 날씨가 너무 더워도 몸이 좀 많이 쳐지지만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무기력증은 없는것 같아서 정말 좋고 행복하다. 거울을 볼때마다 정말 나 스스로 얼굴이 빛나고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매일 깔라만시 원액을 물이랑 섞어서 마시니까 피부가 완전 꿀 피부이다. 그리고 피로감도 없다. 확실히 인스턴트 식품을 적게 먹고 그러다보니 몸이 더 건강해진 느낌이 든다. 나는 탄산음료수도 일체 안마시고 있다. 탄산음료도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고 좋지 않다. 몸의 컨디션이 항상 최상이다보니 짜증도 안나고 여러므로 좋은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나의 몸 컨디션은 항상 최악이였다. 그리고 피로감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 흡연자시절때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몸이 피곤하고 힘들었다. 하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도 피곤하지가 않다. 금연과 운동의 힘 덕분이다. 금연과 운동은 평생 해야하는 나의 다짐이기도 하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확실히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해지고 오래살수 있다. 물론 운동을 너무 과격하게 하면 오히려 수명을 단축시키지만 나는 운동을 과격하게 하지 않기 때문에 수명을 늘리고 있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4년9개월이 23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9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 하자!! 이렇게 더운날씨에 탈수증에 걸리지 않으려면 물이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깔라만시 원액을 물이랑 섞어서 마시기 때문에 일반 물을 마실때보다 더 건강해진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다. 나의 예감은 나는 건강하게 오래살수 있을것 같다. 물론 사람일은 알수가 없지만 나의 느낌이 그렇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금연과 금주는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금연과 금주 덕분에 돈이 2배이상 절약되고 그러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항상 나의 몸을 건강함을 유지하도록 엄청 많이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