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706일째

2019. 7. 30. 08:4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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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706일째 7월 30일 화요일


금연 170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4분했다. 운동하고 나니까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정말 좋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 더웠지만 그래도 견딜만했다. 오늘도 왔는데 엄마랑 같이 갔다왔다. 아빠집에 가서 저녁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그랬다. 형도 회사 끝나고 저녁 먹으러 아빠집으로 왔었다. 정말 가족이 다 모여서 좋았다. 내일도 아빠집에 갈 생각이다. 하지만 아빠한테는 말을 하지 않고 갈 생각이다. 그 이유가 말하고 가면 아빠가  날씨가 덥고 힘드니까 오지말라고 하시니까 그냥 말 하지 않고 갈 생각이다. 어제는 아빠께서 80만원 주셨다. 이번달에 돈을 총 합쳐 보니 금액이 380만원 정도 받았다. 밖에서 알바하는것보다 더 많이 받는다. 그래서 더욱더 나 스스로 열심히 아빠집에 가고 그러는것 같다. 돈 때문에 아빠집에 가는게 아니고 아빠가 진심으로 혼자 계시고 무엇보다 식사를 혼자 하시면 외롭고 힘들어 하실까봐 내가 아빠집에 버스 타고 저녁 먹으러 간다. 화요일오후 목요일 오후는 엄마가 치과를 쉬는날이라서 엄마랑 같이 아빠집에 간다.오늘은 아빠집에 갔지만 텃밭에 가지 않았다. 텃밭 상태가 잡초가 너무 많이 자랐고 상추들과 잘 구별이 안된다. 잡초는 뽑아도 뽑아도 끝이 없다. 몇일전에 텃밭에 있는 잡초들을 뽑는데 너무 힘들다. 잡초의 번식력은 정말 빠르다. 뿌리채 뽑아도 다시 자라도 자란다. 조만간 텃밭에 있는 상추들과 잡초들을 다 제거하고 여름 상추를 다시 씹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햇빛도 잘 들고 날씨가 정말 좋다. 지난주는 비가 연속으로 오는 바램에 날씨가 많이 흐렸는데 이번주는 날씨가 매우 맑고 그래서 정말 기분이 더 좋은것 같다. 금연 덕분에 흡연을 하러 나가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여러므로 좋고 행복한것 같다. 이런 더운 날씨에 흡연을 하러 나갔다면 나의 옷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고 다른 사람에게 큰 고통을 많이 줬을것 같다.요즘에 밤에 너무 더워서 못 자는 바램에 낮에 낮잠을 자고 있는데 이로 인해서 밤 늦게 자는것 같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아침이 힘들지가 않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아침에 일어나는게 정말 많이 나에게 힘들었고 고통이였지만좋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가래침을 정말 많이 뱉었고 목속에 이물질을 계속 끼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나의 피부를 계속 빛나게 유지할 생각이다. 평생 금연을 하고 있어서 나의 피부는 언제나 밝고 빛날것 같다. 재흡연 걱정을 하지 않는다. 담배갑에 혐오사진들이 나에게는 금연의 욕구를 많이 증가시키게 해주는 그런  금연을 하고 있는 지금은 아침이 언제나 상쾌하고 행복한 느낌이 많이 든다. 흡연을 하면 할수록 몸은 더 피로감을 빨리 느낀다. 그리고 수명을 단축시킨다. 흡연을 하면 우리 장기들은 많은 에너지 소비를 하고 있지만 흡연으로 인한 장기 운동은 우리 몸을 더 힘들고 아프고 병들게 만든다. 담배연기가 몸속으로 들어가면 모든 장기들이 에너지소비를 하기 위해서 열심히 움직인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보면 흡연시 우리 몸을 더 혹사시킨다. 그래서 몸이 더 피곤함을 느끼고 잠을 자도자도 피곤이 풀리지가 않는다. 그런데 확실히 금연을 하고 있으니까 잠을 많이 자든 적게 자든 피로감이 빨리 풀린다. 무엇보다 운동을 같이 하니까 몸이 더 좋아지고 면역력도 더 많이 좋아진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무엇보다 건강식으로 하루하루 잘 먹다보니 몸에 피로감이 없고 언제나 활력이 있어서 안지치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나중에 나이가 들어도 젊게 살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금연일수가 어느덧 1706일째이다. 정말 기분이 좋다. 하루하루 금연일수 세는것도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 모든 금연일수가 나에게는 큰 의미가 있어서 나 스스로 뿌듯한것 같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얼굴 피부는 정말 검게 변해 있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피부는 탄력이 있어서 정말 좋고 무엇보다 피부가 깨끗해서 너무 좋다. 흡연자 시절때에도 피부는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였지만 금연중인 지금이 더 피부가 좋고 맑아보인다. 흡연은 얼굴 피부를 빨리 늙게 만든다. 그리고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얼굴 피부를 푸석푸석하게 만든다. 흡연자 시절때 얼굴을 만져보면 피부가 푸석푸석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금연 덕분에 가래침을 뱉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존재라서 재흡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다행이다. 흡연자들은 담배갑에 혐오사진들이 있는데도 흡연을 잘 하는것보면 강심장인것 같다. 나는 담배갑에 부착된 혐오사진들을 길바닥이나 편의점 마트에서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금연 일찍 하길 잘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흡연을 했다면 나는 담배에 부착된 혐오사진들을 보면서 어쩔수 없이 흡연을 했을것 같다. 담배갑에 부착된 혐오사진들이 평생 있어서 나의 평생금연을 할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좋겠다. 담배갑에 혐오사진들이 없으면 담배구매욕구가 많이 생기지만 담배갑에 혐오사진들이 부착되어 있으면 담배구매 욕구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물론 흡연자중에서도 무덤덤하게 혐오사진이 부착된 담배갑들을 사가는 흡연자들이 있지만 나는 혐오사진들이 부착된 담배갑들을 보면 그저 토나오고 구매하기도 싫다. 무엇보다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가 확실하다보니 담배 살 필요가 없고 그래서 다행이다. 내가 몸이 힘들거나 담배를 피워야 하는 상황이 와도 참고 이겨낼수 있다. 나는 의지가 매우 강해서 왠만하면 흔들리지가 않고 쭈욱 앞으로 잘 간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9개월이 24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9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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