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28. 08:18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704일째 7월 28일 일요일
금연 170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90분 했다. 운동하고 나니까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정말 행복하다. 오늘은 즐거운 주일이다. 교회에 가서 열심히 예배도 드리고 찬양도 했고 목사님의 설교말씀도 열심히 들었다. 전에는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들으면 졸립거나 그랬지만 아침에 운동을 꾸준히 열심히 살다보니 덜 피곤한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7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내일부터 날씨가 맑아지고 좋아지는데 낮 평균 기온이 35도이다. 이제 폭염의 고통이 또다시 시작됬다. 그래도 나는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잘 이겨낼꺼라고 나는 믿고 있다. 무엇보다 에어컨을 틀고 있으니까 몸이 덜 힘든것 같다. 운동을 할때도 에어컨을 틀고 하는데 확실히 체력적으로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서 다음주 있을 헌신예배 찬양곡 연습을 했다. 지난주에 연습을 한번 했더니 다행히 감을 잊지 않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7월 한달동안에 정말 나 스스로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보낸것 같아서 나 스스로 기쁘고 행복하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하루하루 열심히 보내지 않았을것 같고 나 스스로 기쁘지도 않았을것 같다.긴바지를 입고 나가니까 땀이 더 많이 났지만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저녁먹기전에 아빠집에 갔는데 엄마랑 같이 갔다왔다. 아빠집에 가서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수육이랑 이것저것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맛의 깊이를 전혀 잘 몰랐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맛의 깊이를 더욱더 많이 알게 되서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은 혀의 미각을 마비시킨다. 그래서 더욱더 식욕을 더 떨어뜨린다. 내가 만약에 금연이후 체중이 증가하는것에 두려움이 있었다면 담배에 다신 손을 댔을것 같다. 다행히 금연이후 체중이 증가했지만 체중 증가에 대한 두려움이 없기에 금연과 운동을 더 열심히 하고 있어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오늘 아빠집에 간 바람에 일요일 저녁때 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못봐서 아쉽지만 어차피 재방송을 많이 해주니까 재방송을 많이 보면 될것 같다. 요즘에 정말 많이 바쁘니까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요즘에 몸이 고단하고 피곤한지 코가 아프다. 그래서 견딜만하는데 나중에 더 많이 아프게 되면 병원에 가서 한번 진찰을 받아봐야 할것 같다. 금연이후 좋은점은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흡연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리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길거리에서 담배꽁초를 많이 버렸을것 같다. 금연은 나의 삶을 많이 즐겁게 만들고 여러므로 행복이 배가 되지만 흡연은 나의 삶을 불행하게 만들고 행복보다 불행이 배가 된다. 금연과 흡연은 본인의 선택이지만 어떤 선택 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질수 있다. 내가 흡연자로 계속 남았다면 나는 엄청 많이 불행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내가 살면서 느낀것은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하는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어제 오늘 김윤택 비제이의 방송을 보면서 정말 자신은 쓰레기라고 인증하는것 같다. 욕도 정말 많이 하고 그러다보니 보는 내내 내가 이 동영상을 왜 봤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게 되었다. 앞으로는 안볼 생각이다. 술담배 마약 그리고 도박 내 자신을 피폐하게 만드는 그런 악한 존재이지만 자신뿐만 아니라 온 가족을 불행하게 만드는 악한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마약도 해본적도 없고 도박도 해본적도 없고 술은 대학교때 잠시 마시다가 지금은 안마시고 담배는 대학교4학년때 잠시 피우다가 금연중이다. 흡연일수는 고작 7개월 금연일수는 1704일째이다.금연일수가 월등히 앞서고 있다. 격차도 많이 난다. 그래도 방심은 금물이다. 그래서 항상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리고 있다.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리지 않았다면 나는 흡연자로 계속 살았을것 같다. 지난주에도 운동을 꾸준히 열심히 했다. 이번주도 꾸준하게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 금연 1704일동안 담배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덕분에 8,013,650원을 금연 덕분에 절약 했다. 많은 돈이 절약되서 너무 좋다. 8,013,650원을 금연덕분에 번 느낌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을 더 열심히 해서 900만원 1000만원 12000만원 한번 찍어봐야겠다. 확실히 돈이 많이 절약되고 그러다보니 나의 삶의 여유가 많이 생겼다. 오늘 교회 끝나고 집에 가기전에 충만치킨에 가서 임원동생들에게 줄 충만치킨 한마리를 내가 사서 직접 청년부실 임원회의 하는 곳에 내가 갔다줬다. 그리고 내가 임원동생들에게 일일히 내가 잘 먹었냐고 물어봤더니 잘 먹었다고 한다. 임원동생들에게 항상 고맙다. 내가 지원금을 줄때도 뭐 사줄때도 항상 고맙고 감사한다고 말해주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종종 임원동생들에게 많이 사줘야 겠다. 돈을 쓸때는 쓰고 있다보니 아깝지가 않다. 내가 좋아서 남들에게 많이 베푸는것이다. 돈많다고 베푸는것이 아니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9개월이 26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9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