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702일째

2019. 7. 26. 09:1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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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702일째 7월 26일 금요일


금연 170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92분했다. 운동복이 땀으로 축축했지만 그래도 기분이 상쾌하고 좋았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운동후 샤워해도 상쾌하지 않았을것 같다. 오늘 내가 사는 전주에 많은 비가 내렸다. 저녁 늦게까지 비가 내렸다. 오늘 금요기도회 가기전에 밖에서 저녁을 먹으러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번개가 번쩍 거리고 천둥이 쳐서 깜짝 놀랐다. 그래도 계속 친게 아니라 한번 쳤다. 오늘 낮에는 냉면을 먹었고 저녁에는 돈가스를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다. 그래도 과식을 하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헬스 자전거 운동 덕분에 기초대사량이 많이 높아진 느낌이 든다. 앞으로도 헬스자전거 운동으로 기초대사량을 더욱더 많이 높여야 겠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내일이면 주말 연휴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뿌듯함을 느낀다. 7월달에 거의 끝나가고 있다. 7월 한달동안을 열심히 생각해보면 나 스스로 열심히 살았던것 같다. 남은 7월달을 잘 보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8월달을 잘 맞이해야겠다. 엄마가 요즘에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 점점 얼굴이 잘생겨진다고 그러셨다. 엄마 말씀대로 나의 얼굴은 점점 잘생겨지고 있다. 그만큼 운동과 금연 덕분에 나의 얼굴이 멋있어지고 간지가 난다. 체중은 좀더 빼야하지만 지금 체중도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오늘 비가 많히 내리기전에 날씨가 너무 습해서 힘들었다. 땀이 비오듯이 많이 흘렀다. 그래도 작년에 비해서 올해 좀더 시원한것 같다. 하지만 이 비가 끝이 나면 다음주 일요일부터 쭈욱 폭염이 다시 시작한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 덕분에 이렇게 더운 폭염 날씨가 밖에 나가서 흡연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지금까지 흡연을 했다면 엄청 많이 나의 몸이 고생을 많이 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틀고 자야한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할때도 에어컨을 틀고 해야 한다. 안그러면 너무 더워서 몸이 힘들다. 에어컨이 집에 없었다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물론 에어컨 틀지 않아도 체력적으로 힘들지가 않지만 에어컨을 틀고 있으면 몸이 덜 힘든것 같다.오늘 금요 기도회때 사람이 좀 왔었다. 오늘은 앉아서 앞에서 찬양을 불렀다. 서서 하는것보다 덜 힘들고 편안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올 여름 생각대로 비가 좀 많이 내리고 있다. 물론 8월달에도 9월달에도 10월달에도 비가 좀 내리겠지만 무엇보다 비는 7~8월달에 좀 와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 이유가 7~8월달이 가장 덥기 때문이다. 7~8월달에 비가 좀 내리면 시원해지고 습도는 떨어지지 않겠지만 비오기전의 습도보다는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몸이 피곤하고 고단하다보니 코가 좀 헌 느낌이 든다. 코를 만지면 좀 많이 아프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 핸드폰 달력에 금연 7주년까지 미리 적어놨다. 8주년 9주년 10주년은 차근차근 해야겠다. 미리 적어놓고 내가 다시 재흡연을 하게 되면 안되기 때문에 차근차근 금연일수를 확인하고 적고 있다. 금연일수를 기록해 놓는것도 금연에 있어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금연일기를 열심히 쓰는 이유도 나중에 다시 볼수 있어서 금연일기를 더욱더 열심히 쓰고 있다. 금연일기를 열심히 쓰지 않았다면 금연 도중에 다시 흡연자로 되돌아갔을것 같다. 앞으로도 금연일기를 계속 지금처럼 열심히 쓸 생각이다. 금연일기를 쓰고나면 뿌듯하고 하루를 잘 마무리 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나는 금연일기를 쓰지 않고 흡연일기를 썼을것 같다. 지금까지 담배를 끊지 못했다면 정말 건강 돈 대인관계들을 많이 잃어버렸을것 같다. 나는 담배를 4번째만 끊었고 지금까지도 별탈없이 금연을 잘 해내고 있다. 금연 덕분에 800만원이 절약됬다. 진짜 금연 덕분에 많은 돈들이 절약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절약한 800만원은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다. 그렇게 됬다면 나의 통장에는 많은 돈이 빠져나갔을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지갑에 있는 돈들을 쓸 필요가 없다보니 지갑에 있는 돈들도 굳힌다. 정말 뿌듯하다. 그리고 많은 돈들이 입금되어 있는 통장들을 보면 정말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나의 성실성과 열정이 금연통장들을 부유하게 만들었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통장은 많이 가난해졌을것 같다. 앞으로도 통장에 저축을 꾸준히 열심히 지금처럼 할 생각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절약한 금액이 800만원에 이어서 900만원 1000만원을 찍을것 같다. 정말 열정적으로 금연을 하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뿌듯하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9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9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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