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22. 08:12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698일째 7월 22일 월요일
금연 169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5분 했다. 운동하고 나면 확실히 기분이 좋다. 오늘도 날씨가 더웠다. 그래서 저녁먹기전에 나갔다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신한은행 통장은 4시가 넘어도 수수료를 물지가 않아서 좋다. 다른 은행은 수수료를 문다. 비가 그치고 폭염이 찾아온것 같다. 그래도 아직 견딜만하다. 앞으로도 더워지겠지만 확실히 작년보다는 덜 더운게 느껴진다. 그래도 여름은 여름인것 같다. 어제 내가 산 카프리썬 음료를 두번 먹었더니 더운게 좀 사라진 느낌이 든다. 운동하기전에 하나 먹었고 점심먹고 하나 먹어서 총 두개 먹었다. 그래도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건강은 항상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 무엇보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면 시간이 느리게 갔을것 같다. 비가 그치고 그러니까 더위가 와서 더 힘들다. 오늘도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나름 견딜만했다. 확실히 날씨가 더워지면 심장이 더 빨리 뛰는것 같다. 흡연을 하면 더 심장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더 빨리 뛴다. 땀을 더 많이 흘리다보니 내 심장에도 무리가 좀 가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여름이라서 어쩔수가 없다. 하루하루 참다보면 무더운 여름도 금방 지나갈것 같다. 그래도 흡연을 하지 않고 있어서 덜 더운 느낌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엄청 많이 더웠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얼굴피부가 정말 최고다. 그리고 항상 거울을 볼때마다 내 얼굴에서 항상 빛이 나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전에는 앞머리를 내리고 다녔는데 요즘에는 앞머리를 올리고 다닌다. 앞머리 올리는게 더 나은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탈모 걱정은 없다. 물론 탈모가 나중에 생길수는 있지만 젊은 나이에는 탈모가 없을것 같다. 무엇보다 꾸준하게 운동과 금연을 하고 있어서 머리카락이 강해진 느낌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나의 머리카락이 약해서 좀 많이 빠진 느낌이 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머리가 거의 빠지지 않는다. 남자는 머리빨이 정말 중요하다. 탈모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면 아무리 멋진 옷을 입어도 스타일이 살지 않는다.요즘에는 탈모가 20대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나도 20대이지만 나의 머리카락은 강하고 숱도 많아서 걱정이 없다. 스트레스를 받을일이 생겨도 운동을 더 열심히 하고 있어서 걱정이 없다. 확실히 탈모 연령이 점차 젊어지고 있다. 그 이유가 술담배와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술은 안마시고 담배는 금연 1698일째이고 스트레스는 적은편이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았다면 머리카락이 얇아져서 쉽게 많이 빠졌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금주를 하고 있어서 머리카락이 가렵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머리카락이 정말 가려워서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괜찮다. 흡연을 하면 탈모가 생길수 있는 이유가 흡연의 니코틴물질들이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데 이로 인해서 머리카락이 못 자라서 탈모가 생긴다. 흡연은 모든 암에 시작이지만 다른 질병에도 흡연의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금연은 정말 필수이다. 금연을 하지 못한다면 암에도 걸리고 다른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내가 흡연을 계속 했다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았을것 같고 다른 질병에도 걸렸을것 같다. 흡연을 오래하면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감기에도 잘 걸릴수도 있고 악영향을 준다. 확실한것은 금연을 하고 있어서 면역력이 더 강해지고 그래서 더욱더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니까 몸이 더 강해진 느낌이 든다. 운동을 하지 않고 금연만 했다면 몸은 가벼워진 않았을것 같다. 확실히 운동을 같이 하니까 담배가 딱히 생각이 안난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운동이랑 금연을 더 열심히 해서 담배생각이 절대 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지금도 담배가 생각이 딱히 안나지만 가끔 날때가 있는데 한순간에 사라진다. 확실히 금연일수가 오래되고 있어서 담배가 생각이 나도 재흡연을 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안녕하세요 라는 프로그램을 봤는데 첫 고민 사연이 담배 피우는 아빠 때문에 힘들어하는 딸이 나왔는데 나는 이 고민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나는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을 해서 이쁜 자녀들을 낳아도 나는 금연과 금주를 하고 있어서 내 미래 아내와 자녀들이랑 술 담배 때문에 싸울일은 전혀 없을것 같다. 결혼을 해도 지금처럼 금연을 이어서 계속 할것 같다.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4년8개월이 2일 남았고 금연 1700일 역시 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