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662일째

2019. 6. 16. 08:5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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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662일째 6월 16일 일요일


금연 166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82분 했다. 일요일이고 그러다보닌 82분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지만 82분도 많이 했다고 나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이다. 교회에 가서 열심히 예배도 드리고 찬양도 했다. 역시 재미있다. 교회를 갔다오면 정말 재미있고 다른사람들과 이야기 하는것도 정말 재미있는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자존감이 많이 높아진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서슴없이 대화도 잘하고 그러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뿌듯하다. 오늘 날씨가 정말 더웠다. 햇빛은 강하고 날씨는 좋았지만 날씨가 더워서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버틸만 했다. 앞으로는 계속 더 많이 더워지겠지만은 그래도 나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이런 무더위도 잘 이겨낼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많이 있다.흡연을 계속 했다면 이런 무더위를 나는 버티지 못했을것 같다. 흡연자시절때 이렇게 더운날 흡연을 했을때 땀이 비오듯이 엄청 많이 내렸다. 그리도 몸에서는 담배찌든 냄새가 엄청 많이 났다. 금연중인 지금은 항상 좋은 냄새가 나에게 많이 나니까 너무 좋다. 섬유유연제 냄새도 오래남는다. 여름이다보니 옷을 빨아도 땀이 금방 흘려서 땀냄새가 옷에 바로 배기지만 그래도 좋은것 같다. 땀냄새에도 좋은 냄새가 난다. 식단도 건강식으로 잘 먹고 있다. 물론 고기도 먹긴 먹지만 고기를 먹어도 운동을 더 열심히 하고 그러다보니 땀에서 좋은 냄새가 나는것 같아서 뿌듯하다.오늘 교회가기전에 점심으로 내가 단골로 가는 국수와 김밥 식당을 갔는데 역시 맛있었다. 지난주에는 다른 식당에 가서 먹었는데 맛이 없었다. 내가 단골로 가는 식당이 더 맛있고 더 깔끔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다.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는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는데 좀 짜증이 났다.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면 그 담배냄새가 바람을 타고 날아온다. 원치 않던 간접흡연 때문에 너무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꾹 참았다. 흡연자들은 배려심이 전혀 없고 다 이기주의적인것 같다.나는 흡연자시절때 다른사람들을 위해서 간접흡연 피해를 안줄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그랬다. 지금 흡연자들은 정말 배려심이 전혀 없고 나밖에 모르는것 같다. 그렇다고 그런 사람들에게 금연하라고 권유를 할수가 없다. 그 이유가 권유 해봤자 니가 뭔데 라는 말이 나올게 뻔하기 때문이다.요즘에 대학생 동생들이 기말고사 시험기간 이다보니 교회에 사람들이 많이 안나왔다. 나는 5년전 이때쯤에 대학 졸업작품 때문에 교회를 좀 빠졌다. 그때 생각해보면 교회보다 대학졸업 작품이 더 중요했었던것 같다. 5년이 지난 지금은 살림하는 남자가 됬다. 살림도 정말 중요하고 필요하다. 맨날 밖에서 밥을 사먹을수는 없기 때문이다. 왠만한 살림을 내가 하니까 너무 좋다. 살림이 힘들기보다는 더 재미있다. 이제는 능숙하게 잘 해내고 있다. 내가 살림을 하지 않았다면 살림하는 아줌마에게 돈을 엄청 많이 엄마가 지출했을것 같다. 한달동안 내가 집안일 한다. 아빠가 아빠집에 계시다보니 나 혼자 살림을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익숙하다. 한달에 받은돈이 300만원이 넘는다. 나가서 알바하는것보다 집에서 더 많이 받는다. 그만큼 내가 더 열심히 하면서 버니까 나 스스로 뿌듯하다. 만약에 살림을 하면서 흡연까지 계속 했다면 담배값으로 돈이 엄청 많이 나갔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 덕분에 많은 돈이 절약될것 같아서 기쁜것 같다. 지금도 금연 덕분에 많은 돈이 절약되서 정말 좋은것 같다.781만원이 금연 덕분에 절약됬다. 금연 덕분에 33,240개피를 피우지 않았고 늘어난 수명이 254일 1시간 41분이 된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절약한 781만원은 담배세로 나갔을것 같고 흡연을 계속 했다면 안핀 담배갯수 33,240개피의 담배연기는 나의 폐속으로 들어갔을것 같다. 금연덕분에 이렇게 나의 몸을 학대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나의 몸 에너지는 최상이다. 덕분에 피로감을 느끼지 못하면서 살고 있어서 정말 좋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피로감이 엄청 많이 쌓여서 맨날 피곤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금연과 운동으로 나의 몸을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최상의 컨디션 덕분에 힘든일도 잠시 잊게 되고 그러는것 같아서 정말 좋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열심히 살자. 일요일 한주가 시작됬다. 금연 4년7개월이 8일 남았고 금연 1700일이 38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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