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9. 08:10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623일째 5월 8일 수요일
금연 162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8분했다 운동하니까 확실히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그래서 엄마께 돈 30만원 드렸다 전에는 카네이션을 사서 드렸지만 이제는 돈으로 드릴 생각이다 한달에 받은돈이 많아서 돈으로 드리는게 좋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는 나에게 들어간 비용이 대부분 부모님께서 해주신거라서 나는 진 빚을 부모님께 다시 돌려드리고 있다 평생 갚아도 못갚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한달에 한번은 지금처럼 돈을 꾸준히 드릴 생각이다 지금까지 엄마께 드린돈이 200만원이 넘는다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차곡차곡 열심히 드리면 언제가는 다 갚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한번에 많은 돈을 드릴수 있지만 30만원이 딱 적당한것 같다 40만원은 원래 엄마께 드려야 돈이다 대략 70만원의 지출이 나가고 교회 임원동생들 찬양단 20만원 지출이 나가서 한달에 90만원이 나가지만 들어오는돈이 더 많아서 손해볼일은 없을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 덕분에 쓸데없는 지출시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했다면 담배세로 많은 돈이 나갔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무엇보다 금연 덕분에 돈의 여유가 많이 생겨서 좋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돈의 여유가 없어서 여러므로 하루하루가 많이 힘들었다 요즘에 날씨가 정말 좋다 그래서 기분도 계속 좋다 이렇게 좋은날 담배를 폈다면 기분이 엄청 최악이였을것 같다 흡연은 몸의 컨디션을 나쁘게 만들고 금연은 나의 몸 컨디션을 엄청 좋게 만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피로감과 컨디션이 항상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번주 토요일 교회 친구가 결혼을 하는데 정말 부럽다 나도 좋은 사람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다 그런데 나 혼자 사는것도 재미있다 물론 간혹 외롭기는 하지만 그래도 몸이 적응이 되서 그런지 외롭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다 혼자 있어도 즐겁고 내가 하고 싶은것들을 할수 있어서 나 스스로 기쁘고 행복하다요즘에는 결혼이든 연애이든 필수가 아니고 선택이다 인생의 종착역은 결혼이 아니다 결혼을 하지 않아도 잘사는 사람은 잘살고 있다 나는 부모님 덕분에 돈 걱정없이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요즘에 NBA 플레이오프 티비로 보는데 정말 재미있다 야구처럼 농구도 재밌다 확실히 스포츠를 티비로 보는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해지는게 느껴진다 흡연과 음주를 했다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몸이 많이 피폐해졌을것 같다 앞으로도 스포츠 중계를 보면서 지금처럼 즐겁게 사는게 나의 목표이다 흡연과 음주는 내 몸을 병들고 아프게 만든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6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1700일이 77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