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612일째

2019. 4. 27. 22:4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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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612일째 4월 27일 토요일

 

금연 161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운동을 106분 했다 운동하고 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은 모처럼 날씨가 맑고 햇빛도 많이 보였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지만 교회에 가서 내일 있을 3부예배 찬양곡 연습을 했다 토요일마다 사람들과 같이 청년부실에서 찬양연습을 하니까 너무 좋다 내가 흡연을 계속 했다면 교회 사람들에게 간접흡연으로 큰 고통을 주었겠지만 금연 덕분에 다른 사람에게 간접흡연 고통을 안줘도 되니까 정말 좋다 무엇보다 금연 덕분에 나에게 항상 좋은 냄새가 나니까 대인관계에서 자신감을 갖게 되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대인관계에서도 많이 나 스스로 힘들었을것 같다 요즘에 같은셀 여자동생이랑 카톡을 주고 받는데 너무 좋다 교회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만 카톡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한다 덕분에 전에 좋아했던 5살 연하가 기억이 안난다 물론 전에 좋아했던 여자도 교회에서 보는데 이야기를 많이 못 나눴지만 지금 카톡과 실제로도 대화를 하는 연하동생은 말고 많이 하고 카톡도 하니까 더욱더 많이 가까워졌다 그 연하동생은 회사를 다니지만 카톡을 보내주고 있다 물론 바쁘면 답장을 좀 늦게 보내지만 괜찮다 몇일전 그녀에게 좋아한다고 말을 한적이 있는데 그녀가 나에게 오빠는 내 취향 아니라고 했지만 그 후부터도 아무일 없듯이 그저 나와 연하가 잘 지내고 있다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것 같다 내가 이렇게 여자들과 말할수 있었던 이유는 금연이후 자신감 덕분인것 같아서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여자동생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을것 같다 아무튼 토요일에 교회에 가서 찬양연습 하는게 너무 좋다 찬양단을 하지 않았다면 토요일날에 교회에 가지 않았겠지만 그래도 찬양단을 하니까 토요일날에 교회에 가서 사람들과 같이 찬양연습을 한다 덕분에 시간도 빨리 담배 생각이 안나서 정말 좋다 알차게 보내는게 나에게 긍정적으로 여러므로 좋아지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토요일 날에 바쁘지 않았다면 나는 담배를 다시 피웠을것 같다 담배를 피우면 나의 몸이 상하고 병들어간다 그런데 담배 못 끊는 흡연자들은 자신이 담배를 피우면 몸이 상하는것을 인지 못하고 오랫동안 피운다 그리고 나중에 큰병에 걸렸을때 끊는다 큰병에 걸렸을때 끊으면 이미 늦는다 나는 내 몸이 건강한 상태에서 금연을 하고 있어서 나중에 나이들어서도 고생을 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면역체계는 많이 약해졌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나의 면역체계는 엄청 강해져서 너무 행복하다 그래서 감기도 잘 안 걸린다 금연이후 감기가 잘 안 걸린다 그만큼 면역력이 강해서 그런것 같다 오늘 찬양연습 끝나고 홈플러스에 가서 초밥을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초밥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서 너무 좋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6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1700일이 88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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