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20. 23:25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605일째 4월 20일 토요일
금연 160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0분했다 운동하고 나면 확실히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다 저녁때 내일 있을 3부예배 찬양곡 연습을 했다 오늘은 밤 7시30분부터 했기 때문에 모처럼 저녁을 안 늦게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집에서 밤 6시에 나가서 시내에 가서 소바를 저녁으로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그리고 소바 먹고 교회 청년부실에 가서 3부예배 찬양곡 연습을 열심히 했다 9시 넘어서 끝났지만 그래도 저녁을 규칙적으로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요즘에 밖을 주말에만 나가니까 답답함이 많이 있지만 평일에도 나갈때는 나간다 오늘도 흡연자들을 많이 봤다 길빵하는 흡연자들을 많이 봤는데 뒷통수를 때려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꾹 참았다 무엇보다 금연구역에서 흡연 단속반 사람들이 흡연하는 사람들을 단속하고 벌금을 무니까 참 좋은것 같다 덕분에 금연구역에는 담배꽁초들이 아에 안보이는것 같다 전보다 확실히 길거리가 깨끗해진 느낌이 든다 완전히 깨끗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보다 훨 나아보인다 앞으로도 금연구역이 깨끗했으면 좋겠다 흡연자들이 흡연하고 담배꽁초를 땅바닥에 버리는게 보기가 너무 안좋다 쓰레기통에 버리는것이 참 보기가 좋아 보인다 나는 흡연자시절때 담배를 피우면 담배꽁초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땅바닥에 버리지 않았다 침이나 가래도 땅바닥에 뱉으면 너무 더럽고 보기가 정말 안좋다 흡연을 하면 내 자신도 더럽게 만든다 금연 덕분에 나 스스로 많이 깔끔해지고 여러므로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깔끔하게 살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나는 깔끔하지 못했지만 금연이후 나 스스로 많이 깔끔하게 살고 있다 청소도 정말 깨끗히 하고 있고 여러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깔끔한것도 병이지만 그래도 더러운것보다 낫다고 생각이 든다 더러우면 노답이다 나는 엄마가 나에게 여러번 잔소리 했다 여러번 잔소리를 듣다보니 깔끔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나의 변화된 모습이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는 지금까지도 깔끔하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흡연자들은 깔끔하지 못한다는것이다 그 이유가 담배를 피우면 내 옷이 담배냄새가 배겨 있기 때문이다 흡연자시절때 담배 피우고 나면 옷에서 담배찌든 냄새가 오래갔다 페브리지를 뿌려도 담배냄새가 계속 남아있었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금연 덕분에 이런 번거로운일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다 앞으로도 번거로운일을 하지 않도록 금연을 더 열심히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 금연은 평생 행복의 시작이다 흡연은 한순간의 행복이다 흡연을 하면 일시적으로 스트레스가 풀릴수는 있지만 주기적으로 니코틴을 흡입을 해야 된다 그리고 흡연을 하면 스트레스가 쌓인다 뇌의 속임수 때문에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착각을 뇌에서 한다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몸도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없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스트레스가 없는것 같다 물론 아에 없는 것은 아니지만 흡연자 시절때보다 스트레스가 적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일기를 길게 쓰니까 더 뿌듯하다 계속 길게 금연일기를 쓰고 있는데 뿌듯하고 행복하다 금연 4년5개월이 5일 남았고 금연 1700일이 95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