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585일째

2019. 3. 31. 11:2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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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585일째 3월 31일 일요일

 

금연 158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은 운동을 8시15분 부터 시작해서 10시 좀 넘어서 까지 했다 90분했다 일요일은 운동을 쉴려고 했으나 쉬지 않고 운동을 열심히 했다 운동안하고 교회가면 몸이 너무 졸립고 피곤하다 그래서 일요일도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오늘은 나의 29번째 생일이다 교회에서 케잌도 먹고 집에 와서 저녁때 맛있는것도 먹었지만 아빠도 아프시고 엄마도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나또한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온 가족이 나의 생일을 축하해줘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나는 행복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요즘에 아빠 병간호 하느라 나는 너무 바쁘다 바쁘다보니 하루가 금방 가니까 너무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담배가 딱히 생각이 안나서 너무 좋다 금연 1585일째 이다보니 재흡연을 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다 다시 피우는게 더 무섭고 무엇보다 재흡연을 하면 나 스스로 많이 후회를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야구시즌이 돌아와서 야구 보는 재미로 하루하루 산다 어느 특정한 팀을 응원하지는 않는다 그저 야구 보는게 너무 즐겁다 야구 뿐만 아니라 축구 농구등 즐겨보고 있다 스포츠 보는게 확실히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만든다 그래서 너무 좋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담배 때문에 정신적 신체적으로 여러므로 너무 힘들었다 피폐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다 금연 덕분에 나의 머리는 항상 맑은 느낌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맑은 느낌이 들지가 않았다 오늘은 내 생일이라서 더욱더 즐거운 하루였던것 같다 무엇보다 날 힘들게 낳아주신 엄마께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 어릴적에 나는 몸이 아팠다 그래서 걸음마도 늦게 떴다 그래도 어릴때만 아팠고 그 이후에는 몸이 이제 아프지가 않다 3월 한달동안 생각해보면 나 스스로 뿌듯하다 항상 열심히 살았다 운동도 꾸준히 하고 열심히 했다 운동을 꾸준하게 한 덕분에 나의 몸은 여러므로 좋아진 느낌이다 몸은 병간호로 힘들다는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운동이 날 더욱더 의지를 강하게 만드는것 같다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았다면 나는 담배를 다시 피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운동을 안했어도 담배를 안피워겠지만은 운동을 하면 담배 생각 겨를이 없기 때문에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운동을 지금처럼 열심히 하면서 보낼 생각이다 운동하는 습관이 내 인생의 반을 차지하고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운동시간을 오래 했는데 올해는 운동시간은 약간 줄이고 꾸준히 하는게 나의 목표이다 운동시간을 오래하는것보다 꾸준히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하루에 운동시간을 평균 90분~100분 탄다 헬스자전거로 90분~100분 타면 운동복이 축축하다 그래도 나의 땀에서 금연 덕분에 담배 찌든 냄새가 안나서 너무 좋다 좋은 냄새가 나는것 같아서 뿌듯하다 흡연을 다시 한다면 땀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나는것을 알기에 재흡연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지금보다 최악의 상황이 와도 나는 끝까지 지금처럼 금연으로 승리자가 될것이다 방심과 자만심은 나락으로 떨어질수 있기 때문에 항상 겸손하게 금연을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4년 5개월이 25일 남았고 금연 1600일이 15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하루하루 즐겁게 살다보니 금연이 힘들지가 않고 즐겁다 항상 긍정적으로 살도록 노력하는 멋진 남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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