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584일째

2019. 3. 30. 16:0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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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584일째 3월 30일 토요일

 

금연 158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도 열심히 했다 100분 했다 확실히 운동하면 몸이 상쾌하고 기분이 정말 좋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지만 저녁때 교회에 가서 내일 있을 3부예배 찬양곡 연습을 했다 토요일이 항상 바쁘니까 하루가 금방 간다 오늘 저녁은 찬양단 연습 끝나고 9시에 먹었다 8시에 끝났긴 했지만 시내에 마땅히 먹을께 없다 물론 이마트 24 편의점에 먹을게 많지만 건강에도 좋지 않을것 같아서 안 먹었다 물론 맛있는곳도 시내에 많지만 초밥이랑 회를 먹고 싶었다 물론 시내에 초밥식당이 있지만 혼자가기에 좀 그래서 안갔다. 홈플러스에서 회랑 초밥을 사가지고 와서 집에서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회와 초밥의 깊은맛을 전혀 몰랐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고 너무 행복하다 회와 초밥을 내 카드로 긁었다 28900원 거의 3만원 가까이 나왔지만 아깝지가 않다 내가 주로 식비로 돈이 나가지만 식비를 쓸땐 쓴다 돈을 너무 모으기만 하니까 너무 재미가 없어서 쓸땐 쓰고 있다 엄마카드가 있지만 엄마카드는 내가 개인적으로 쓰는 경우가 적은것 같다 내일이 나의 29번째 생일이다보니 미리 자축하는 의미로 맛있는거 먹었지만 회나 초밥을 먹고 싶으면 내가 또 사서 먹어아겠다 회와 초밥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인데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서 너무 좋다 물론 고기도 좋아하지만 고기는 먹으면 속이 종종 더부룩한적이 있다 물론 꾸준한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음식을 먹어도 속이 편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담배 때문에 속이 더부룩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소화능력도 뛰어난것 같다 운동이 모든 장기를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죽을때까지 초밥과 회를 정말 수없이 먹을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초밥과 회를 먹어도 맛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과 운동이 나의 식욕을 더욱더 왕성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자 시절때에도 식욕은 좋았지만 식욕은 금연중인 지금이 더 왕성해진것 같다 운동을 하지 않는 날이면 밥맛이 좀 없어진다 그래서 먹는게 안땡긴다 그래도 요즘에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편이라서 식욕이 엄청 좋아졌다 식욕은 금연 시작하고 나서부터 엄청 좋아졌다 물론 나는 어릴때부터 잘 먹었고 나이가 든 지금도 잘 먹는 편이다 잘 먹어야 면역력도 좋아지고 여러므로 좋다 다이어트 한다고 소식하면 그만큼 몸의 면역력이 많이 떨어질수가 있다 물론 소식하는 습관도 매우 중요하지만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해야 더 건강할수 있다 나는 그래도 전보다 과식을 하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어느 순간 먹으면 그만 먹으라고 뇌에서 신호를 보낸다 오늘 하루도 정말 최선을 다하면서 보냈다 내일도 즐겁게 보내자 금연 4년 5개월이 26일 남았고 금연 1600일이 16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내일은 나의 29번째 생일이다 맛있는것을 먹을 생각에 너무 행복하고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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