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28. 23:31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582일째 3월 28일 목요일
금연 158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운동을 90분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역시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기분이 정말 상쾌한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운동을 해도 상쾌함을 느끼지 못했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내 몸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엄청 났다 물론 페브리지 덕분에 최대한 담배 냄새를 안나게 노력했다 흡연자시절때 헬스장에서 가기전 담배 한개피를 집에서 가지고 와서 피우고 나서 페브리지 뿌리고 나서 운동을 했었다 흡연 때문에 운동을 하더라도 오래 못했다 몸이 너무 힘들었다 심장도 빨리 뛰는 느낌이 엄청 들었다 흡연을 하면 혈관이 수축되서 심장이 더 빨리 뛴다 그만큼 심장 건강에도 치명적인것이 흡연이다 흡연은 모든 장기에 치명적이다 흡연을 하면 간암도 걸린다 건강 프로그램에서 의사분께서 담배연기가 간에 쌓인다고 한다 술과 담배를 같이 하게 되면 그만큼 암 발생률이 더 높아진다 술담배하는것은 두배이상 나의 몸에 학대하는것과 똑같다 술과 담배를 같이 하면 술찌든 냄새와 담배 찌든 냄새가 같이 나고 특히 입에서는 하수구 썩은 냄새가 엄청 심하게 난다 술과 담배를 계속 하면 그만큼 암 발생률을 더욱더 높인다 나는 술도 안마시지만 담배 또한 금연중이라서 암 걱정은 안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운동하는 습관도 정말 중요하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에 안좋은 것들이 쌓이기 시작한다 우리 사람들은 운동을 게을리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돈도 돈이지만 건강해야만 돈을 더 많이 벌수 있기 때문이다 아프면 돈을 많이 못벌수가 있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주말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보니 시간도 빨리 간다 무엇보다 2019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와서 너무 즐겁다 아빠 병간호 때문에 못보고 있지만 그래도 볼수 있을때 보고 있다 메이저리그도 내일이면 개막한다 야구를 티비로 보고 있으면 잠시나 힘든것들을 잊게 된다 아빠 병간호로 나의 몸이 한계가 왔지만 프로야구를 티비로 보고 있으면 잠시나 즐겁다 아빠 아픈것에 나는 원망하지 않는다 너무 아버지께서 앞만 보고 달리셨던것 같다 이제는 지금처럼 집에서 편안히 계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야구 보는것이 확실히 몸에 건강하다 술담배로 의지했다면 나의 몸은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술과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에게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 야구는 6개월 대장정에 돌입한다 프로야구는 144경기 메이저리그는 162경기이다 프로야구든 메이저리그든 너무나 재미있다 그래도 예전보다 바쁘고 할일이 많아서 볼 시간이 없다 그래도 나는 바쁘니까 너무 좋다 그래도 가끔 나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다 바쁘지만 핸드폰으로 챙겨 본다 야구중계는 나에게 금연과 운동만큼 삶의 활력소이다 너무 즐겁다 내가 죽을때까지 야구중계를 질리도록 많이 볼수 있을것 같다 스포츠 좋아하는것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만든다 술 담배는 정신적 육체적을 피폐하게 만든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보냈다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4년5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1600일이 18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야구중계와 축구 중계를 통해서 행복함을 느낀다 행복함을 느끼는것이 정말 중요하다 행복함이 지속되면 정말 여러므로 나의 삶이 행복하고 즐겁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행복함이 없어고 지속되지도 않았다 금연중인 지금은 행복함이 지속되고 있다 평생동안 이 행복함을 계속 유지하도록 엄청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