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21. 18:14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575일째 3월 21일 목요일
금연 157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90분 했다 운동하고 나면 나의 운동복이 땀으로 젖어있지만 기분이 너무 상쾌하고 너무 좋다 이번주에는 아빠 기분이 좋아보이셔서 나 또한 덜 힘든것 같다 오늘은 은행에 갔다왔다 하나은행 통장이 다 써서 새통장으로 바꾸기 위해서 갔다왔다 은행에 가니까 사람들이 정말 많았지만 참고 기다렸다 내 순서가 됬을때 앞으로 가서 새 통장으로 바꿔달라고 말했다 은행만 들렸다가 집으로 다시 왔다 평일에 밖에 나갔다오니까 가슴이 뻥 뚫린 느낌이 많이 들었다 오늘 밤에는 아빠랑 엄마가 약간의 말다툼이 있었다 아빠가 너무 표적치료제 약에 대해서 너무 신경을 쓰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마음을 편하게 가졌으면 좋겠다 우리는 항상 긍정적으로 뭐든지 생각하는게 정말 중요하다 긍정적으로 상각하는 사람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것은 큰 차이를 만들기 때문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몸에서 좋은 엔드로핀이 돌지만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몸에서 나쁜 물질들이 나오고 이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더 쌓이게 된다 아빠가 변화가 있어야 되는데 말을 수천번 해도 변화가 없으니까 형이랑 엄마 그리고 내가 여러므로 힘들다 나는 일부러 티를 안낸다 아빠께 티내면 아빠가 혹시 미안한 마음을 가질까봐 그렇다 잠 자기 전에 이레사 약에 대해서 찾아보니 다른 약보다 부작용도 거의 없다고 한다 내일 아빠께 말씀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여러므로 나의 지금 처한 상황이 담배가 엄청 생각나지만 재흡연 했다면 진짜 여러므로 많이 후회 했을것 같다 재흡연을 했다면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서 금연을 했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을것 같다 나는 언제든지 재흡연을 할수 있지만 재흡연을 할 생각이 없다 의지가 강해서 재흡연 따위에 무릎을 꿇을 생각이 전혀 없다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항상 다짐한다 나는 담배찌든 냄새 나는 사람보다 향기 나는 사람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자 라는 마음가짐1600일이 을 항상 가지고 있다 흡연자 시절때 나는 한갑을 3일 혹은 4일을 나눠서 피웠다 나는 항상 치약과 칫솔 그리고 페브리지를 항상 가방속에 가지고 다녔다 흡연자 시절때 흡연후 항상 양치를 했고 페브리지를 뿌렸다 나의 몸에서 나는 담배냄새를 많이 없애기 위해서였다 나는 그나마 흡연자 시절때 담배찌든 냄새 안날려고 엄청 많이 노력을 했다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그러고보면 흡연자 시절때에는 챙길게 많았다 금연중인 지금은 챙길게 핸드폰과 지갑만 챙기면 되는것 같아서 정말 가벼웠다 나는 항상 핸드폰 보조배터리를 가방속에 나갈때 챙긴다 내방에 내꺼 핸드폰 보조배터리가 4개가 있다 근데 3개는 고속보조배터리 20000이다 주로 고속보조배터리 20000를 쓴다 최근에 고속보조배터리 20000를 샀는데 정말 좋다 몇 퍼센트가 남아있는지 표시가 보이니까 너무 좋고 무엇보다 보조배터리 자체가 간지가 난다 더이상 이제는 보조배터리 살 생각이 없다 나중에 오래써서 고장나면 그때 다시 살 생각이다 집에 충전기가 있지만 나는 보조배터리가 더 쓰기 편하다 요즘에 나에게 금연에 대한 보상을 이렇게 하니까 금연이 힘들지가 않고 즐겁다 앞으로도 금연에 대한 보상을 다양하게 해볼 생각이다 금연 4년4개월이 5일 남았고 금연 1600일이 25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조만간 나의 생일이 돌아온다 생일이 지나면 만28세가 된다. 3월달은 항상 좋다 내 생일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