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571일째

2019. 3. 18. 00:06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1571일째 3월 17일 일요일

 

금연 157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오늘은 운동을 쉬웠다 그래도 지난주에 일주일동안 운동을 꾸준히 열심히 했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서 하루 운동 쉬워도 힘들지가 않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힘들지가 않고 버틸만 하다 물론 아에 안 힘든것은 아니지만 흡연자 시절때보다 금연중인 지금이 피로감도 없다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교회에 가서 열심히 예배를 드렸다 교회를 갔다오면 힘이 난다 평일동안에는 아빠 병간호 하느라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고 지치지만 주일만 되면 회복이 빨리 된다 병간호가 정말 힘들다 그래도 가장 힘든 사람은 아빠라고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시간이 느리게 갔을것 같고 나의 몸은 흡연으로 병들어 갔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예배 끝나고 셀모임 끝나고 집에 오니 3시55분 였다 당분간은 아빠 병 간호해야되서 셀모임 끝나면 집으로 바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 혼자 저녁을 준비하는게 힘들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기본적으로 아빠옆에 있는 시간이 평균적으로 10시간이 넘는다 10시간이 넘지만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는 이유가 아마도 금연과 운동 덕분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이 좋아지고 그러니까 견딜수 있는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견디지 못했을것 같다 나이가 29살이다 꾸준한 자기관리 덕분에 힘들지가 않다 물론 힘들지만 내가 버틸수 있을 정도로 힘이 엄청 난다 나는 집에서 많은 일들을 해내고 있다 내가 집안일 하는것도 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하는것도 있지만 내가 안하면 아줌마를 써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엄마는 많은돈이 나갈수 있어서 내가 최대한 엄마가 지출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내가 더욱더 집에서 집안일을 더 많이 열심히 하고 있다 집안일을 열심히 해서 손가락통증 때문에 아프다 그래도 심한편은 아니다 요즘에도 식욕이 항상 좋아졌는데 몸이 힘들다보니 어느 순간 먹고 더 이상 안들어가질때가 있다 식욕조절이 잘 되는것 같다 꾸준한 운동 덕분에 왼쪽 허벅지가 다시 두꺼워졌다 헬스자전거 운동의 힘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헬스자전거는 확실히 운동 효과가 대박이다 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꾸준히 잘하고 있다 운동은 하면 할수록 몸의 면역력이 정말 강해진다 오늘이 벌써 금연 157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많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힘든일의 연속이지만 나는 지금처럼 금연을 더 열정적으로 열심히 할 생각이다 담배에 무릎을 꿇게된다면 나는 사람이 아니고 그저 쓰레기라고 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나 스스로 생각할때 내가 매 끼니마다 잘 먹는 이유가 내가 잘 먹어야만 아빠 병간호를 오랫동안 할수 있기 때문이다 잘 먹고 운동도 더불어 같이 해야만 한다 잘 먹기만 하면 나중에 병이 생길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도 담배없이 금연으로 열심히 보냈다 주말도 빨리 지나갔다 금연 4년4개월이 9일 남았고 금연 1600일이 29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금연일기를 매일 쓰는것도 나의 금연의지를 더욱더 많이 강하게 만드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계속 금연일기도 끝까지 쓸 생각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