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8. 07:32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562일째 3월 8일 금요일
금연 156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도 열심히 했다 100분 했다 100분 하는 동안 땀이 엄청 났다 운동하면서 땀 흘리니까 정말 개운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상쾌하지 않고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 운동 하고 나서 운동복과 속옷 그리고 수건을 바로 세탁기에 넣고 빤다 모아서 빨면 운동복에 땀이 축적되서 빨아도 땀냄새가 나는것 같아서 바로 빤다 바로 세탁기에 넣고 빠니까 확실히 운동복과 속옷 그리고 수건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 그래도 엄마방에 있는 작은 세탁기인데 정말 빨래도 잘 되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오늘도 모처럼 미세먼지 수치가 낮아서 하늘이 맑아보였고 전체적으로 잘보여서 기분이 너무 좋고 상쾌했다 또다시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오겠지만은 최대한 많이 늦게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아침에 다섯시에 일어나서 QT묵상한거 노트에 적고 아침준비했다 내가 준비하는데 엄마가 조금씩 도와주지만 내가 거의 한다 오래 서있으니까 다리가 아프다 그래도 꾸준한 운동 덕분에 다리가 덜 아프다 나의 하체는 튼튼하다 헬스자전거 운동 덕분에 꿀벅지이다 확실히 허벅지가 두꺼우니까 좋은점은 몸의 피로감이 없다 그리고 힘들지가 않다 허벅지는 두꺼울수록 좋다 너무 얇으면 나이들어서 걷는게 힘들수가 있다 우리가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는 흡연을 하면 니코틴 타르 등 안좋은 물질들이 혈관에 쌓이면 동맥경화 고혈압 고지혈증등을 일으킨다 혈관이 막히면 심장과 뇌에 가는 산소가 적어지므로 금연이 필수이다 금연을 하지 못하면 일찍 사망할수 있기 때문이다 흡연자들도 금연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니코틴 중독 때문에 금연이 힘들어 하는 흡연자들이 종종 있다 나도 과거 흡연자였다 지금은 금연자이다 무엇보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몸이 확실히 좋아졌다 나는 흡연력이 짧아서 니코틴 중독이 심하게 되기전에 금연을 하고 있어서 힘들지가 않다 니코틴 중독이 심했다면 금연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것 같다 흡연이 왜 무서운 이유가 피부를 과사 하게 만든다 피부가 썩으면 썩은 부위를 절단해야 한다 나는 금연중이라서 버거씨병에 걸리지 않아서 너무 좋다 전에도 말했지만 흡연은 암만 발생시키는게 질병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술과 흡연은 독약이다 서서히 사람을 죽이는 자살행위라고 볼수 있다 금연을 하지 못한다면 고통속에서 하루하루 살아야겠다 만쇄성폐질환에 걸리는 흡연자들을 보면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해서 고통스러워 보인다 나는 금연중이라서 만쇄성폐질환에 걸리지 않을것 같다 미세먼지 때문에도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도록 해야겠다 내일이면 어느덧 주말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것 같아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그만큼 열심히 하루하루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모처럼 마스크 없이 외출했는데 정말 기분이 좋다 미세먼지가 심한 요 며칠동안 너무 답답해서 힘들었다 안경을 쓰다보니 마스크를 쓰면 안경알이 숨쉴때마다 뿌옇게 보여서 앞이 잘 안보일때가 있어서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몸이 적응해서 많이 괜찮아졌다 오늘 하루도 스스로 생각했을때 열심히 보냈다 주말에는 교회에서 시간을 보내니까 더욱더 더 시간이 빨리 갈것 같다 금연 4년4개월이 18일 남았고 금연 1600일이 38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