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561일째

2019. 3. 7. 09:2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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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561일째 3월 7일 목요일

 

금연 156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30분했다 운동 하고 나면 확실히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오늘 오후에 부모님 건물을 안갔다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오늘 하루 쉬웠지만 다음주 목요일은 가서 유리창 청소 할 생각이다 매주 안가도 내가 열심히 해놔서 항상 깨끗하다 열심히 하지 않았다면 유리창에 먼지가 엄청 많이 쌓였을것 같다 부모님 앞 건물은 한번도 청소를 하지 않아 보였다 유리창에 먼지가 수북히 쌓였다 사람도 관리가 필요하듯이 건물도 청소를 깨끗히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오후에 엄마가 사오라고 한것들을 사왔다 사오기전에 교회 청년부실에 갔다왔다 그리고 컴퓨터에서 내가 올린 찬양단 임원 지원금 내역서를 열심히 정리하고 출력했다 아직 빈칸이 좀 남았지만 중간 점검이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나 스스로 생각할때 항상 최선을 다하면서 보냈다 확실히 시간의 속도는 더 많이 빠라졌다 그래도 뿌듯함이 내 마음속에있어서 나 스스로 자랑스럽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면 행복함과 뿌듯함보다 후회가 내 마음을 지배했을것 같다고 나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열심히 저축하다보니 통장들도 거의 썼다 꽉채우면 새 통장으로 바꿔야 겠다 금연통장을 만들지 않았다면 저축은 꿈에도 몰랐을것 같다 나 스스로 열심히 저축을 하고 있어서 너무 좋다 경제관념이 전보다 더 많이 좋아져서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돈의 소중함을 전혀 몰랐을것 같다 금연을 별탈없이 순조롭게 하고 있어서 너무 좋다 앞만 보고 달리고 있다 삶의 여유로 뒤를 돌아보는 여유도많이 생겼다 삶의 여유가 없었다면 뒤를 돌아볼 여유도 없었다 무엇보다 금연도시에 계시는 금연한지 얼마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항상 내가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나는 여러므로 다른사람에게 큰 도움이 되는 고마운 존재라고 나 스스로 많이 생각한다 금연도시에 계시는 분들이 댓글로 멋진 사람이라고 칭찬해주는데 칭찬해줄때마다 너무 좋다 그래서 지금처럼 더 많이 노력하는 멋진 청년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 1561일째이지만 가끔 담배가 생각이 나지만 한순간이다 머릿속에 오래 남지 않는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그녀에게 카톡으로 더이상 부담스럽게 힘들지 않고 그만 좋아한다고 보냈다 30분뒤에 그녀가 읽었지만 카톡답장이 없다 작년에는 카톡을 보내면 그 다음날에 읽었는데 올해는 그녀가 카톡을 빨리 읽는다 여러므로 그녀에게 고마웠고 많이 미안했다 그래도 그녀가 너무 착해서 나에게 상처 주는 말은 하지 않았다 상처 주는말을 했어도 힘들지는 않았을것 같다 그녀를 좋아했던것에 후회는 안한다 대기가 오후에 좋아졌다 모처럼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나의 폐는 건강하다 물론 미세먼지 때문에 나의 폐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만 크게 상관이 없다 요즘에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서 QT묵상을 한것을 노트에 적는다 그리고 밴드에 올린다 밴드에 나만 열심히 올리고 있다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금연 4년4개월이 19일 남았고 금연 1600일이 39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미세먼지 수치는 오후 늦게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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