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5. 22:27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559일째 3월 5일 화요일
금연 155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1559일째이다 내일은 1560일이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이런 숫자는 나에게 존재하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도 미세먼지 수치가 300이 넘었다 너무 심각하다 밖에 나갔다오면 마스크를 쓰고 갔는데도 옷에서 미세먼지 냄새가 나는것 같다 그나마 금연을 하고 있는것에 위안을 얻는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폐는 많이 고통속에서 몸부림 치면서 살았을것 같다 그래도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힘들지는 않다 요즘에 평균 120분 한다 작년에는 140분이상 했으니까 운동시간을 약간 줄였다 그래도 괜찮다 헬스쟈전거 운동은 전신운동이 된다 무엇보다 땀을 헬스자전거 운동하면서 많이 흘리는데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다 땀을 흘려도 땀에서 금연덕분에 항상 좋은 냄새가 난다 전에는 땀에서 쉰 냄새가 많이 났는데 요즘에는 건강식을 많이 잘 먹어서 땀에서도 좋은 냄새가 나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오늘 홈플러스에 가서 엄마가 사오라고 한거 사왔다 홈플러스까지 갔다와서 그런지 몸이 곤단해서 저녁때 엄마 오기전까지 약간 잤다 요즘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있어서 그런지 몸이 피곤하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엄청 피곤하거나 힘든것은 없다 마스크를 쓰니까 여러므로 많이 불편하지만 몸이 적응이 많이 됬다 안쓰면 뭔가 많이 불안해서 꼭 챙긴다 밖에 나가면 다른 사람들도 마스크 쓰고 다니지만 많지가 않아서 뭔가 아쉽다 미세먼지가 흡연만큼 건강에 매우 치명적인데 사람들이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아서 뭔가 아쉽다 전에는 미세먼지 수치가 안좋으면 몇일 있다가 좋아졌지만 요즘에는 미세먼지 수치가 안좋으면 계속 안좋아진다 미세먼지 수치가 300 이상 올라가는데 여기서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밖에 오래있으면 미세먼지 냄새를 너무 맡는것 같아서 시내에 볼일이 끝나면 바로 집으로 온다 시내에 오래있으면 마스크를 썼지만 마스크 틈새로 미세먼지를 마실수 있어서 그렇다 요즘에 맛있는거 많이 먹으니까 너무 좋다 매 끼니마다 맛있는거 먹으니까 너무 즐겁고 행복하고 스트레스가 풀리는것 같다 물론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어서 딱히 힘들지가 않다 물론 스트레스를 안받는것은 아니지만 흡연자 시절때보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것 같다 스트레스는 너무 많으면 건강에 해롭지만 적당히 받으면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 하고 왔다 목돈 수준이상으로 돈이 쌓여서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하루하루 담배의 노예로 살았을것 같다 흡연자들은 담배의 노예라고 생각이 든다 나도 과거 흡연자시절 때에는 담배의 노예였다 그래서 흡연자시절때 하루종일 담배에 끌어 다녔다 금연중인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어사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나는 인간답게 살지 못했을것 같고 쓰레기처럼 살았을것 같다 사람은 성공할수록 겸손해야 한다 모연예인은 잘못된 행동으로 재조사를 받을것 같다 나는 그 모연예인이 그렇게 될줄 알았다 너무 티비에서 깝쳤다 나도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지만 항상 겸손하게 살려고 노력중이다 지금까지 나는 별 실수없이 행동을 잘한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4년4개월이 21일 남았고 금연 1600일이 41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나의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올해 포기하지 않고 QT묵상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