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557일째

2019. 3. 3. 11:0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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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557일째 3월 3일 일요일

 

금연 155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0분 했다 운동하고 나니까 확실히 기분도 좋고 행복하다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이다 교회에 가서 열심히 예배도 드리고 찬양도 열심히 했다. 교회 오기전에 내가 단골로 가는 식당에 가서 국수랑 김밥을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식욕이 엄청 많이 좋아졌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국수와 김밥을 먹어도 깊은맛을 못 느꼈을것 같다 흡연을 하면 담배속의 물질들 때문에 식욕을 떨어뜨린다 그래서 흡연자들이 간혹 마른 사람들이 있다 물론 흡연자들중에서도 통통한 사람들이 꾀 있다 금연을 하면 후각과 미각이 더 좋아져서 체중이 증가하므로 운동이 정말 필수이다 금연만 하면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한다 무엇보다 꾸준한 운동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식욕이 조절되고 과식을 하지 않게 되는것 같아서 기쁘다 운동을 하지 않았을땐 과식을 좀 하는것 같았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뇌에서도 그만 먹으라고 신호를 보낸다 하지만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으면 뇌에서는 그만 먹으라고 신호 보다는 계속 먹으라고 신호를 보낸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운동이 필수이다 몸이 건강해야 돈도 많이 벌고 오래 살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사람들은 운동하는 습관을 게을리 하는 경우가 많다 돈도 돈이지만 우리 몸이 운동을 꾸준히 해야 면역력도 더 많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에 운동을 하지 않고 금연만 했다면 몸의 면역력이 그렇게 좋아지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면 몸의 면역력이 더 좋아진다 무엇보다 몸이 가볍다 금연만 했다면 몸이 무거웠을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어떤 일을 해도 너무 즐겁다 나에게 금연과 운동은 삶의 활력소이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삶의 의욕이 없어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았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 교회에 가서 예배도 드리고 찬양도 부르고 목사님 설교말씀도 열심히 했다 확실히 하루하루 꾸준히 QT를 묵상하고 노트에 적으니까 머릿속에 잘 기억에 남고 목사님의 설교말씀도 잘 들려서 기쁘다 내가 묵상한 내용과 비슷해서 기쁘다 QT를 묵상할때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노트에 적는 방법이 가장 최고인것 같다 머릿속에 가장 오랫동안 남기 때문에 너무 좋다 아무튼 예배 끝나고 셀모임을 하고 나서 카페에 가서 음료도 마시고 그랬다 그리고 저녁때에는 맛있는 소고기를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오늘 아빠와 형은 서울에 차타고 갔다왔다 미세먼지가 심한데다가 기차는 환기가 안되기 때문에 편하게 갔다오기 위해서 차를 타고 형과 아빠는 서울에 가서 아빠 폐 CT 찍고 왔다 다음주 월요일에 결과 들으러 엄마랑 아빠가 같이 올라가는데 제발 이상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최악이였다 하지만 마스크를 쓰고 나가니까 괜찮다 마스크가 일상화가 됬다 오늘 저녁때 소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금연이후 어떤 음식을 먹어도 맛있다 체중은 크게 감량 안했지만 운동을 쉰 1월달보다 확실히 지금은 몸이 가볍다 무기력증이 운동 덕분에 없어서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적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최선을 다해서 보내자 금연 4년4개월이 23일 남았고 금연 1600일이 4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 내일은 대학교의 개강날이다 나는 대학 졸업한지 4년이 넘었다 대학 졸업이후 내가 졸업한 원광대를 잘 안가게 되는것 같다 대학교 4년 내내 통학 하느라 여러므로 힘들었다 나는 대학을 인 서울을 못했지만 부모님 덕분에 나또한 힘들지 않게 편하게 내가 하고 싶은거 누리면서 살고 있다 후회는 없다 오늘 피곤해서 핸드폰 보다가 바로 잠이 들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을 하고 있어서 덜 피곤하다는것이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몸이 엄청 많이 피곤해서 피로감에 많이 힘들어서 하루하루 짜증이 많이 났을것 같다 어떤 대학을 졸업하는지가 인생에 중요할수도 있지만 내가 행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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