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548일째

2019. 2. 22. 16:3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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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548일째 2월 22일 금요일

 

금연 154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10분 했다 확실히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정말 좋다 오늘도 밖에 초미세먼지가 좋지가 않아서 나갈때 마스크 쓰고 나갔다 마스크 쓰니까 숨쉬는게 여러므로 힘들었지만 나름 괜찮았다 그나마 흡연을 하지 않고 있어서 금연 덕분에 담배연기는 폐속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초미세먼지와 담배연기 둘다 마셨을것 같다 오늘 교회 동생이랑 스시오 무한리필 회전초밥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당연히 계산은 내가 했다 초밥을 먹으면서 교회동생이랑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정말 좋았다 무엇보다 가격이 접시가격이 아닌 1인당 가격이다보니 부담이 안되서 마음껏 먹었다 대략 20접시 이상 먹은것 같다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다 처음에는 우리형이랑 왔었고 두번째는 다른 동생이랑 왔었고 이번에도 다른 교회 동생이랑 왔다 세번째 온 동생이 나에게 맛있다고 했다 저녁을 교회동생이랑 같이 맛있게 먹고 기도회 준비를 했다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은 내가 속한 새벽이슬 찬양단이 인도한다 나도 앞에서 열심히 찬양을 불렀다 너무 좋았고 즐거웠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왔다 대화는 하지 못했다 그녀는 3월달이 되면 서울로 편입된 대학교로 간다. 그녀가 전주에 토요일에 내려오겠지만 어쩌면 이제는 맨날 주일에 볼수 없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녀와 대화를 아에 못했지만 대화를 하더라도 대화가 잘 이어갈수 있을까 생각이 든다 그녀가 맨날 웃고만 있으니까 그녀의 속마음을 알수가 없다 아무튼 오늘 저녁때 식당에서 맛있게 먹고 나왔는데 담배냄새가 엄청 풍겼다 식당 입구 밖에서 흡연자들이 흡연을 한 모양이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연기들을 잘 맡게 된다 그래서 흡연자들을 내가 불쾌하게 생각이 든다 나도 과거에 흡연자였지만 지금은 금연자이다 저녁때 같이 먹었던 교회동생에게도 내가 과거 흡연자였다고 말을 했다. 교회 동생이랑 저녁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서 너무 재미있었고 식사하는 내내 지루하지도 않았다 매주 금요일마다 기도회는 참석을 못하지만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내가 속한 새벽이슬 찬양단 사람들이 인도하는 기도회는 나또한 오늘처럼 가야겠다 적은 소수의 사람들이 기도회를 왔지만 나름 괜찮았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평일이든 주말이든 담배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이후 삶이 더 많이 행복하기 때문에 담배에 손을 대지 않고 있다 나는 금연의지를 더욱더 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항상 운동을 열심히 한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이 게으러지고 무기력증이 심해지고 담배가 유독 많이 생각이 난다 물론 금연 1548일째이다보니 담배가 생각이 안나지만 가끔 많이 나기도 한다 그래도 딱히 사고싶은 생각이 없다 담배갑 혐오사진을 보면 진짜 역겹고 토나와서 사고 싶은 생각이 없다 내가 흡연자 였다면 담배갑을 샀을것 같다 다행히 금연중이라서 담배갑을 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담배 피우는 시간으로 하루를 다 보냈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꾸준한 운동 꾸준한 식사 등 건강하게 살고 있다 그러고보면 흡연자시절때에는 나의 몸에 신경을 안 썼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면역력을 강하게 만들고 있다 정말 행복하다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나의 몸은 멋지게 변화지 않았을것 같다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주말 연휴에도 교회에서 시간을 보낸다 너무 기쁘다 금연 4년 3개월이 이틀 남았고 금연 1600일이 5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집에서 집안일도 하니까 하루가 금방 간다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나는 집안일이 재미있다 힘들다고 생각을 한적이 없다 금연이후 어떤 일이든지 즐겁게 하니까 여러므로 행복하고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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