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542일째

2019. 2. 16. 09:2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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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542일째 2월 16일 토요일

 

금연 154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아침에 운동을 105분 했다 운동 덕분에 기분이 너무 상쾌해서 너무 좋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이 좀 무거운 느낌이 많이 든다 요즘에우리 엄마께서 살이 찌셨다 원래 통통하셨지만 좀더 통통해졌다 엄마는 살이 좀 쪄야한다 물론 살찌는게 건강에 안좋을수도 있지만 오히려 약간 통통한 사람이 마른 사람보다 더 오래산다 물론 다 다를수는 있지만 오히려 통통한 사람이 좀더 오래 산다 그렇다고 심한 비만은 오래 살지 못한다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지만 교회에 가서 내일 있을 3부예배 찬양 연습을 했다 토요일 저녁을 교회에서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다 찬양단을 하지 않았으면 밖에 돌아다니면서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흡연자들을 보았다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연기들을 걸어다니면서 맡게 되면 진짜 독하다 금연 덕분에 나의 후각이 엄청 좋아진것은 좋은 일이지만 원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를 잘 맡게 되니까 너무 짜증난다 짜증난다고 재흡연은 하지 않고 지금처럼 계속 금연을 이어갈 생각이다 재흡연 하게되면 자괴감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나는 금연하고 있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 가끔 힘든일이 있어도 손쉽게 이겨내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뿌듯하다 하루 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2월달도 빨리 지나갈것 같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어느 순간 2020년이 올것 같다 내년 2020년이면 30살이다 내년이면 20대를 지나 30대로 접어들었다 내년에는 어떤 좋은 일이 생길지 궁금하다 올해 연애를 꼭 하고 싶지만 내 바램대로 되지 않고 있어서 너무 아쉽다 좀더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 봐야겠다 오늘 좀 춥다 그래도 나는 추운게 좋다 이제 곧 내가 싫어하는 계절 여름이 돌아온다 올 여름은 많이 덥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이 많이 들었다 토요일 저녁을 24시간 이마트에서 사서 먹었다 역시 맛있었다 덮밥 같은것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가 않았다 토요일 저녁을 찬양 연습이 좀 늦게 끝나서 제때 못 먹지만 그래도 크게 상관이 없다 확실한것은 나 스스로 과식을 하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몇년전만 해도 과식하는게 나의 일상이였다 과식도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며 좋지 않다 오늘 찬양 연습하기전에 청년부실 컴퓨터 한글에 내가 지원해주는 임원동생들과 찬양단 지원금을 언제 줬는지 타이핑했고 저장해놨다 12월달까지 지원금 타이핑하고 정리한다음에 인쇄할 예정이다 청년부실에 있는 컴퓨터 내가 써보니 정말 좋았다 아무튼 내일은 일요일이다 교회에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본다 내일은 내가 꼭 그녀에게 말을 걸어서 대화를 해야겠다 오늘은 주말이고 그래서 시내에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연인들이 정말 많다 나도 여자친구 생기면 시내에서 데이트하면서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았다 미세먼지는 좀 있었지만 엄청 심한편은 아니였다 오늘도 정말 하루종일 뿌듯하게 보냈다 금연이후 항상 알차게 하루를 보낸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다 금연 4년3개월이 8일 남았고 금연 1600일이 58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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