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523일째

2019. 1. 28. 15:0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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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523일째 1월 28일 월요일

 

금연 152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내일 모레 익산 삼일교회로 겨울 수련회 간다 이번이 나는 세번째 간다 익숙한 장소라서 힘들지는 않을것 같다 오늘도 교회에 갔다왔다 마지막으로 수련회 찬양곡 연습을 했는데 부르지는 않고 열심히 적고 표시했다 교회 갔다가 와서 집에 와서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추어탕에 밥을 말아서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금연이후 어떤 음식을 먹어도 맛있다 덕분에 하루하루 많이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어떤 음식을 먹어도 맛의 깊이를 느끼지 못해서 행복하지 못했을것 같다 밖에서 먹으면 설사를 한다 그만큼 밖에서 먹는 음식이 건강하지 않으면서 안좋다는 것이다 나의 위나 장은 정말 예민하다 그래서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 바로 설사를 한다 특히 기름에 튀긴 음식이나 기름으로 요리하는 중화요리들을 먹으멱 더더욱 그렇다 어제도 새우볶음밥 먹고 오늘 아침에 설사를 해서 너무 많이 힘들었다 흡연까지 했다면 더 좋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다 금연을 하지 못했다면 나의 위나 장 모든 장기들이 담배연기 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을것 같다 담배연기는 폐뿐만 아니라 모든 장기에 치명적이다 나는 내 몸에 학대하기 싫어서 금연을 더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 무엇보다 아프신 아빠의 건강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기 위해서 더욱더 금연을 열심히 하고 있다 흡연은 간접흡연도 무섭다 나중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면 안되기 때문에 금연을 지금처럼 계속 이어갈 생각이다 그때되면 지금보다 금연일수가 더 많을것 같다 물론 지금도 많다 금연은 행복의 시작이다 금연은 평생의 행복이고 흡연은 한순간의 행복이다 나는 평생의 행복이 정말 중요하다 돈으로 살수 없을 정도로 가치가 큰 금연은 평생의 행복이다 평생 행복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금연 덕분에 항상 좋은일들이 생기니까 너무 좋고 행복하다 흡연을 했을때는 좋은일들보다 항상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삶의 의욕이 없었다 지금은 삶의 의욕이 많아서 행복하고 즐겁다 매일 금연일기 쓰는것도 나의 행복이다 확실히 금연일기를 쓰니까 나의 의지가 더욱더 많이 강해진다 금연일기를 쓰지 않았다면 금연하는데 많이 어려움이 있었을것 같고 중도 포기 했을것 같다 금연통장 금연도시 등으로 인해서 더욱더 힘이 난다 금연길라잡이에 다시 가입했다 닉네임은 바꿨다. 어떤 이상한 사람 때문에 금연길라잡이 사이트가 더러워지고 있다 그분은 탈퇴하는게 답이다 안그러면 갈등만 고조시키고 다른 사람들의 화를 일으킨다 그분은 금연일수도 별로 안됬는데 많이 된냥 뭐라고 하니까 정말 불쌍하다 애초부터 그분이 금연길라잡이에 오지 않았어야 했다 그분때문에 담배를 다시 피우는 사람이 생겼을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4년3개월이 27일 남았고 금연 1600일이 77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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