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507일째

2019. 1. 12. 06:50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1507일째 1월 12일 토요일

 

금연 150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밝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것 같다 두발로 잘 걸을수 있어서 너무 좋고 마음이 편해져서 밤에 잠이 잘 오고 요즘에 너무 많이 행복해서 기분이 매우 좋다 행복한 좋은 기분 오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토요일이고 내일 있을 3부예배 찬양곡 연습을 했다 지난주에는 다리 깁스때문에 교회 왔다갔다 하는게 매우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 더이상 깁스가 없어서 너무 편하다 그래도 물리치료 3번 받았더니 한결 발이 편해졌다 가끔 발이 아프거나 통증이 있지만 그래도 아픈 횟수가 물리치료 덕분에 편해졌다 다음주에도 나는 물리치료를 많이 받을 생각이다 이번달에는 물리치료 많이 받아서 더욱더 나의 발이 더 많이 좋아지도록 신경 써야겠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정말 심각했다 우리아파트에서 보이는 산이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였다 마스크를 쓰고 나갔어야 했는데 그냥 나갔다 마스크 쓰면 너무 힘들다 물론 미세먼지가 폐암을 일으키는 무서운 것이지만 나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일일히 신경쓰다보면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엄청 쌓였을것 같다 지난주부터 토요일에도 교회를 가니까 너무 좋고 행복하다 올해는 진짜로 항상 조심 또 조심하면서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무리해서 발등이 재골절이 된다면 그때는 진짜로 수술을 해야 한다 작년에 내가 아픈것을 무시하고 계속 걸었다면 나는 지금쯤 병원에 입원해 있었을것 같다 그랬다면 어마어마한 돈이 많이 나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엄마말 듣고 작년에 발 아팠을때 병원가서 바로 엑스레이 찍어서 진짜 다행이다 아무튼 오늘 교회에 가서 내일 있을 3부예배 찬양곡 연습을 사람들과 했다 내가 속한 교회 사람들과 토요일을 함께 보내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 다리도 아프지 않고 그러니까 마음이 정말 편하다 잠도 잘 자고 그러고 있다 미세먼지 심한 날에 흡연자들은 큰 고통이다 담배연기와 미세먼지를 같이 마시니까 흡연자들의 폐는 고통속에 몸부림 쳤을것 같다 나는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지만 미세먼지를 흡입 하니까 목이 칼칼하고 건조한 느낌이 많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몸은 엄청 병들어 있었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오늘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이 한곳에 모여서 흡연하는 모습을 봤는데 너무 안쓰러워 보였다 그들에게 나는 담배냄새는 진짜 역겹고 토 나온다 오늘 하루도 정말 최선을 다하면서 보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야겠다 금연 4년 2개월이 13일 남았고 금연 1600일이 93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