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499일째

2019. 1. 4. 09:24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1499일째 1월 4일 금요일

 

금연 149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내일이면 어느덧 금연 1500일이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나 스스로 대견하고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1499 숫자는 오지도 않았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께 간접흡연 피해를 많이 줬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몸에서 좋은 냄새가 나니까 사람들과 거리낌없이 잘 지내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흡연자 사람들끼리 어울렸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담배 피우지 않는 비흡연자 사람들끼리 잘 어울리고 있다 흡연자 사람들을 계속 만났다면 담배의 유혹에 넘어갔을것 같다 하지만 금연일수가 오래되다보니 어떤 유혹이 와도 나 스스로 이겨내고 극복할수 있어서 흡연자들을 만나도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은 내 자신에게도 큰 피해를 주지만 남에게는 간접흡연 피해를 준다 금연은 진짜 필수이다 안그러면 폐암으로 고통스럽게 죽을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금연중이지만 다른 원인으로 나중에 암이 발생할수 있지만 암 발생률이 흡연자들보다 낮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금연을 하지 못했다면 내 자신이 많이 초라하고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내 자신이 당당하고 멋진 인생을 살고 있다고 나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신나는 불금이지만 다리 깁스 때문에 집에서 푹 쉬웠다 다리 깁스는 했지만 처음보다 걷는게 많이 좋아졌다 처음에는 깁스가 꽉 조여서 걷는게 여러므로 힘들었는데 요즘에는 걷는게 많이 자연스러워졌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 덕분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지 않았다면 시간도 정말 많이 느리게 갔을것 같다 추위가 물러가니까 미세먼지가 좀 심해졌다 미세먼지가 심해지니까 나도 모르게 짜증이 많이 난다 그래도 미세먼지와 담배연기를 마시는 흡연자들보다 훨배 더 내가 많이 낫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이 못하는 금연을 내가 열심히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흡연자들에게 나는 니네들이 못하는 금연을 내가 열심히 해내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금연 덕분에 확실히 자존감도 엄청 많이 좋아진게 느껴진다 아무든 요즘에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니까 금연도 더 즐겁고 행복하다 계속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2개월이 21일 남았고 금연 1500일이 하루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