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483일째

2018. 12. 20. 04:0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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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483일째 12월 19일 수요일

 

금연 148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요즘에 잠을 푹 자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요 몇일간에는 새벽 늦게 잤었는데 요즘에는 11시만 넘으면 너무 피곤해서 바로 잔다 무엇보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아침이 언제나 상쾌하고 기분이 정말 좋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아침이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금연이후에는 아침이 정말 행복하고 피곤하지가 않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침 준비하는 엄마 옆에싀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요 몇일간에는 엄마 혼자 아침 준비했는데 지금은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요즘에 느낀것은 내가 집안일을 함으로써 부모님께서 덜 힘들어 하시는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내가 못 움직였을때에는 아빠 혼자 설거지를 하셨는데 엄청 힘들어 보이셨다 그래도 지금은 설거지를 같이 하니까 아빠께서 덜 힘들어 하신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이 되면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게 된다 운동을 하지 못해서 힘들지만 그렇다고 엄청 힘든것은 아니다 운동을 하지 않아도 금연을 하고 있어서 언제나 행복하고 즐겁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여러므로 힘들었을것 같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흡연을 하면 할수록 나의 수명은 짧아지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이다 금연을 하지 못했다면 피로감 때문에 하루하루 힘들다 요즘에는 잠을 낮에도 자고 그런다 그래도 밤에도 잘 잔다 다리를 다치고나서 몸이 더 피곤한것 같지만 그렇다고 엄청 피곤한것은 아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해서 밖에 나가는것이 건강에 매우 좋지 않을것 같다 오늘이 벌써 금연한지도 1483일째이다 금연 1483일 동안 담배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하니까 담배가 딱히 생각이 나지 않고 피우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나는 의지가 매우 강한편이라서 어떤 힘든일이 생겨도 참고 이겨낼수 있다 내년이면 어느덧 금연 5주년이다 게다가 금연도시에서는 황제가 된다 어린 나이에 황제가 되는 느낌이 너무 좋다 만약에 40살때부터 금연을 시작했다면 경제적으로 많은 손해를 입었을것 같다 다행히 경제적인 손해를 많이 입지 않고 나서 금연을 하고 있어서 나에게 큰 이득이자 행복인것 같아서 기쁘다 무엇보다 금연도시에 계시는 분들이 20대부터 금연을 하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고마웠다 나의 목표는 평생동안 금연을 하는게 목표이다 나는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 아직 성취할려면 멀었지만 참고 이겨내면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수 있을것 같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 1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1500일이 17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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