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477일째

2018. 12. 13. 11:3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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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477일째 12월 13일 목요일

 

금연 147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벌써 금연한지도 1477일째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하루하루가 지루했을것 같고 몸과 마음이 엄청 힘들었을것 같다 발가락 골절로 집에만 있다보니 생체리듬이 좀 깨졌다 밖에 돌아다녔을때에는 안그랬는데 집에만 있으니까 잠이 좀 많이 온다 바쁘고 앞만 보고 달렸을때에는 이런 여유가 없었는데 쉬고 있으니까 여유가 생기고 몸이 편해진것 같다 그리고 설거지는 내가 하고 있다 아빠가 설거지를 혼자 하시는게 너무 힘들어 보여서 내가 하고 있다 왼발에 힘을 안주고 오른발에 힘을 주고 있어서 오른쪽이 좀 아프지만 참고 견딜만하다 집에만 있으니까 답답하다 그래도 괜찮다 발가락에 고통이 없어서 정말 괜찮다 내일은 통깁스를 한다 통깁스를 하면 답답하겠지만 그래도 뼈가 잘 붙을수 있을것 같다 그래도 하루하루 힘들지가 않고 견딜만하다 생각해보면 무리를 하지 않았다면 발가락 골절이 되지 않았겠지만은 무리를 해서 발가락에 큰 충격을 받았다 발가락이 다 나아도 운동은 저번에 말했지만 당분간 쉬워야 겠다 무리하면 재골절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구두도 당분간 신지 않고 운동화를 많이 신고 다녀야겠다 확실히 운동화 신으면 발에 피로감이 적다 요즘 생체리듬이 깨져서 너무 힘들다 밤에 푹 자야되는데 못자야 하는데 저녁때 못자고 낮에 자고 그런다 집에만 있으니까 너무 힘들다 그래서 밖에 나갔다 오고 싶지만 깁스하고 있어서 걸을때 너무 힘들다 그래도 빨리 나을수 있을것 같다 발가락 골절 고통이 없으니까 살만하다 솔직히 밖에 못 나가니까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다 더구더나 날씨도 좋은데 못 나가니까 너무 힘들다 중요한 시기때 다치니까 여러므로 힘들고 우울증이 온것 같아서 너무 힘들다 주말마다 교회를 가지 못하니까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내년 1월달에는 다시 갈수 있다 내년이면 교회 회장도 바뀌고 임원과 리더도 바뀐다 나도 최대한 빨리 교회에 갈수 있도록 힘을 내야겠다 요즘에 유트부에서 게임 bj 깝도이형 덕분에 너무 즐겁고 지루하지가 않다 하루종일 보다보니 눈의 피로감이 많이 쌓였지만 그나마 술 담배를 하지 않으니까 체력적으로는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1개월이 13일 남았고 금연 1500일이 23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다리 깁스 때문에 힘들지만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우울증이 많이 심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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