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11. 12:22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475일째 12월 11일 화요일
금연 147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발가락 골절으로 운동을 하지 못하지만 나름 괜찮고 먹는것도 조금만 먹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지만 나름 재미있다 유투브에 남자bj님께서 자신이 플레이 하는 스타경기를 올려주시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즐거웠다 무엇보다 오늘 유투브에 생방송 중계로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내 이름을 불러줘서 정말 기뻤다 스타 게임 플레이를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빠르고 잘하셨다 이렇게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면 깁스하는 기간동안에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보낼것 같다 이 게임 중계나 올려진 동영상을 몰랐다면 한달동안 많이 지루했을것 같다 하루하루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깁스 한채 집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나름 잘 해내고 있다 다리에 깁스하니까 불편하다 그래도 견딜만 하다 샤워를 못하니까 너무 힘들다 그나마 약국에서 타온 약 덕분에 골절된 발가락은 아프지가 않다 고통없어서 너무 좋다 지난주에는 고통이 심해서 힘들었다 차근차근 나의 뼈가 붙는 느낌이 든다 무엇보다 좋은 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너무 좋았다 한곳에만 갔다면 수술을 했을것 같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잘가고 있다 쉬니까 너무 좋다 못 쉴때는 내 몸이 힘들게 느껴졌는데 쉬니까 에너지가 충전되는 느낌이 든다 깁스 풀어도 전에도 말했지만 운동은 몇달간 쉬워야겠다 또 무리하게 하면 재골절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답답하고 힘들었지만 요즘에는 답답하지가 않고 너무 좋다 몸이 차차 적응이 되가고 있다 그나마 밖에 나가지 않으니까 흡연자들의 독한 담배연기를 안마셔도 되니까 정말 좋다 밖에 계속 나갔다면 흡연자들의 독한 담배연기를 많이 마셨을것 같다 집에만 있으니까 무기력증이 심하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는거 보면서 무기력증을 없애고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발에 염증을 일으켜서 통증을 유발했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은 암 뿐만 아니라 염증도 유발시킨다 그리고 서서히 죽인다 금연은 필수이다 금연을 하지 않는다면 큰 고통이 따른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에게 엄청 큰 고통이 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몸은 쉴때 쉬워야 한다 안쉬면 고장난다 사람은 인간이다 기계가 아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1개월이 15일 남았고 금연 1500일이 25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