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469일째

금연일기 1469일째 12월 5일 수요일

 

금연 146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다 운동도 150분 했다 운동하고 나면 확실히 기분이 상쾌하고 좋다 오늘도 시내에 나갔다왔다 바람쐐고 오면 확실히 기분이 정말 좋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갈것 같다 무엇보다 나 스스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진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항상 매번 긍정적인 생각이 나에게 큰 힘이 되고 있어서 기쁘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게 정말 중요하다 오늘 나갈때 어제 새로산 검은색 양말을 신고 나갔는데 정말 좋았다 착용감이 정말 좋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오늘부터 날씨부터 추워졌지만 그렇게 추운편은 아니다 모레 금요일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지만 나는 겨울 추위는 견딜만하다 여름 더위는 진짜 힘들다 어릴때부터 겨울만 오면 정말 좋아했고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겨울을 좋아하고 있다 겨울만 되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업되고 너무 좋다 눈이 많이 내렸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에게는 이런 추위에 흡연하는 모습들을 보면 정말 불쌍하다 금연을 하지 못하고 흡연자들이 흡연을 계속 한다면 심장에도 무리가 갈수가 있다 심장이 빨리 뛰면 그만큼 심장에도 무리가 갈수 있다 금연이후 심장이 더 건강해진 느낌이다 금연이후 운동을 더 열심히 하다보니 심장도 건강해졌다 심장뿐만 아니라 모든 장기들이 자기 역할들을 잘 해내고 있다 금연을 하지 못하면 무서운 암에 걸려서 고통스럽게 죽을수 있다 금연은 필수이다 운동도 필수이다 운동은 신체나이를 젊게 만든다 흡연자들을 보면 피부가 진짜 안좋고 더 늙어보인다 흡연은 몸에서 활성산소를 만들기 때문에 몸을 더 빨리 늙게 만든다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보면 멀리 떨어져서 걷는다 간접흡연이 싫기 때문이다 흡연자들은 배려싯이 없다 이기주의적 성향이 정말 강하다 나는 적어도 흡연자시절때 남을 배려하면서 흡연을 했다 참 신기한것은 과거 흡연자 시절때 피웠던 흡연구역이 지금은 깨끗하다 물론 땅바닥에 담배꽁초가 있긴 있지만 과거보다 적다 과거에는 담배꽁초와 온갖 쓰레기 그리고 가래와 침들이 진짜 많았다 무엇보다 금연이후 항상 깔끔하게 다니는 내 자신을 보고 놀랍고 기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깔끔하지 못했는데 확실히 금연중인 지금은 깔끔하다 금연 덕분에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고 담배꽁초를 버리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다 흡연자들의 주변은 항상 더럽다 나는 금연자이므로 항상 깔끔해서 너무 좋다 금연을 하지 못했다면 내 수트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계속 났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나에게 좋은 냄새가 나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날 좋게 봐주는것 같아서 기쁘다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1개월이 21일 남았고 금연 1500일이 31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