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466일째

2018. 12. 2. 11:1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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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466일째 12월 2일 일요일

 

금연 146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하루 쉬웠다 6일 운동하고 하루 쉬는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교회에 가서 열심히 예배도 드리고 찬양도 했고 목사님의 설교말씀도 열심히 들었다 일요일마다 교회에 가니까 여러므로 기분이 좋고 많은 사람들과 즐겁게 이야기 하는것도 하나의 재미인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게 힘들었는데 금연이후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게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 무엇보다 자존감이 정말 많이 높아져서 기쁘지만 내가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바보가 된다 대화는 하고 싶지만 그녀 앞에 서면 바보가 된다 다음주에는 꼭 대화를 해야겠다 그녀는 날 부담스럽게 생각하겠지만 그녀가 카톡이나 뭐 사주는것만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대화는 할수 있을것 같다 그녀가 나에게 카톡을 보낸것을 답장을 해야하지만 못하고 꾹 참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내년 2019년에는 그녀가 회계를 맡게 되서 더 볼수 있어서 너무 좋다 물론 그녀는 날 부담스럽고 싫어할수는 있지만 그래도 내가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바뀔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현재 신중하게 그녀의 마음을 살피고 있다 교회에서 보고 있으면 기분이 항상 좋아보인다 그녀가 화내도 너무 귀엽다 그저 사랑스럽다 그녀를 좋아하는 이유도 얼굴도 이쁘지만 성격도 좋고 애교도 많다 특히 말을 할때 애교가 있어서 너무 귀엽다 아무튼 오늘도 흡연자들을 많이 봤다 흡연자들을 보면 4년전의 나의 모습이 보였다 나는 흡연자 시절 대부분 대학교에서 흡연을 했다 물론 집 주변의 시내에서도 흡연을 했지만 대학교에서 더 시간을 많기 보냈기 때문에 흡연자 시절때 대학교에서 많이 피웠다 대학교는 흡연구역에서 피워도 남의 눈치 안봐도 되니까 정말 좋았다 물론 집 주변 시내에서도 흡연구역에 피워도 아무 상관이 없었지만 그때는 눈치가 엄청 보였다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금연중이다보니 이런 작은 걱정들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무엇보다 몸에서 좋은 냄새가 많이 나서 기쁘다 나의 몸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났다면 다른 사람이 날 불쾌하게 생각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좋은 냄새가 많이 나서 좋다 샤워를 하고 나도 언제나 상쾌함을 유지할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자 시절때는 샤워를 하고 나도 상쾌하지가 않았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1개월이 24일 남았고 금연 1500일이 34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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