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455일째

2018. 11. 22. 07:52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1455일째 11월 21일 수요일

 

금연 145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운동을 140분 했다 운동하고 나면 확실히 기분이 좋고 정말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운동을 오래하지 못했을것 같다 살이 빠지고 나서 느낀것은 피로감이 적고 무기력증도 없는점이다 체중이 70kg 나갔을때는 피로감도 많았고 무기력증이 정말 심한 편이였다 내가 살을 뺀 이유가 할머니집 왔다갔다 할려면 체력적으로 건강해야 하기 때문이다 살이 쪄버리면 몸이 둔해지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다 살이 빠진 덕분에 오래 뛰어도 전혀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좋다 무엇보다 심장에 무리가 안가서 정말 좋다 살이 쪘을때에는 심장에 무리가 가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빨리 뛰었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지 않았다면 기쁘지도 않았을것 같고 행복하지도 않았을것 같다 오늘은 할머니집 안가고 집에서 쉬웠다 매일 갈려니까 정말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매일 갈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주말에는 교회에 가야되서 토요일은 못가고 주일에만 간다 밤에 할머니집에 갔다온다 낮에는 할머니가 집에 안계실수 있기 때문이다 할머니집 갔다오면 몸이 고단한지 집에 오면 잠을 바로 잔다 할머니집 왔다갔다 하느라 하루가 바쁘다 그래도 좋다 잡생각이 나질 않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할머니집을 뛰엄 뛰엄 갔다면 잡생각이 많이 났을것 같다 몸이 고단하다보니 살찔 틈도 없고 얼굴도 갸름해져서 기쁘다 살쪘을때는 턱선이 두턱이였는데 살빠지고 나서는 턱선이 살아놨다 전에는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나면 오래가지 못했는데 지금은 다이어트 성공후 오래가고 있다 너무 기쁘다 자기관리도 정말 필수이다 가끔 유트부에서 고도비만 사람들의 다큐보는데 보면서 느낀것은 나는 운동을 꾸준히 한 덕분에 살이 잘 빠져서 정말 다행이다 라고 생각이 든다 고도비만 사람들을 보면 참 불쌍하다 먹는것을 조절못하면 그저 패배자 밖에 안보인다 만약에 나도 운동 열심히 하지 않았으면 체중이 더 많이 나갔을것 같다 식욕은 이렇게 추운날 더 땡기지만 어떻게든 참게 된다 나는 살찌고 빼는것을 나 스스로 관리 할수 있을것 같다 금연과 더불어 다이어트도 성공적으로 잘 해내고 있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금연 4주년이 5일 남았고 금연 1500일이 4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