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21. 09:23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454일째 11월 20일 화요일
금연 145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운동을 140분 했다 운동하고 나니까 정말 상쾌하다 매일 아침에 운동하고 있다 아침에 운동하니까 기분이 상쾌하고 정말 좋다 오늘은 엄마의 57번째 생신이시다 그래서 저녁때 온가족이랑 같이 외식하기로 했다 11월달도 나에게 여러므로 의미있는 달이다 엄마 생신도 있지만 금연 4주년도 얼마 안남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금연 4주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금연 4주년 당일에 굳이 자축을 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그저 금연을 성공적으로 잘해내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둘 생각이다 무엇보다 금연 1454일 동안 단 한개피도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뿌듯하고 기분이 너무 좋다 힘든일들이 있어도 참고 이겨냈다 담배를 중간에 재흡연을 했다면 나 스스로 많이 후회를 했을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금연과 더불어 운동을 같이 하니까 정말 좋다 그리고 깔라만시도 같이 마시면서 하니까 몸이 더 가볍고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깔라만시에 관심이 없거나 전혀 몰랐을것 같다 깔라만시 덕분에 4kg나 감량했다 그리고 피부도 더 좋아지고 장운동이 활발해졌다 장이 깨끗해야 건강하다 장이 더러우면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다 그래서 운동이 정말 필수다 금연과 금주도 필수다 금연과 금주를 하지 않으면 수명이 단축될수 있다 나는 힘든일들이 있어도 담배나 음주로 의지하지 않고 운동으로 극복한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스트레스 수치도 떨어진다 그리고 몸속에 좋은 엔드로핀이 돌기 때문에 건강에 매우 좋다 흡연과 음주는 스트레스 수치를 높인다 흡연과 음주를 하면 스트레스 수치가 떨어지는게 아니고 높아진다 뇌의 속임수에 넘어가면 절대 안된다 흡연자시절때 생각해보면 흡연을 했을때 스트레스 수치가 더 높아졌다 그래서 더 많이 흡연을 했었다 흡연자 시절때 한갑을 4일에 나눠서 피웠지만 모임 있을때는 반갑을 피운적이 많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저 추억이다 아무튼 오늘 저녁때 이탈리아 식당에 가서 외식을 맛있게 했다 엄마께 꽃다발과 돈 10만원을 드렸다 나 스스로 뿌듯했고 엄마께서도 엄청 좋아해주셨다 아무튼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엄마께서 나에게 살빠지니까 훨씬 낫다고 그러셨다 요즘 바쁘고 그러다보니 집에서 쉴 시간이 없다 그래도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금연 4주년이 6일 남았고 금연 1500일이 46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바쁘니까 좋은점은 잡생각이 안나고 담배생각도 전혀 안난다 담배갑에 부착된 혐오사진 덕분에 재흡연 할일은 없어서 너무 좋다 평생 금연만 할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