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9. 17:17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453일째 11월 19일 월요일
금연 145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140분 했다 기분이 매우 상쾌하고 좋았다 운동을 하고 나면 몸이 정말 가볍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체중도 66kg~67kg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너무 기쁘다 전에는 70kg까지 나갔는데 지금은 4kg가 빠졌다 살이 쪘을때도 피부는 좋았지만 지금이 더 훨씬 많이 좋은것 같아서 기쁘다 깔라만시 금연 운동의 효과이다 아무튼 오늘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다 이번주 한주도 정말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나 스스로 뿌듯하고 행복하다 하루하루 열정적으로 사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이 든다 열정적으로 살지 않으면 몸과 마음이 힘들고 쉽게 지치기 때문이다 오늘 저녁때에는 저녁먹고 할머니집에 갔다왔다 할머니집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할머니집에 일주일에 한 다섯번은 가는것 같다 주말에는 안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쉴땐 쉬워야 한다 안그러면 나의 몸이 고장날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므로 너무 많이 힘들지만 흡연을 하지 않고 있어서 버틸만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몸이 엄청 많이 망가졌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춥다 그런데 나는 추운날씨가 좋다 체력적으로 힘들지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추우니까 불쾌지수가 없다 더울때에는 불쾌지수가 정말 높았다 요즘은 미세먼지가 좀 많아지는것 같아서 짜증난다 아무튼 날씨가 추워지니까 기분도 좋고 가슴이 덜 답답하다 날씨가 더우면 가슴이 엄청 답답했다 계절은 돌고 돈다 올 여름 정말 최악이였다 올 겨울은 최고의 한파가 올것 같다 그래도 난 무섭지가 않다 흡연자들에게 추위도 큰 고통이다 나는 금연을 하고 있어서 이렇게 추운날 밖에 나가서 흡연할 필요가 없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이런 추위에 계속 담배를 피우러 나갔을것 같다 추운날 담배냄새도 큰 고통이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다11월달도 다음주이면 끝난다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열정적으로 사니까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살 생각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즐겁다 삶의 여유가 많이 생겨서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날 돌아볼 여유가 아에 없었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4주년이 일주일 남았다 1500일은 47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