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6. 06:32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449일째 11월 15일 목요일
금연 144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운동을 150분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다 운동을 오래하니까 기분이 좋다 확실히 폐활량이 엄청 좋아지고 피로감을 전혀 모르고 있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운동을 하고 나도 상쾌하지가 않았는데 금연이후에는 운동을 하고 나면 몸도 가벼워지고 기분이 항상 최고의 유지하고 있다 체중이 빠져서 더 몸이 많이 가벼워진것 같아서 기쁘다 70kg 나갔을때에는 무기력증이 정말 심했다 그런데 체중이 4kg나 빠지니까 무기력증이 아에 없다 정말 기쁘다 다시 살이 안찌도록 피나는 노력을 해야겠다 엄마께서 나에게 하신 말씀이 지금 모습 정말 멋있으니까 살찌지 말라고 하셨다 전에는 살이 빠지면 다이어트가 힘들어서 다시 요요현상이 온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살이 빠져도 요요현상 없이 잘해내고 있다 깔라만시 덕분에 식단조절도 되고 많이 안먹는다. 얼굴턱선도 살아놨다 살이 찌면 대사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흡연이나 음주도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지만 비만도 건강에 치명적이다 물론 마른 사람들도 관리안하면 건강에 안좋을수도 있다 나는 그래도 체중이 빠진 덕분에 몸이 가볍고 항상 행복하고 자존감도 많이 높아진것 같아서 기쁘다 오늘 하루도 정말 바쁘게 보냈다 아침에 운동하고 오후에는 부모님 건물가서 유리창 청소하고 저녁먹기전에 엄마랑 마트에 가서 쇼핑을 했다 엄마 혼자 쇼핑 했다면 힘들었을것 같지만 내가 카트밀고 여러가지로 도움을 많이 줬다 나는 부모님께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형도 옆에서 부모님을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형이 전자담배를 끊는것 같다 아니면 집에서만 안피는것 같다 전자담배는 연초담배보다 냄새가 덜 나지만 은유하게 냄새가 있다 나는 전자담배를 피워본적이 없다 전자담배도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라는것을 알기에 안사게 된다 무엇보다 돈이 아깝다. 흡연은 돈주고 암을 사는것과 마찬가지이다 요즘에 할머니집을 매일 가다시피 가니까 몸이 고단하고 얼굴살이 많이 가름해졌다 턱선이 살아났다 몸이 고단하니까 밤에 잘 자고 있다 그래도 나는 할머니집에 갔다오면 뭔가 뿌듯하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책임감있게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께 말동무가 되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4주년이 11일 남았고 금연 1500일이 5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