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445일째

2018. 11. 12. 17:48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1445일째 11월 11일 일요일

 

금연 144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140분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은 정말 나에게 맞는 운동인것 같아서 기쁘다 요즘 너무 바쁘다보니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금연일기를 건너뛰고 일요일로 바로 넘어왔다 금연일기가 쓰기가 싫어진게 아니라바쁘다 전에도 바빴지만 지금이 더 바쁘다 나는 바쁘니까 정말 기쁘다 아무튼 오늘은 빼빼로데이이다 그래서 빼빼로사서 내가 좋아하는 연하에게 줬다 물론 내가 직접 준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했다 밤에 내가 부탁한 교회형에게 물어보니 줬다고 한다 그런데 표정이 안좋아보였디고 그랬다 내가 직접 줬으면 더 표정이 많이 안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연하는 날 부담스럽게 생각을 하는것을 알고 있지만 나의 마음은 계속 그녀를 계속 생각하고 있다 20대 초반이였다면 상대방이 싫어하면 다른 사람을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한 사람을 길게 좋아하는것 같다 물론 상대방의 마음도 중요하다 그녀를 좋아하고 있는것은 후회가 안되지만 그녀를 포기하고 다른 사람을 좋아하면 내가 후회를 많이 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그녀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그녀는 더 힘들고 날 많이 싫어할것 같은 느낌이 들것 같다 머리는 포기해야 하는데 마음은 그 반대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잘 웃는다 맨날 웃는것은 아니지만 웃는모습이 더 많다 물론 싫어도 웃는게 그녀의 성격이다 그리고 착하다 애교도 많다 말할때 애교섞인 말투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 대화도 많이 안해봤지만 옆에서 보면 너무 귀엽다 얼굴도 매력적이다 아무튼 요즘 드는 생각은 전에는 빼빼로데이에는 빼빼로가 많이 팔렸는데 요즘에는 많이 안팔린다 커플들도 다른것으로 대체하는것 같다 나는 여자친구가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안사게 되는것 같다 여자친구가 생기면 되면 사겠지만 꽃을 사서 선물을 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미세먼지가 심한편이지만 이번주 수요일보다 덜한것 같다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많이 불쌍하다 미세먼지도 마시고 담배연기도 마시는 흡연자들을 보면 스스로 수명을 단축시키는 모습들을 보면 정말 많이 불쌍하고 안타깝다. 나도 흡연자시절때 흡연을 했기 때문에 수명이 많이 단축됬을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은 수명이 연장되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아무튼 이번주도 열심히 보냈다 금연 4주년이 15일 남았고 금연 1500일이 55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