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6. 18:07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439일째 11월 5일 월요일
금연 143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운동을 130분했다 기분이 매우 상쾌했다 오늘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다 대학교 다닐때에는 월요병이 심했지만 대학졸업하고 나서는 월요병이 없다 물론 할머니집에 왔다갔다 하니까 피곤하지만 그래도 참고 견딜만하다 요즘에 미세먼지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지만 그래도 조만간 미세먼지도 없어지겠지 라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 심한 날씨에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불쌍하고 안타깝다 미세먼지도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지만 흡연도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다 흡연자들은 담배와 미세먼지로 인해서 폐가 많이 병들어갔을것 같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폐는 폐기능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많이 아팠을것 같다 중국이 동쪽으로 공장들을 옮기는 바람에 미세먼지가 우리나라로 엄청 들어오고 있고 미세먼지로 인한 폐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나또한 나중에 미세먼지로 인해서 폐암이 발생한다면 정말 억울하고 화날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꾸준히 운동을 하면 나는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 하늘을 보면 뿌옇게 보인다 꼭 담배를 피우면 나오는 연기랑 비슷해 보인다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연기들도 환경파괴에 한몫 하고 있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환경을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다 금연과 운동 깔라만시 덕분에 확실히 얼굴에서 빛나고 내 자신을 멋지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서 기쁘다 흡연자시절때 내 모습을 생각해보면 얼굴이 좀 안좋아보였는데금연중인 지금은 얼굴에서 빛이 난다 금연과 운동 깔라만시 덕분에 혈액순환이 잘되기 때문이다 혈액순환 잘 도는것도 정말 중요하다 흡연은 혈액순환되는것을 방해한다 그래서 더욱 무섭다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았을것 같다 흡연은 암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버거씨병도 흡연으로 인해서 많이 생긴다 버거씨병에 걸린 흡연자들을 보면 충격 그 자체이다 나도 만약에 담배를 지금까지 피웠다면 버거씨병에 걸렸을것 같다 흡연은 나의 모습을 피폐하게 만들고 병들게 만든다 나도 흡연자로 계속 남았다면 나의 모습이 많이 피폐하고 병들었을것 같다 미세먼지가 심하다 환기도 시켜줘야 하는데 미세먼지가 심해서 환기도 못 시켜서 너무 힘들고 짜증난다 그래도 참고 견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주가 분지지역이라서 미세먼지가 잘 안빠진다 전 지역이 미세먼지로 힘들어하고 있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하루하루 행복하다 다이어트 효과가 잘 나타나서 기쁘다 그동안 내가 살이 안빠진 것은 아마도 군것질 때문인것 같다 군것질을 하지 않으니까 체중이 금방 빠지니까 너무 기쁘다 금연 4주년이 21일 남았고 금연 1500일이 61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